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조사입니다,
어제 2만여평에 연밭노지에 다녀왔습니다
위치한자리에 20 24 28 32 24 이렇게 피고
옥수수와 새우를 병행하고있었는데...7시경 옥수수 24대에 찌가올라오길래 챗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개끌려오듯이 끌려오더니 얼굴은봤거든요 적어도 9치이상은된것같았습니다
아니 근데 이눔이 얼굴보여주면서 개끌리듯이끌려오더니 들려고하니까 발앞 2m지점에서 라이징을하더군요 ㅡㅡ;;;;그러더니 놓쳤습니다 ㅠㅠㅠ 그리고나선 12시까지 총 4차례입질을 다받았는데요 근데... 랜딩까진시키는데 끌고오는도중에 4번다 연에 감겨 버렸습니다... 꼭 바로발앞에서 ㅠㅠ... 그러고서너 바늘유유히 이탈되서돌아오더군요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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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설걸린모양입니다
랜딩은 어느 수초밭이나 똑같읍네다
거져 괴기 머리가 들린상태로 물위에 스키를 태우고 오믄 됩네다
머리가 수면에 다으면 들어갈력 합니다
그렇게 수초를 피해서 운전하믄 되디요..
안전 조행하세요
발앞 수초나 연줄 재거 하시고 뜰채를 사용하세요
특히 수초가 많은 지역에서는 원줄을 짧게 매는것이 정확한 투척과 랜딩에 유리합니다.
고기를 끌고 오는 길목의 수초를 제거를 하시던지
챔질타이밍하고 제압연습하셔야 됩니다
강제집행 외에는 방법이 없죠
조건에 상관없이 탈출을 하지요
채비가 끊어질텐데요..
ㅡ,.ㅡ
일반적으로 연에서 낚시할때는 강제집행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발 앞의 연에서 감기던가~ 앞쪽에서 떨어졌다면.........줄을 좀 길게 쓰셔서 순간적으로 느슨해지면서 설 걸린것이
빠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에 질겨서.....
낚시대 바짝 세워서 스키 태우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발 밑에서 떨어지는건 대부분 설걸림에 의한것도 있겠지만 그것 보다는 방심해서 떨구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틀채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틀채 잡고 건지는 순간 방심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강제 집행합니다
발 앞에 왔을 즈음에는 뒤로 물러나서 뭍에다가 올리거나 아니면 원줄을 잡고 땡겨버립니다
장어 빼고 다 나와요 저의경험으로
쨈나는 줄낚하세요.
특히 연밭에서 공략할때는 원줄을 짦게매고 바늘도 최소한 감성돔 5~6호 저같은 경우 이세형바늘 (돌돔바늘)을 쓰시고
챔질할때는 강하게 챔질이 필요로 하죠 강하게 챔질후 고기가 돌아설 기회를 주면 그 고기는 80%는 놓친고기입니다
무었보다가 강한 챔질후 바로 강제집행을 하면서고기 머리가 밖으로 나오게끔 끌어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강하게 챔질시 6치~7치는 붕날아서 제 등뒤로 떨어집니다
원줄은 카본사5호 목줄은 모노필라멘트5호 목줄길이 12쎈티 바늘은 이세형바늘 12호씁니다
정말 말 그대로 무식한 채비죠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챔질과 동시에 강제집행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수초를 감아서 간만에 입질한 붕어 얼굴보기 힘든니다.
그러므로 대물낚시에는 초경질낚시대와 카본 4호~5호정도 원줄
그리고 목줄로는 합사나 나이론3호 이상을 많이들 사용를 하지요
그리고 낚시줄도 낚시대보다 짧게 묵어서 사용합니다. 그러게 하면 강제 집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델겁니다. (낚시줄은 길어서 덕 볼것없고 . 짧아서 손해볼것없습니다.)
(3.0대 기준으로 40센티정도 짧게 묵어서 사용합니다. )
제가 현재 사용하고있는 채비입니다. 참고로하세요...정답은 아닌니다.
정확한 챔질타이밍과 강제집행...그리고 챔질과
동시에 일어서면서 고기를 날려야합니다.
35cm 이하는 내 발밑까지 바로 날릴수 있는 강한챔질이 필요합니다.
두손챔질은 필수고 이왕이면 경질대가 좋으며 중경질대라면
원줄짧게 하시구요.....챔질조금만 늦음 내고기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강제집행으로 손 아귀에 들어올때까지..
얼굴을 봤다고 느슨한 제압은 후회의 결과물로 돌아옵니다..
아마도 조급한마음에 빠른챔질과, 초반 제압을못한 저의 실수인듯하군요..ㅠㅜ.. 처음할때는 턱걸이걸때도 걍끌엇는데도 잘끌려나오더만..... 역시낚시는하면할수록어려운것같습니다
홧팅 하십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