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비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고기의 스트레스는 소음으로 인해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기가 낚이는 것은 먹이활동으로 인해 낚입니다. 밤낚시에 소음이
없다면 고기들은 먹이활동을 합니다. 주로 저수지마다 특색은 있지만
대물붕어는 새벽시간대에 취이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야간에 소음이 많으면 지장이 있겠지요. 미력한 답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무탈과 행운의 출조되세요.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습니다 소음은 물속으로 전해질때 진동으로 연결 되기 십상이죠 당연히 받죠 살아 있는 생물은 주위 환경 변화에 인간보다 몇배나 더 민감합니다 소음이 이는곳은 고기들의 먹이 활동도 지극히 제한 되므로 가급적 그런 분류의 저수지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제 경험 상으로도 여럿이 출조 할때와 혼자 출조시 조과가 확인히 차이가 남을 여러번 느꼈습니다 동행 출조시 혼자가는것 보다 소음이 많은건 당연한 이치며 바로 조과와 직결 됩니다 그럼 참고만 하셔요
소음님! 고견 잘 보았습니다.
분명 야간에 공사를 하지않는다고 했습니다.붕어는 미물로서 감각기관에
의해 위험을 감지합니다. 공사진행 정도가 꽤(5일 정도) 지났다면 그곳의
붕어는 현지의 여건에 익숙 해 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붕어가 전혀 먹이활동을 중지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야간에 불규칙
적으로 공사를 한다면 문제가 달라지겠지요. 똑같은 여건은 아니지만
도로가의 붕어들이 밤낚시에 대물의 낚임이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붕어는 지능지수가 없으며 단기 기억 상실증의 개체입니다. 갈수기의 예로
봐도 적응하는 기간이 짧아짐을 보아왔습니다. 먹이활동은 생존의 문제
이기에 주간에 공사를 하여도 야간에 공사가 없으면 분명히 먹아활동중인
붕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채비님
붕어가 소음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의견에 관하여
여러조사님들의 의견이 분분한데요,
제생각은 스트레스라는 단어자체가 붕어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 감각과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붕어는 자기가 왜 그못에
살고있는지 이소리는 왜나는지 이소리날때 먹이를 먹어야 할까?
하는 생각자체가 없는 개체일 것입니다.
다만 배가 부르다거나 신변에 위협을 느꼈을때 입을 닫거나 이동을 하겠지요.
사람도 비가오려면 관절염 환자가 다리가 쑤씨듯
그냥 그렇다고만 생각하시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붕어가 생각하는 어류라면 낚시가 더 쉬어질수 있겠죠.
강아지에게 먹이주면 달려오는것 처럼요.
즉 붕어를 상대로 낚시한다기보다 자연과 붕어를 하나로 본다면
입질하지 않는다고 화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두서없이 길어졌습니다.
안전조행하시고 올해가기전 사구팔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신 고기의 스트레스는 소음으로 인해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기가 낚이는 것은 먹이활동으로 인해 낚입니다. 밤낚시에 소음이
없다면 고기들은 먹이활동을 합니다. 주로 저수지마다 특색은 있지만
대물붕어는 새벽시간대에 취이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야간에 소음이 많으면 지장이 있겠지요. 미력한 답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무탈과 행운의 출조되세요.
망구 지 생각이었나 봅니다
몇번을 꽝 쳤더니 소음으로 인한 걸 위안 삼으려 했나 봅니다
ㅋㅋㅋ
고맙습니다 댓글
건강하십시요
지금까지의 낚시상식을 바꿔놓으시는군요
공사의소음이 장기간계속되었다면 그럴수있겠지만 대략 일주일정도미만이라면 조용한곳(산속이나 외진곳)의붕어들은 먹이활동을중지하고 깊은수심의 은신처에 숨어들기마련입니다 상당한 시일이지나고 적응되고나서야 서서히 활동을하겠지요 물론도로가나 평상시 소음이 심한곳일수록 적응기간이짧아지겠지만 ...
공사를위한 중장비의 진동은 물고기에겐 사람이 상상할수있는것보다 훨씬더 위협이됩니다
사람에겐 화산폭발이나 지진처럼....적응기간이 지나야 한다고 생각하십시요....
분명 야간에 공사를 하지않는다고 했습니다.붕어는 미물로서 감각기관에
의해 위험을 감지합니다. 공사진행 정도가 꽤(5일 정도) 지났다면 그곳의
붕어는 현지의 여건에 익숙 해 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붕어가 전혀 먹이활동을 중지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야간에 불규칙
적으로 공사를 한다면 문제가 달라지겠지요. 똑같은 여건은 아니지만
도로가의 붕어들이 밤낚시에 대물의 낚임이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붕어는 지능지수가 없으며 단기 기억 상실증의 개체입니다. 갈수기의 예로
봐도 적응하는 기간이 짧아짐을 보아왔습니다. 먹이활동은 생존의 문제
이기에 주간에 공사를 하여도 야간에 공사가 없으면 분명히 먹아활동중인
붕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요.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죠.
다들 의견이 분분 하군요
다들 일리 있는 말씀들을 하셨는데
참조 해서 좋은 조황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겟습니다
붕어가 소음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의견에 관하여
여러조사님들의 의견이 분분한데요,
제생각은 스트레스라는 단어자체가 붕어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 감각과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붕어는 자기가 왜 그못에
살고있는지 이소리는 왜나는지 이소리날때 먹이를 먹어야 할까?
하는 생각자체가 없는 개체일 것입니다.
다만 배가 부르다거나 신변에 위협을 느꼈을때 입을 닫거나 이동을 하겠지요.
사람도 비가오려면 관절염 환자가 다리가 쑤씨듯
그냥 그렇다고만 생각하시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붕어가 생각하는 어류라면 낚시가 더 쉬어질수 있겠죠.
강아지에게 먹이주면 달려오는것 처럼요.
즉 붕어를 상대로 낚시한다기보다 자연과 붕어를 하나로 본다면
입질하지 않는다고 화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두서없이 길어졌습니다.
안전조행하시고 올해가기전 사구팔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