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이 가로등이져. 이번주 일욜쯤되면 좀 사그러질런지~~ 일요일날 산중턱에 있는 계곡지를 출조할건데 상류와 골자리중 어디가 나을까여? 만수시에 상류 매다50 골자리는 끝자리에서 매다정도 나왔는데 지금은 물이 부족한지라 수심이 깊게 먹힙니다. 바닥이경사면이 완만하지않기때문이져..골자리경우 2미터에서 3미터가량 먹힐듯생각됩니다.. 여름에 몇번담궈보고 올해 마지막으로 담궈볼생각인데 건탄낚시 새우낚시 중 어떤게 나을런지 지금시즌에1급수계곡지에 대해 경험많으신 조사님들에 조언을 듣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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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지의 경우 수위가 내려가고, 계절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개되면 붕어가 상류로 회유를 덜할것 같은데...
이상은 저의 생각입니다.
차가워지는 날씨 건강한 낚시 하십시오..
5분만 청소합시다^^
건강 주의하시고 즐낚하세요..~~
겉보리 듬쁨치고 하루 노숙 하겠습니다^^
갓낚시도 불가능 하다면 꺙 글루텐 콩알 낚시하세요
계곡지 의외로 곡물떡밥 보단 글루텐이 잘먹어요 수심은 2~3미터권
꽝꽝꽝~ 새벽쯤되니 바람이 완전 겨울바람이더군요..손이 시리고 발이 시리고 ...달빛도 얼마나 밝은지 신문을 다읽을정도
였으니 말다한거 맞져?
저역시 요즘 같이 수온이 떨어질땐 계곡지 중류쯤 골자리 지역 공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