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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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용품중 받침틀에 대한 생각 !!

IP : b8cee59cf76c0a7 날짜 : 조회 : 3421 본문+댓글추천 : 0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실 사용과는 다를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적도 없고 실제 사용하시는것을 본적이 없기에 달인을 만나다에 보면 ~~ ~~ 해봤어??? 해본적 없음 말을하지 마러 라고 말하셔도 할말 없네요.^^ 요즘 대물낚시에 받침틀이 대세인듯 합니다. 6-7단에서 요즘 판매되는 10단 ,거기에 더해 좀 부족한듯 12단으로 개조해서 사용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저또한 12단으로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 예전 받침틀이 없을때는 12대를펴도 받침대를 땅에꼿고 뒤꼿이에 거치하다보니 뒤꼿이 간격으로인해 그곳으로 잡은 붕어를 뭍으로 들어 올리면 되었는데 받침틀을 설치하다 보니 받침틀 사이로 들어올리기도 참 어려운것 같고 마지막 제압에 힘이드는것 같습니다. 요령것 뜰채를시용한다는 것도 만만찮은것이고요 . 하여간 잘들 사용을 하십니다. 요즘엔 그런데 받침틀에 다대 편성을 하다보니 받침틀이 기울어지는것을 방지하고자 앞으로 섭다리 등을 추가해서 보완하는데요. 이게 대세인지 다른 받침틀등도 점점 섭다리 모양을 장착해서 판매 합니다. 회원분들이 자작으로 만들어 강좌에 올려주시기도 하고요 . 여기서 많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도 만들려다 보니 너무 불편하고 생각보다 득보다 실이 많을것 같아서요 . -- --순전 생각일 뿐입니다.^^ 낚시를가면 거의 대다수의 조사님들이 받침틀 또는 받침대나 뒤꼿이를 물가에 최대한 가깝게 설치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일단 걸은 물고기를 최대한 신속히 제압해야하고 , 살림망에다 넣으려면 잡은자리에서 바로 넣어야 다른 대의 찌올림도 놓치지 않을수 있기 때문 이겠지요 . 제방이나 특이한 곳에선 멀리 떨어져서 설치하는 사진도 보긴 합니다만 대다수는 물가에서 최대한 가깝게 설치하지요 . 그렇게되면 섭다리는 어디에 위치 하나요 ? 물속 아닌가요 ? 물속에 단단히 지지하려면 위에서 한번 눌러주던지 기타 등등 해야 할텐데 쉽게 될까요 ? 수초도 끼고 하는데 수심에 맞추어 섭다리 발을 길이조정해서 딱맞게 조정하는게 쉬운일은 아닌듯합니다. 일단 수평을 맞추는것이 편할 테니까요 .좌우 수심이 똑 같은데는 현장은 찻기가 쉽지 않을테니 발을 조정하는것도 난감 하겠네요 . 설치는 어찌 된다해도 낚시중은 어떨까요 ? 대물이면 마지막까지 발악이 심할텐데 받침틀에 오기전 섭다리를 붕어가 감기리도 한다면 ??? 상상만해도 대책이 없습니다. 수초야 살살 하던 땡기던 하면 된다지만 섭다리에 걸리면 어떻게 꺼내지요 ? 물속 받침대 때문에 들어갈수도 없고 대물은 대도많이 거의 180도 까지도 편성하는데 일부대를걷기도 힘들고 난감할거 같습니다. 실제는 그냥 강제집행해서 전혀 이런일이 없을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손맞을 조금 보려다가는 거의 걸릴거 같습니다. 상상일 뿐인 글이라 현실엔 다를수 있습니다. 이런생각도 해볼수 있구나 하는생각정도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떻게 표현하다 보니 특정 제품인 섭다리란 제품을 거론 했는데 이는 마땅히 표현할 만한 제품명이 없어서 이고 , 이글에 반론으로 섭디리와 기타 이와 유사한 제품을 사용해보아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면 안티가 아닌 홍보성 글이 기에 우경에 피해를 주는글은 아닐것같아 특정명을 언급 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 설치하는 섭다리가 아닌 뒤로 설치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 보니 이런 글을 올리게 되네요 .서해대교보면 위에서 잡아주지 밑에서 받치는건 아니거든요 . 아이디어 있으면 공개좀 해주세요 .^^ 와이어로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마땅 찬네요 .

1등! IP : 5cdfa65f3d5ec8d
섶다리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말씀 드리면요,

1,섶다리 땜에 고기 건저 내는데 아직까진
불편 느껴보지 못했구요...

2,물속에 설치시에도 뒷다리 팩 꽂아주면 앞솔림 걱정 없어요.

3,받침대 간격 조절 되니깐 간격 마음대로 됩니다.

물론 약간의 단점도 있습니다.
무게가 무겁다는 점.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

그냥 편한데로 하세요..
그게 젤 좋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사용해 보는것도
괜찮구요...
추천 0

2등! IP : 3c96e627ec2cc4d
흠 저도 섶다리 체인지를..쓰고 있는 입장에서..

섶다리가 불편한건 전혀 없구요..받침대가 오히려..걸리적 거리지요 ㅎㅎ

글쓴이님 말씀대로 뒤로가는거라면 체인지가 비슷합니다.. 뒤에 발판에 무게를 많이두어

앞쏠림을 방지하니까요 물론 긴대 편성이라면 앞다리를 길게 빼어 낮게 설치해야합니다.. 팩꽂으면 그럴필요도 없지만;

21~36정도 편성하는 평상시는 앞다리도 보통 땅에박는 대륙형받침틀의 오리발 정도 각도가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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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b3e5d612b84d540
어디든 10단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조심스레 어디든 추천합니다.무게감이나 부피만 좀 감수 하신다면요!
추천 0

IP : 23e5994500eabb8
만약 대물을 걸었는데..받침틀에 걸리거나 방해를 밨는다면....

그까지 받침틀이 문제고...받침대가 문제 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 큰게 걸었다고 생각들면 ....장애물이 될만한 받침대나 낚시대를 들어서 옆에다 던져놓고 꺼냅니다..

예를 들어 6대를 폈는데...중간대에서 입질이 와서 챔질하니 제법 큰걸 걸었는데...다른 받침대나 다른낚시대의 감길거 같으면

다른 손으로 들어서 바로 옆에다 던져놓고 안전하게 꺼냅니다....하루 한번..또는 평생 한번 잡을까 말까 하는 대어 일줄도 모르는데..그ㄱ까이거 받침대나 받침틀이 문제겠습니까?다시 설치하고 다시 자리 잡으면 되죠....

그런데 조금 작다고 생각들면 그냥 강제집합 합니다..
추천 1

IP : 752f6eb1977f50c
맞습니다.

대물이라고 생각되면 받침틀 받침대 낚시대가 뭐가 문젭니까.

어차피 그 대물잡으라고 하는것인데.

저역시 옆으로 들어서 확 던지고 잡아냅니다.

잡고나서 다시 장비 정리할때까지도 가슴이 쿵닥쿵닥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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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ddd7e27702d2d
고기를 걸어 샆다리가 있는 곳에 올때까지 제대로 제압을 못한다면 몰라도....

섶다리에 걸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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