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을 맞추고 대물낚시를 하다보니... 2-3개월 후 봉돌이 상당히 가벼워집니다.. 이유가 궁금하네요... 요즘은 한달에 한번정도 봉돌을 점검하고 있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친손자님 말씀에 공감이네요~ 봉돌이 가벼워질리 없죠~~
하지만, 봉돌에 포함되어 있는 철(기타) 성분이 물에 분해되면서
봉돌이 가벼워 지기도 함니다.....
봉돌을 전기수축고무로 싸면 부력에 영향은 없나요??(가볍게 맟추었을때)
질문에 다른 뎃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스기목 찌맞춤을 아주 천천히 내려가게 맞춰놓고
전기 수축고무 싸면 수평 맞춤 되지여....
제가 백방으로 소문하고, 여러분들께 자문을 구한결과...
이유가 몇가지로 좁혀지는군요...
1. 찌가 마르면서 부력을 더 먹고..
2. 요즘 시중의 봉돌에는 100% 납이 아닌 철과 그외성분(원자재값때문)이 물에 분해가되어 찌가 가벼워지고...
3. 또한 낚시중 봉돌이 바닥에 긁힌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안 사실이라... 제 채비도 꽤나 무겁게 사용하고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