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저의 경험인데 예전에 수초가 밀생한 곳에서 7푼찌에 9푼 봉돌을 사용하였는데
수초에 걸려 잘 내려가지 않아서 15푼봉돌을 사용하여 바닦에 안착시킨후 중후한 입질을
여러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대물낚시에서는 무거운 채비를 많이 사용하기에 9호 고리봉돌이 아니라 더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단 찌보다 넘 무거운 봉돌은 안되겠지요?
9호고리봉돌이면 대충 25푼정도니까 찌부력은 대충 22~23푼정도가 되겠네요.
대찬붕어님 아무런 걱정마시고 님의 채비를 믿고 사용하세요.
대물붕어와 상면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찬붕어님, 안녕하세요.
붕어단속중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9호 고리봉돌에 맞춘다면 고부력찌이긴 하지만
환상적인 찌올림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 11~12호 고리봉돌을 사용하는 어슬픈 자작찌로도
보름달이 두리둥실 떠오르는 듯한 찌올림을 숱하게
보았습니다. 걱정말고 사용하셔서 좋은 찌올림 보시기 바랍니다.
즐낚하십시요.
과연 저 큰 봉돌을 들어줄 수 있을까 하고...
그러나 이제는 편하게 생각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있습니다.
봉돌의 침력은 찌의 상승부력과 힘의 균형에서 이루어집니다.
가령 10이라는 무게의 봉돌을 사용할 경우
상승부력이 10에 준하는 찌와 그에 맞는 찌맞춤이라면
10 > 찌 정도가 되는데 찌의의 상승부력이 10에는 못미치지만
그에 준하는 맞춤이 될 것이고
5라는 무게의 찌를 사용할 경우에도
5 > 찌의 형태가 될 것입니다.
즉 봉돌의 무게가 얼마이냐 보다는
찌맞춤을 무겁게 하느냐 가볍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무거운 봉돌을 쓰더라도 그 무게가 지나치지 않을 정도라면
찌맞춤을 찌의 재질에 따라 찌맞춤을 해 주면
세치, 네치의 붕어들도 찌를 올리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월척 지식에서 보면 찌맞춤을 하는 동영상이 자세히 있으니까
참고를 하시구요
그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체비에 믿음을 갖고 즐기는 낚시를 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나의 체비에 믿음이 없으면 낚시를 즐기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으니까요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면
언젠가는 멋진 찌솟음의 환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험인데 예전에 수초가 밀생한 곳에서 7푼찌에 9푼 봉돌을 사용하였는데
수초에 걸려 잘 내려가지 않아서 15푼봉돌을 사용하여 바닦에 안착시킨후 중후한 입질을
여러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대물낚시에서는 무거운 채비를 많이 사용하기에 9호 고리봉돌이 아니라 더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단 찌보다 넘 무거운 봉돌은 안되겠지요?
9호고리봉돌이면 대충 25푼정도니까 찌부력은 대충 22~23푼정도가 되겠네요.
대찬붕어님 아무런 걱정마시고 님의 채비를 믿고 사용하세요.
대물붕어와 상면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붕어단속중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9호 고리봉돌에 맞춘다면 고부력찌이긴 하지만
환상적인 찌올림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 11~12호 고리봉돌을 사용하는 어슬픈 자작찌로도
보름달이 두리둥실 떠오르는 듯한 찌올림을 숱하게
보았습니다. 걱정말고 사용하셔서 좋은 찌올림 보시기 바랍니다.
즐낚하십시요.
붕어단속중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예전에 찌와 봉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저 큰 봉돌을 들어줄 수 있을까 하고...
그러나 이제는 편하게 생각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있습니다.
봉돌의 침력은 찌의 상승부력과 힘의 균형에서 이루어집니다.
가령 10이라는 무게의 봉돌을 사용할 경우
상승부력이 10에 준하는 찌와 그에 맞는 찌맞춤이라면
10 > 찌 정도가 되는데 찌의의 상승부력이 10에는 못미치지만
그에 준하는 맞춤이 될 것이고
5라는 무게의 찌를 사용할 경우에도
5 > 찌의 형태가 될 것입니다.
즉 봉돌의 무게가 얼마이냐 보다는
찌맞춤을 무겁게 하느냐 가볍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무거운 봉돌을 쓰더라도 그 무게가 지나치지 않을 정도라면
찌맞춤을 찌의 재질에 따라 찌맞춤을 해 주면
세치, 네치의 붕어들도 찌를 올리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월척 지식에서 보면 찌맞춤을 하는 동영상이 자세히 있으니까
참고를 하시구요
그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체비에 믿음을 갖고 즐기는 낚시를 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나의 체비에 믿음이 없으면 낚시를 즐기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으니까요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면
언젠가는 멋진 찌솟음의 환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설픈 답변이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건강 잃지 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