개인적으로 서리가오거나 혹한기..그리고 낚시중간에 갑자기낚시대를 걷을때 핫팩을 사용합니다
동절기에는 한~두어개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포장을 띁으면 발열이 되므로 재빨리 수건으로 감싸 닦아주면 얼었던 낚시대를 조금빨리녹여주어 급,철수시에는 좋은것 같은데... 혹,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동절기 안출들하시고 무리해서 동상에 걸리지 않토록 보온에 신경들 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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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낮에도 영하권에 햇볕이 없다면 혀로 핧습니다 그리고수건으로 닦져^^
난로 로 녹혀접으세요~~^^
저는 수건을 2개 준비해서 첫번째수건에 더운물을 약간축여
1차로 길게쭉쭉 밀어닦고 젖은수건은 난로위에 올려놓고 뜨겁게데우고
2차로 두번째 마른수건으로 낚시대 접으면서 깨끗이 닦습니다..
남녁에는 별로 얼일이 잘 없네요,,
낚시중에 그것도 서리나, 얼엇을때 급히 철수시에 대한 질문엿는데...
모다 감사드리며 안출들하시길~
얼음에 찌가 안올라와 할수 없이 방갈로에 가서 자다가 아침에 철수하는데
조금 젖은 수건을 난로에 가까이에 대고서 김이 모락모락 날때 낚시대를 감싸고
겉에 붙은 얼음을 녹여주면서 대를 접었습니다. 이과정을 반복해서 대를 모두 접고
철수했습니다.
늦잠자고 일어나.... 빨리 퇴조할 욕심에 대들다 초릿대 부러먹고.....
돌던져 얼음깨다 찌톱 부러지는 모습을 보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예전.... 약간에 서리 무시하고 접다 스크래치가 심하게 생겨 뜨악한 후.....
초릿대와 찌에 살얼음이 잡혀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얼음이 녹을때까지 기다렸다
그냥 물에 수평으로 넣고 흔들어 대펴면의 얼음이나 서리를 녹이고.... 수건으로 재빨리 닦으면서 접습니다.
1.댓수를 많이 널지 않으 셨다면..
그냥 입김으로 호~ 호~ 불어도 한 3~4번 정도 불어 주면
스르륵 잘들어 갑니다..
단, 댓수가 많으면 나중에 어지러워 쓰러집니다.
2.난로를 이용하여 녹여서 넣는 방법
들어 가지 않는 마디를 난로 앞에다 두고 돌돌 돌려 가며 살짝
녹힌 다음 넣는 방법
3.난로 앞에 뒷꽆이를 두개 꼽고 거기다 극세사수건을
걸어 따뜻하게 합니다.
어느정도 따뜻해 지면 들어 가지 않는 마디에다가 살작 되어 줍니다.
그런다음 넣고 수건의 위치를 이리 저리 옴겨 가며 다른 부위의
마디를 녹여 가면 됩니다.
저는 갠적으로 2번 방법을 선호 하는 편입니다.
2번 방법을 하실때는 낚싯대를 너무 가까이 하지 마십시요..
그냥 낚싯대가 꽁꽁 얼은상태에서 갑자기 열을 가하면..
이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은근히 가열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귀가시 가방은 트렁크에 넣치를 않고 필히 차안에 ...집에 와서 마른걸래로 마무리합니다.
난로위에 잠시 놓아두웠던 수건으로 낚시대를 감싸면...
접기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