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강원도 횡성권으로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다덜 저수지 물이 바닥이라 찌 세우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그러던 중 현지 낚시하는 분 한분이 반관통찌 채비를 하셨다고 하셔서.....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전혀 아는게 하나두 없어서...
이창수씨가 하는거 보긴 했지만 워낙 무식해서리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더...관통찌나 반관통찌 판매는 어디서 하나요??
하나 구해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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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반관통과 관통찌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릴께요
반관통찌는 말그대로 반관통 즉, 찌 밑에서 몸통까지가 인터라인으로 연결되는것을 의미하고
관통찌는 지 밑에서 찌톱까지 전체가 구멍이 있어 찌안으로 라인이 들어갑니다.
관통찌는 나루예에서도 나오며 반관통찌는 일요낚시에 보시면 자주 나옵니다.
반관통찌는 찌세우기는 편하나 잘못하면 찌톱이 자주 부러지며 관통찌는 그럴경우는 업으나
거의 직공체비(구멍치기)에 사용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찌맞춤시 물에 자꾸 넣었다 뺏다 하면서 찌의 구멍안에 공기가 없도록 찌맞춤을 하여야
정확한 찌맞춤이 됩니다
그 공기를 빼지 않으면 낙시에 상당이 지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더 자세한 사항은 고수님들께 패스합니다
위 사진은 일요 쇼핑몰에 링크 걸었습니다.
찌맞춤은 일반 떡밥이나 수초 맞춤이나 똑같습니다.
참고로 이창수 반관통찌 생각보다 많이 튼튼합니다.
제가 죽마고우,난,매 등 여러번 사용해보았지만 부러진적 없습니다....
단지 조금의 흠이라면 사선입수가 문제인데. 초릿대 끝을 약간 털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잘 되지가 않더라구요....
수초구멍에 넣을때는 최고의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수초 여건이 찌 세우기가 다소 불편한 곳에서는 원줄 관통찌가 편리합니다.
수초가 빽빽한 공간 50원짜리 공간만 확보되면 원줄 관통찌는 원하는곳에 찌를 세우는데 아무련 문제가 없습니다.
수초 주변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찌가 파손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원줄 관통 찌를 사용하면 찌의 손실 파손이 거의 없습니다.
원줄 관통 찌를 추천합니다.
반 관통찌 ?
반 관통찌를 사용하면 다소 불편한 점이 자주 발생합니다.
반 관통찌를 직접 제작하여 사용을 해 보았는데 챔짐을 하고난 다음 찌톱 하단과 몸통 상단사이 수초에 걸림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서두르면 찌톱 파손이 바로 발생합니다.
천천히 움직여서 찌를 안전하게 빼낼려고 하면 주변의 수초를 건들게되며 주변에 있던 붕어에게 경계심을 갇게 합니다.
반 관통찌 중에 찌톱 하단에 (스프링) 장치가 되어있어 챔질을 할때 수초에 걸리면 (스프링)의 반동으로 찌톱이 접어 지므로써
수초와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안전하게 찌를 빼낼수 있습니다.
찌톱 하단에 (스프링)장치가 장착된 찌를 어디서 판매하는지 아시는 분은 글을 올려 주십시요.
찌톱 하단에 (스프링)장치가 장착된 반 관통찌를 추천합니다.
스프링에 고리를 만들어 반관통찌와 같은 원리를 제공하며 반관통찌보다,
채비 교체 및 낚싯대 교채시 매우 편리합니다.
진풍님에게 직접 문의해 보심이......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