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나만의 전천후 찌

IP : 58ace291cb8beb7 날짜 : 조회 : 519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초짜 무지개붕어 다시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여러분은 어떤 찌를 사용하고 계신지요?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워낙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그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가격에 따라 품질의 차이는 조금씩 있겠지요.) 거기다, 찌의 재질이나 모양, 길이, 부력이 천차만별인 만큼 상황별 찌솟음의 정도와 형태도 다 제각각입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 어떤 찌를 선택할까? 여러분은 어떤 찌를 선호하십니까? 요즘 대물낚시에선 삼나무찌가 대유행인 걸로 압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동찌를 쓰고 계신가요? 혹은, 직접 만든 수제찌를 쓰시나요? 부끄럽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직 500원 짜리 튜브형 플라스틱 막대찌를 쓰고 있습니다.^^ 자랑도 아닌데 이 얘기를 왜 하냐구요? 혹시 웃기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제가 이 찌를 아직까지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요즘 괜찮다는 찌들의 가격이 제가 느끼기에 너무 비싼 것 같아서구요. 둘째는, 이 찌보다 마음에 드는 찌가 없어서입니다. 아니, 첫째는 이해하겠는데, 둘째는 무슨 소리냐구요? 그럼, 잘 들어 보십시오. 제 말씀에 일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저는 낚시를 처음 배운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 찌를 써 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좀 더 비싸고 좋다는 다른 찌도 써 본 적은 있지만, 이내 이 막찌로 바꿔 달게 되더군요. 왜냐하면, 남들이 좋다고 하는 찌가 (특히 찌놀림이) 제 눈엔 영 아니더라구요. 만약 한동안 시행착오를 격더라도 그 찌에 좀 더 적응하려는 노력을 했더라면 지금쯤은 아마 저도 한 고급하는 찌를 사용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랫동안 사용한 그 막찌에 제 눈과 제 몸이 맞춰져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다른 찌에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500원 짜리 플라스틱 막찌가 저에겐 아직까지 가장 좋은 찌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저는 낚시가 되든 안 되든 주구장창 한 저수지만 파는 경향도 있는지라, 자주 가는 저수지에서라면 멀찌감치에서 제 찌의 가녀린 움직임을 슬쩍 보기만 하고서도 어떤 씨알의 어떤 어종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대충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다들 저보다 나으시겠지만) 즉, 남들은 그 찌를 그저 싼 찌라고만 알고 있지만, 저에게 그 찌는 어디가 아픈 지, 어디가 가려운 지를 가장 소상히 알고 있는 오래된 단짝 친구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맨처음 지렁이낚시로 시작해서 떡밥낚시, 짝밥낚시, 최근에는 대물낚시에 이르기까지 이 찌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제 얘기가 우습기도 하고, 잘 이해가 안 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어떨 땐 사람들이 낚시구경 왔다가 제 찌를 보고는 피식 웃거나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제가 봐도 삐까뻔쩍한 찌, 폼나고 유행하는 찌를 쓰는 옆 조사와 비교했을 때, 제 찌가 한 없이 초라하게 느껴진 적도 많으니까요. (이 기회를 빌어 저와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제 막찌들에게 사과합니다.^^) 이제 찌 좀 바꾸지? 요즘도 이런 찌 쓰는 사람있나?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한편으론 자존심도 상했지만, 몸에 배인 것을 바꾸기란 쉽지 않은 것이지요. (남들은 그저 제가 짠돌이라서 그러는 줄로만 압니다) 또, 지금 당장 사용하는 데 애로가 없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 낚시는 폼으로 하는 게 아니지', 또한, '이 찌에 관한 한은 내가 최고다' 라는 고집 아닌 억지 철학으로 쓰러진 자존심을 불러 세우곤 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째 이 찌가 낚시점에 잘 안 나오더군요.(취급을 안하려 해서 그런 건지..) 점점 생산하는 데가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가격도 1000원 내지 어떤 데는 1500원 씩이나 받고... 아무튼, 저는 이 막찌가 있는 날까진 이 찌를 다른 찌로 대체한다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 찌를 사용함에 있어 애로사항은 찌의 부력이 4호 고리봉돌에서 깍아야 하는 정도인지라, 대물낚시 시엔 채비 안착에 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물론 좀 무거운 찌맞춤을 해도 그렇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직까지도 제가 정통대물낚시꾼이 되지 못하고 얼렁뚱땅 흉내나 내는 어슬렁대물꾼 정도에 그치고 있나 봅니다.^^ 그런 면에서, 아, 스기목(삼나무찌)...... 그러나, 아직은 버티고 있습니다.^^ 낚시 좀 할 줄 알게 되면 함부로 취급하게 되는 500원 짜리 플라스틱 막대찌. 일명 막찌. 분명 허접해 보이지만, 아직 저에겐 누가 뭐래도<훌륭한 나만의 전천후 찌>임에 틀림없답니다.^^ (초짜라는 얘기지만서두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전천후 찌를 가지고 계신지요? 아님, 혹시 아직도 저처럼 막찌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그럼, 님들 모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하시기 바라면서, 의견이나 댓글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1등! IP : 6caac409de148ee
안녕히세요,무지개붕어님.말씀 한 마디 한 마디 존경스러우실 뿐 입니다
낚시를 점점 깊게 하신 분 들 께는 내팽겨질지 모르는 500원짜리 찌를 사용하셔서
존경스러운 것이 아니고
멀리서 그 찌의 움직임만으로 씨알도 선별되시고,찌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넘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질문이지만,늘 한 마디 한 마디 하심이 배울 것이 많습니다

저 역시 500원짜리 찌와 500원짜리 빨강떡밥부터 붕어 낚시를 시작했었는데요
그 전에는 윗 분들의 장비를 사용했으나,첨 구입했던 낚싯대는
단종되고 없는 마스마의 반카본대 2.5칸 2대였습니다

이 낚싯대 2대를 금호조침에서 빨강 목줄에 금색 붕어바늘 7-8호에 쌍바늘 채비하여
팔던 것을 채비하여 사용했었구요
그 후로 큰아버님께 낚싯바늘 묶는 것을 배워서
그 재미로 낚시에 더 빠졌었지요 ^ ^

그 낚싯대 2대와 500원짜리 찌 들, 지금은 어디로갔나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새우미끼로 7-8치급 굵은 붕어도<당시엔 이 씨알임 굵어보였음 ^ ^ >
낚게해주었고,칼자루만한 가물치와 메기도 낚게 해주었지요 ^ ^

지금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민물 민대 중,은성과 원다의 것 이라면 안써본 것이
없는 듯 하고,행복한낚시의 청강호부터 청강용까지 여러 다양한 대물대까지
써보고있고,쓰고 있습니다

여러 낚싯대들을 사용해보며 낚시를 해보면,각 조구업체별로 생산되는 낚싯대와
그 가격대비 기능에있어 어느정도 알게되는 도움은 있지만
정작,낚시 첨 시작하던 그 때의 순수는 없어진 듯 하여
저 스스로 아쉬울 때도 있답니다 ^ ^

저는 전천후찌란 것을 생각해보면,이화에서 생산되는 40Cm정도 길이의
3합이던가 5합이던가 개당 5.000원 정도 하는 갈대찌를 생각하게됩니다
부력은 고리봉돌 6호정도 먹으며,그 길이와 예민성에있어
여러 붕어낚시 여건에 무난하지만
찌든 수초낚시에서는 파손의 위험도 크고,갈대를 합하여 만든 것 이라
도장이 벗겨져 심하면 쪼갈라짐 현상도 나타납니다

그 길이와 부력이며 예민성은,붕어대물낚시에서 수초 사이에 찌 잘 세워놓음
상당히 이뿐 찌솟음 나타나고
떡밥낚시에서도 솟음이 좋으나,전천후로 쓰기에 근접하기만하지
장단점을 따지자면 전용 찌가 필수다싶히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 두 부류 위주의 찌를 달리하여 사용하고있습니다

★붕어대물낚시<개인적으로 붕어 대물낚시라하면,초 중에서도 빼곡한 부들밭이나 갈대밭 노리는 거 좋아한답니다>

행복한 낚시의 대선이 고부력을 약 40여점 주종 찌로 사용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관통찌나 반 관통찌를 사용하는 것은 그리 좋아하지않아
이 찌 들을 저의 낚시스타일에 맞추니 좁은 부들 틈세라도 쏙쏙 잘 안착시킵니다

고부력을 사용하는 이유는,제 장비가 뻣뻣한 대이기에
이에 맞는 채비투척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이며,케미를 찌에 꽂더래도
저부력에 비해,찌 놀음이 좋습니다

한 때,대선이찌는 저 뿐만 아니라 사용하시는 다른 분 들도
금분 칠 갈라짐 현상이 벌어지고,이 부분을 보수할려고
저의경우 3M에서 출시되는 실러로 사용 전 미리 얇게 그 부분을 보완하여
사용한다고 대물낚시Q&A에도 글 올린바 있으나

현재 새로이 출시되는 대선이 시리즈는,마감 처리가 한결 더 깔끔하고
금분 칠 갈라짐 현상이 아직은 없었습니다
<행복한낚시에서 더 보완하여 출시하고있는 듯 합니다>

대선이 찌를 주종 찌로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행복한낚시에서 후원을받아 월척데스크에서 실행하고있는
투데이베스트 제도때문에,저의 댓글이 선정되어 이 찌를 접하게 되었으며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이 개기가 아니었다면
대선이찌 만저나 봤을련지 ^ ^
<기존엔 3.000원대 오동찌 사용했었습니다>

어떻게되었든,현재 1년이 넘게 사용 중 인데요
떡밥용 갈대찌에 비하면,그 올림은 확실히 덜 좋습니다
허나,찌든 수초밭을 공략하기에 찌 목과 톱이 튼튼히 되어있고
도장도 한결 더 보완되어서 튼실하리만큼 이젠 제 친구같답니다 ^ ^

이 찌는,생미끼낚시와 찌든 수초대낚시라는 것을 먼저 염두해두고
완전 전용찌로 나온 제품인데요
찌 올림이 그렇다하여 나쁘진 않고,둔중하게 올라옵니다
<서서히 가라앉는 맞춤을 했을시,참붕어/새우/콩/등등 사용하면 이렇게 올라올 적이 많고,수온의 변화 등등 잔챙이의 입질에서는 어느 찌든 거의 까붑니다>

저 역시 이 찌가 친구같고,이 찌의 특성을<장 단점>잘 알기에
이젠 대물붕어낚시<수초대낚시위주>에서 다른찌는 못쓰겠네요

이러한 개기와 저와는 익숙해진 친구사이기에 이 찌 한 종류만
대물붕어낚시<빼곡한 수초대낚시>에서 사용하고있으며
소류지도 얼마 전 부터 사용 중 인데,이 찌의 장단점을 찾아나서는 중 입니다 ^ ^ >


★붕어떡밥낚시<잉어향어 낚시시엔 수심 깊은 곳이 더 많은 편이라 좀 더 길고 <br/>떡밥의 무게도 좀 더 굵은 편이니,부력도 좀 더 나가는 것을 사용합니다>

떡밥 전용대를 2-3대씩 따로 둘만큼 떡밥낚시도 상당히 좋아하지만
<여름철 고수온기에 계곡지에서 시원하게 즐기기 좋고 <br/>향어 잉어 등 대형 어종을 가을철에 씨름하기 좋아서 합니다 ^ ^ >
다른 분 에 비하면 그리 매니아 수준은 아닌지라
<대물붕어낚시 위주로 낚시합니다 ^ ^ >
현재 가지고있는 떡밥찌는 이화 갈대찌 종류로 4개밖에 없습니다

몇 개 더 있었는데,떡밥낚시때는 손맛과 예민성을 즐기고싶어 그런 낚시를 하다가
잉어에게 찌 몇 개 주었지요 ^ ^

이화에서 출시되는 갈대찌 외에는 다른 찌는 떡밥낚시<바닥낚시>에서
사용하고있진 않습니다
그 이유가 대낚시로 가장 큰 잉어를 안겨주던 놈도 이화 갈대찌였고
알고보니 이 찌의 특성과 올림이 저의 떡밥낚시와 잘 맞기 때문입니다

예민하고 가는 톱에,가벼운 소재의 갈대찌는 콩알낚시시
4-5호 부력만 되어도 찌 이쁘게 올려줍니다
그리고 저와는 친구같아서,현재 4개의 떡밥찌 중
3개는 4년 넘게 사용한 것 인데,누더기 처럼 벗겨진 부분 보완하고
찌 톱 색칠 다시해가며 사용 중 이지요 ^ ^

무지개붕어님,전천후찌라는 것은 상당히 접하기 어려운 찌 같습니다
저는 찌로써 민물에서 즐기는 낚시는 이 두 부류 위주기에
이렇게 쓰고있으며,대물붕어낚시<수초대낚시>를 더 좋아하기에
대선이류 위주로 쓰고있지만
다른 분 들은 어떻게 쓰시는지도 궁금하고
무지개붕어님께서 향수어린 찌 쓰시는 모습의 얘길 들으니
다시한번 배울 것이 제겐 많습니다

그럼,즐겁게 즐기시는 낚시 맘껏 즐기세요 ^ ^


PS: 무지개붕어님께서 쓰시는 그 찌는,부력을 맞추려해도 튜브는 굵은데
몸통은 작기에 부력도 잘 안나올 뿐더러
부력을 맞춘들,찌가 톡톡 치면서 올라올 것 인데
저 역시 기억을 더듬어보니,그러한 찌 튜브 속에 굵은 4mm케미를 넣고
밤낚시하여,새우미끼에 입질만 이뿌게 잘 받은적이 많았습니다

그 찌,분명 순수함이 있는 찌 입니다 ^ ^
추천 0

2등! IP : 577d30bc1797808
달비4짜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제게서 배울 점이 있으시다니요? 당치도 않으십니다.
그저 막찌나 사용하고 무대뽀식 낚시나 구사하는 저같은 사람에게서 드러날 것이라곤 무식함 뿐인 걸요.
그런 저를 이쁘게 봐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오히려 님의 글을 대할 때마다 매번 놀라울 뿐입니다.
완전 촌놈 서울에 첨 와서 눈 휘둥그레지는 모습이 상상이 가시나요? 바로 그런 모습이 님을 바라보는 현재 제 모습입니다.^^
님의 해박한 이론이나 풍부한 경험, 테크닉과 장비들... 저로선 도저히 따르지 못할 고수의 반열에 오른 분이 바로 달비4짜님이 아니신가 합니다.
이건 제 진심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달비4짜님의 월척에서의 존재가치가 제겐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이제부터 제게 배울 점이 있다는 말씀은 제발 말아 주십시오. 부끄러워서 낯을 못들 지경입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경험을 곁들인 님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재미있고 유익함이 많습니다.
특히, 질문자의 입장을 배려하시는 그 마음에서 더욱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가 이번에 <나만의 전천후 찌>라는 황당한 글을 올린 것은,
첫째, 제 스타일을 드러내는 동시에 님들의 댓글로부터 제 무지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며,
둘째, 10여 년 넘게 막찌만을 사용해 온 사람에게 있어선 그 찌가 비록 막찌라 하나 나름대로는 <전천후 찌>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보고드리는 의미도 있었구요.
셋째, 이제 막 낚시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낚시에 있어서 반드시 고급장비, 고급찌만이 다는 아니더라는 사실을 어느 정도 시사하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저라고 해서 어찌 전용장비, 전용찌의 필요성을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어쩌다 보니 습관처럼 사용해 온 싼 찌나 싼 낚싯대. 그것들이 손에 익고, 눈에 익고, 몸에 익으면 고가의 장비나 고가의 찌보다 그다지 못하지도 않더라는 제 보잘 것 없는 믿음과 경험을 하나의 살아 있는 참고사항 정도로 받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더 충격적인 사실 하나를 더 밝힐까 합니다.^^
그건 바로 막찌에 입질 없으면 고급찌에도 혹은 전용찌에도 입질 없더라는 말씀입니다.^^

그럼, 달비4짜님,
앞으로도 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주실 분으로,
또한 많은 도움과 정보를 주실 분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하시길 빌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는
무지개붕어 올림.
추천 0

3등! IP : 8c1c38fa25d226d
달비4자님 코멘트 다 읽니깐 12시가 넘네여..ㅋㅋ....매번 유익한 글 읽고 갑니다.수고요~~
추천 0

IP : ff4af5da8a4dc93
안녕하세요,무지개붕어님,미끼머쓰꼬님.무지개붕어님의 낚시는
무대뽀식은 분명 아닌 듯 하고,감히 말씀 드리자면
낚시를 즐기실 줄 아시는 분 같습니다 ^ ^

저는 그저 제가 대물붕어낚시 위주로 낚시를 좋아하고 즐기면서
이런 월척 사이트를 알았고,온라인상으로 제가 모르는 부분은 알아가고
다른 분 께서 모르시는데,제가 아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배우는 것 뿐 입니다

저 역시 여러 분 으로 부터,꼭 낚시가 아니더래도 배우는 부분은 분명 있으니
늘 서로서로 부담 없이 정보를 나누는 좋은 이 사이트의 메뉴였음 하구요

미끼머쓰꼬님만해도,저의 낚싯대 한 대 때문에 알게되신 좋은 지역 분 이신데
아는 분 들을 한 분 한 분 넓혀나가는 것 또한,제겐 덕이 되고있답니다

그럼,무지개붕어님.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미끼머쓰꼬님,매번 글 유익하게 보신다니,부끄럽습니다 ^ ^
즐거운하루되세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