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30대정도를 보유하고 잇는데 2005년 경에 가마우찌 5단 스텐드형가방을 구입햇는데
가방이 적어요 더큰가방을 구입하고자 중고장터에 가방을 팔려고 내놓앗어요
에프존에서 판매하는 나비드윙 가방이 가장 큰거 같아서 가마우찌 가방이 팔리는데로
구입할까합니다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조언을구하고 싶네요 기능이나 방수문제등.....
고결하신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낚시대 30대 받침대14대 뒷꼿이 16개 간단한소품 대충 이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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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품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조구회사님들 그냥 보고 흘려주세요 죄송합니다
구입원하시는분들도 참고만하시고 직접매장에 구입하세요 ^^
[가마우지 특5단 스텐드형]
대물낚시용가방
사실 스텐드 필요없습니다 가방이 큰 관계로 잘 세워두기도 힘듭니다
가끔 피곤한지 혼자 자빠져 잡니다
차에 실을때 걸리적 거립니다 다리땜시 똑바로 누펴주지도 못합니다
이가방은 차에서 맨날 45도 누워잡니다
낚시대만 넣어다닌다면 20여대는 충분히 들어갑니다
저는 가방에 여러가지 많이 넣어다녀서 다른가방으로 바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물 낚시가방 사실분들에게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은가방입니다 ^^
스텐드 없는것을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가마우지 특대5단]
이넘은 제가 3달 사용하다 회사 조우에게 넘겼습니다
다 좋은데 가방끈 쪽이 바닥이라는것 아쉽습니다
축축한날 가방 맬려구하면 흙,풀 등으로 매기가 싫어집니다
수건으로 깨끗이 딱아줘야합니다
아니면 비닐침대라도 깔아줘야합니다
또 아쉬운건 넘 무겁습니다
가방하나만 무게가 왜 그리 무거운지
하지만 하드합니다 딱딱해서 가방 형태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이점은 좋은점입니다^^
가방끈이 앞으로 되고 조금만 가볍게 만든다면 정말로 좋은 가방으로 여겨집니다
30대 이상 넣어 다닐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차에보관중 운반도중에 낚시대 뿌러질까 두려우신분은 이가방이 좋을듯합니다
[나비드윙]
광고로 인해서 그냥 바꿨습니다 T.T 2달째 사용중입니다
이가방의 특징은 가볍습니다
가볍다는건 하드 하지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판매하는 사이트 사진은 하드해보이나 절대로 하드하지않습니다
내용물은 특대5단과 비슷하게 들어가리라 봅니다
아마 쪼금더 들어갈것 같습니다
특별이 좋은점은 모르겠구요
가격이 좀 저렴하고
많이 들어가고
가방이 가볍다는것 정도입니다
ps.가마우찌 특대5단 가방끈 앞으로 해주세요 조금만 더 가볍게 해주세요~~~
요런제품나오면 바로 바꿀겁니다 ^^
저도 몇번 가방을 바꾸면서 불필요한 지출도 많이 해본 입장에서 간단한 사용기 등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했던 가방들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일반 특5단 가방 - 백조>
무슨 가방인지 잘모르시겠다면 그냥 국방색 레자로 만들어진 구형 낚시가방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장점은 가볍고 꽤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아무런 보강재가 없이 그저 레자만으로 가방을 만들었으니 가벼운것은 당연하겠고 바닥등에 사출물로 형태를 잡아주는 부분이 없으니 쟈크만 잠긴다면 가방형태가 이상하게 바뀔정도로 많이 들어갑니다.
단점은 보강재가 없으니 약해서 받침대에 의해서 구멍이 나는 경우도 있고 멜빵쪽도 약합니다.
수납은 일반 낚시대 약 25대, 받침대 14개, 2단으로 접히는 파라솔....등등 넣고 다녔던 기억이 있읍니다.
일반 낚시대라 함은 접은 길이 80Cm 정도의 낚시대를 말합니다.(제가 다이아플랙스 쓰다가 자수정Q(86Cm)로 바꾸면서 이 가방에 들어가지를 않아서 가방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 필골드 특5단 - 웅피 >
기존에 쓰던 레자 가방에 비해 길이가 길어 다소 장절의 낚시대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외관이 무척 하드해서 내용물 손상에 대한 걱정은 없으나 반대로 많이 무겁고 가방 본래 형대 이상의 물건은 절대 안들어 갑니다.
수납은 낚시대나 받침대를 넣은 중앙의 공간은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낚시대 23개, 받침대 14개, 뒷꽂이 등을 넣으면 꽉 찹니다.
대신 양쪽의 보조 수납공간이 크고 단단해서 예비 찌통을 아무 걱정없이 넣을수 있었읍니다.
무겁지만 단단하다.... 는 말로 요약할수 있을듯 합니다.
< 가마우지 특5단 - 웅피 >
2005년 4월부터 썼으니 가마우지 완전 초창기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방을 보다 이가방을 보니 무슨 골프백처럼 눈에 확들어와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필골드에 비하면 무척 가볍습니다만 구입하고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외관 이외의 모든(?) 점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제품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우선 사용할 수 없는 죽은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중간에 불룰 올라와있는 부분은 수납에는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상단은 지퍼가 올라가는 부분이 너무 어중간해서 안쪽에 있는 낚시대 꺼내려면 앞쪽에 것들도 다꺼내야 합니다.
중앙 3단에 낚시대 20개, 받침대 14개, 뒷꽂이 ... 등 수납 가능합니다.
가벼운 주머니를 원망하며 한1년정도 사용하다 지금은 베란다 구석에 모셔두고 있습니다...ㅋㅋ
< 입큰붕어 쇼핑몰 가방 원통형 - 상도코리아>
입큰붕어 쇼핑몰 에프죤에서 구매한 가방입니다.
외관은 청색의 번쩍이는 재질이고 가운데 공간이 하나로 되어있는 원통형 가방입니다.
처음에는 가운데 칸막이가 없어서 편하고 많이 들어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낚시대와 받침대를 같이 수납하니 받침대 주걱 부분 때문에 수납량도 적어지고 낚시대 케이스에 같이 보관하는 찌도 손상되고 받침대 주걱 도 부러지고..... 처음에는 좋아보이던 번쩍이는 외관도 사용할때 마다 생기는 상처에 별로...
한2달 사용하다가 지인에게 넘겼습니다.
< 코치 특5단 - 웅피 >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방입니다.
필아이죤 제품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직4각형 형태라 죽은 공간이 없고 무게도 적당(?)한게 필골드의 단점인 무게감을 해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현재 장절(자수정Q) 1.8칸 ~ 3.6칸 23개와 2~4절 받침대 15개, 뒷꽂이 15개, 예비찌통, 수초제거기 등을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코치 2단 가방을 하나 더 준비해서 3.8~4.2칸 낚시대 5개와 5절 받침대 5개를 넣어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도착 후 포인트까지 이동거리가 길경우에는 사용할 낚시대와 받침대만 2단 가방에 넣어서 포인트 진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 가마우지 특대물 5단은 친구가 사용중인 제품을 잠시 살펴본 것이고 입큰붕어 나비드윙은 에프죤 매장에서 잠시 살펴본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두가방 모두 엄청 들어갑니다.
낚시대 35개, 받침대 15개 수납이 문제없을것 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가방을 살펴보고 구입을 고려하다가 생각난점이 있습니다.
과연 이가방에 물건 채우고나서 짊어지고 이동이 가능할까?....... 포인트 진입하고 나면 땡칠이(?)된 상태로 아픈 허리 주무르느라 고생할것 같습니다.
적당히 들수 있을 정도로 넣고 다니면 안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 많이 날테고....
가방 제조사들이 무조건 많이....만 생각하고 만든 제품이 아닌가 하는 느낌입니다.
- 그리고 요즘 나오는 가방들 대부분이 맡면에 플라스틱 사출물로 보강도 하고 형태도 잡아주는 방식인데 바닥에 두툼한 스펀지 꼭 깔아 주십시요.
받침대 모서리에 구멍나면 대책 없습니다....적어도 받침대 수납공간 바닥이라도 꼭 보강해서 사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너무 길어졌습니다....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축하드립니다.
2006년 6월 일반부문 월간 BOB에 선정되었습니다.
행복한낚시의 아이디를 운영자에게 쪽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제 사용하고 있는 가방은 토닉 슈퍼빅 5단입니다.
지금 가마우지 가방이 유통되지 않았을때 샀지만 현제도 사용중입니다
1년이 좀 넘을거 같군요.. 사용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토닉 제품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제 소견이지만 가방크기는 좌우 보조 주머니 제외하고 가운데 3단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좌우측은 보통 싸이즈이지만 가운데 주머니는 좌우측에 2배크기입니다. 공간을 활용하기도 좋고.. 기능성이 있습니다.
전 낚시대 25대 받침대 15대 뒷꼿이 15개 잡다한 소품들 모두 가방에 집어넣고 다닐수있는 크기입니다. 가방도 가벼운 편이고
바닥통도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넓이가 큰편입니다. 가로가 제기억으로는 45cm인걸고 기억하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이정도에 크기입니다. 가방이 커지고 무거워 지니 자꾸 멜빵이 끈어저 이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이제품도 1년이상을 쓰다가보니
끈어지더군요. 가방이 커지면 커질수록 무게는 무거워 집니다. 그리고 그무게를 버틸수 있도록 멜방끈보강해야 하고 그무게도
감수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s도 잘됩니다. 제가 얼마전 의성쪽으로 산속에 소류지로 낚시 갔다가 멜방이 끈어저
손으로 들고 700m 떨어진 차량까지 옵기느라 죽다 살았습니다. 이런내용을 a/s상담실로 문의 하였더니 다음날 멜방을 새것
으로 보내주더군요 전화도 미안하다 주시고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현제 나온 가마우지 특대물 5단 보단 약간 작은듯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쓸만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제 사용 소감입니다.
다음 타자로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가마우지 특대5단]
먼저 그린 낚시님에 말을 좀 인용하겠습니다. 다른 월철님들에 말을 인용할려니 찾기도 그렇고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다 좋은데 가방끈 쪽이 바닥이라는것 아쉽습니다"
"축축한날 가방 맬려구하면 흙,풀 등으로 매기가 싫어집니다"
"수건으로 깨끗이 딱아줘야합니다 "
"아니면 비닐침대라도 깔아줘야합니다 "
거의 모든 조사님들께서 이가방에 대해 이런 단점들을 말씀들을 하십니다.
장점은 간단히 공통적인 소견은 튼튼하고 크다. 표현하겠습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제품도 좋았지만 멜방 부분은 좀더
보강해야 할듯합니다. 그런데 이제품은 멜방 부분만은 가장 튼튼하고 잘 만들졌습니다. 최소한 끊어지지는 않을듯 하더군요
멜방이 끊어저 낭패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안나 생각합니다. 전 생각만해도 식은 땀이 남니다.^^
대물낚시 가방은 크면 클수록 손에 들수 있는 물건이 줄어들고 손으로 드는 것보다 무게감이 덜하기 때문에 큰 가방을 찾아
안나 봅니다. 어느 지인과 애기를 나누어 알게된거지만 이가방에 끈을 바닥 쪽에 만든 이유가 있더군요. 멜빵을 제봉선이나 지포
부분에 했을 경우 대물가방에 무게를 견딜수 있는 멜빵은 없다. 그무게를 견딜수 있게 만든 부위가 가방 등쪽 바닥 부분에
가마우지특대 처럼 마감처리를 했을경우 그 가방에 들어 갈수 있는 무게를 견들수 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단 튼튼하다는건 다들 인정하십니다. 문제는 멜빵부분이 바닥이라는 겁니다. 이부분에서 많은 조사님들이 고민을 하시더군요
불편하시다고 저도 이 가방을 써보기 위해 불편한 부분을 해소 할수있는 장비를 많들고 있습니다. 가방 상단에 보면 손잡이가
있습니다. 그 손잡이에 폭이 좀 큼이다. 그 손잡이들 활용하는 겁니다. 전 스텐 가방 꼿이를 많들어 가방 상단에 있는 손잡이에
스텐꼿이에 걸어 스텐드 형식에 가방처럼 사용하는 겁니다.
뒷꼿이 한개로는 가방이 돌아 가서 않되고 양쪽으로 2개를 받처야 견고해 집니다. 전 이 뒤꼿이를 지금 많들고 있지만 한개에
스텐 꼿이에 두개에 뒷걸이는 스텐으로 전용 뒤쫏이를 만들어 사용 할려구 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만들자 ^^ 월척에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이부분만 해결한다면 정말 저에게 가장 잘 맞는 가방이 아닌가 합니다. 나중에 사용기 사진이랑 다시 올려드리겠
습니다. 가방에 자체 무게는 별로 신경쓰시지 안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 가방은 장비를 다 채우면 보통 30-40kg이상
나가는데 1k전후에 무게는 튼튼함과 견고성을 따진다면 크게 신경을 쓸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큰 가방만 생각하실께 아니라 장단점을 생각하시고 가지고 있는 어떤 장비를 낚시 가방에 넣고 어떤장비를 소형쿨러에 넣어
자신에 무게를 분산 시켜 자신에 체력과 체형에 맞는 가방을 고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었습니다만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야간 당직을 하고 피곤한 가운데 주저리 주저리 써 보았습니다.
글자가 틀린부분이 있더라도 이해 하시길 바라고 ....항상 월척에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