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형급 저수지로 낚시를 갈려고 합니다 저수지 흙탕물도 어느정도 가라 앉은 상태고요 어제는 비는 않오고 흐리기만 했고 오늘은 제법 강한 햇살이 내려쬐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중류가 좋을까요 ? 아니면 상류로 올라가는게 나을까요? 여러분들 조언부탁합니다
바닦은 마사토인지 뻘인지.. 등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어느저수지 마다 특성들이 있습니다. 자주 가셨던 저수지라면 아시겠지여.
개인적인 판단으로 요즘 장마로 인한 많은 비로 저수지의 수온이 많이 내려갔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름수위찬스도 이제는 끝나지 않았나 싶내여. 새물이 내려오는곳보단 수온이 유지되는
수심이 좀 있는곳이 좋을듯 합니다..
답변이 이래소 죄송하내여..
어복충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