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관통봉돌을 대물낚시(바닥낚시)에 활용하면 ...........

광통봉돌을 보니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봉돌이기에 이렇게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원줄에 끼운 광통봉돌은 찌가 빨려 들어가는 입질 패턴이든데(중통낚시).... 그럼 양쪽에 멈춤고 무를 이용해 딱 막으면 찌가 시원하게 올라 오겠죠?? 왜 그렇게 하냐고 물어 보실 선배님들이 계신거 같아 전 연밭이나 걸림이 많은곳에 가면 채비를 무수히 텨주고 오는 스타일 입니다..ㅠㅠ 욕심히 많은 초보라..... 근데 그렇게 텨진 채비를 다시 할려니 찌에 맞는 봉돌까지 날려 먹으니 현장찌마춤도 잘 못하는 마당에...대략 난감입니다... 근데 제가 생각한것은 원줄에 봉돌을 끼우면 왠만해서는 봉돌까지 잃어버리지 않을꺼 같아 이렇게 적어봅니다...찌마춤도 필요 없고.... (원줄과 목줄사이 즉 원줄 끝에 핀도래이용) 대물낚시는 단순하게 채비를 하라고 하시는 선배님들이 많으시던데요...... 낚시가 하고 싶은데 채비하는데 시간이 넘 많이 걸리면.......현장 찌마춤도 아직 이해 못하고 있음... 그래서 생각한게 이 방법입니다.. ㅠㅠ 고리봉돌처럼 양쪽에 멈춤고무로 딱 막으면 고리봉돌과 같은 역활을 할수 있을까요?? 시원한 찌올림.... 혹시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주고 한번이라도 해 보신 선배님들이 계시면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래도 해 보신 선배님은 없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