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계곡지에 다녔왔습니다.
중류 수심 1.2~1.8에 되는곳에서 말풀류와 물수세미로
보이는 수초를 끼고 했습니다.
참고로 2500평 되는곳인데 준설공사 관계로 물이 많이
빠져있더라구여..
연안의 바닥은 마사토 모레바닥이였구여.
결과는 30정도 되는 가물치만 5수했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참붕어)
본론으로 가서 상류에는 뗏장과 알수없는 수초들이 있던데
자리 피고 싶었으나 수심과 물색이 넘 않나와서리..
수심은 3.6칸 기준으로 30정도 바닥은 훤히 보이는상태
도저히 제 기준으로는 도저히...
월님들께 여쭤봅니다.. 상류에 앉아도 됩니까?
자생하는건 참붕어 새우는 채집망이 없어서 확인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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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자리에서 우측으론 땟장수초지대였고 수심은 60~80정도 2대 편성,
나머진 맹탕이였고 6대 편성 수심은 1m50정도~2M,
미끼는 새우 참붕어 옥수수
그곳에도 자생참붕어만 있고 새우는 확인이 ... 없는거 같더군요.
근데 기대를 했던 수초지대에 2대는 밤새껏 입질 한번 못 봤습니다.
만수상태인데도 불구하고요.
오히려 맹탕지역 몇대에서만 밤새껏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1m권~1m50권에서만.
제 생각엔 그날 날씨도 쌀쌀했고 낮은 수초지대보단 좀더 수심이있는 곳이 더 유리했다봅니다.
아무래도 계절이 쌀쌀한 가을이다보니...
요즘 계절엔 수심 30정도 의 너무 얕은곳보다
1m~1m50정도 수심을 노리는게 더 나을꺼라 추측됩니다.
잛은 제 소견이였습니다. ㅋㅋ
5분만 청소,,, 꼬~옥 ^^
다대편성시 한두대정도 너어보심이 앉을자리 위치선정을 잘하셔야 돼겠지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번 드리대는 경험이 최고 입니다
전 수심20만돼도 맘에드는 자리라면 던집니다.
의외로 경계심만 없다면 얕은 물가까지 붕어는 나온다고 봅니다.
예전 여래미지에서 겪은 일입니다
전 물빛이 너무 맑은데다 보름이었기 때문에
중류쪽으로 앉았지요
이곳은 상류의 물골자리를 제외하고는 상류의 수심은 3~40Cm 마사토 바닥입니다
수초 일절 없습니다
입질은 없고 보름달은 참 밝고 우연히 쳐다본 상류쪽의 물결이 심상치 않아
자세히 관찰해보니 고기들이 등지느러미를 내놓고 돌아 다니는거 였습니다
우리가 자연과 하나되어 있다면 가능하다 생각 합니다
"붕어는 발밑에서 논다"라는 말 생각해 보심 정답이 나올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