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밤낚시를 했는데 무지 춥더군요. 진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미끼는 지렁이를 섰는데 깨작대는 입질만 있더군요.
11시경 2시간 정도 기다렸으나 입질이 없길래 저수지를 한번 둘러봤는데(낚시는 혼자 했습니다.)
미처 보지 못한 포인터가 있더군요.
님들깨서도 났기 중 입질이 없으면 자리를 옮기시나요?
제가 겪은 대물낚시 하시는 분 중에는 밤에 자리를 옮기시는분 거의 못 봤습니다.
사실 다대 편성한 대물낚시 장비 옮기기가 쉽지가 않겠죠
어떤분 경험에 컴컴한 밤에 낚시대 던져 놓고 밤세워 찌불만 봤는데 날 밝으니 논에
물 가두어 둔곳에 대편성 했다는 ㅋㅋ 이걸 밤에 알았다면 옮기겠죠 ㅎㅎ
그냥 있어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여, 포인트 선정시에 저수지 평균2바퀴는 돌고
먼저 오신 조사님들 눈치 파악하고 주변 여건확인 확인하고 선정하기에
비록 꽝이라도 후회는 없어요.
혹시나 하는 맘에 아침에 다른 포인트에 조사님들 조과 확인 들어갑니다.
역시나 꽝이더군요.
달이 너무 발아서 꽝치고, 배수관계로 꽝치고, 기타 붕어와 운이 없어서
꽝치고 뭐 그렀습니다.
결과적으로 옵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쭉하고 최초 포인트선정에 신중을
귀우립니다.
하지만 몇일 낚시한다고 친다면 낚시하고 그 다음날....큰 마음 먹고 자리를 옴기고는 합니다^^;;
힘들어도 혹시나하는 마음에요
그러 가끔 한두번 옮겨 재미본 경우도 있습니다 ^^
꽝만아니면 한마리라도나오면 얼굴본걸로 만족합니다.
꽝이면 다음날 머리좀 쓰는거고요..
왜??????????? 이리저리 궁리 아!!!!! 할때까지 그자리 드리 댑니다.
좀 우직한 스타일이라...
이러면서 하나하나 배워 갑니다.
경험보다 더좋은 선생은 없을 겁니다.
짐도 많고,, 대편성 다시 할 자신도 없고.. ㅋ
결국 새벽까지 별 입질없음... 잡니다 ㅋ
다른 곳은 올리는데 내겐 안오면 마중도 나가고,
기다리다 안오면 찾아 나설 때도 있습니다.
대편성하기전에..낚시대 하나들고..저수지 한바퀴 돌고나서..
대편성합니다..ㅎㅎ~
어렵고 신중하게 선택한 포인트 때려 죽여도 절대로 안 옵깁니다.^^*
하지만 대펴기전에 바닦상태 수초유무 수심 그날에 날씨 등을 면밀이 채크 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낚시는 기다림의 끝이라고 합니다.
꼭 그 포인트가 아니더라도 한자리에서
꿋꿋히 낚시 하다보면 머가 걸려도 걸린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를 편성하기 전 저수지같은 경우에는
한바퀴 돌아보고 정하고 일단 정했으면 옴기지는 않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사실 다대 편성한 대물낚시 장비 옮기기가 쉽지가 않겠죠
어떤분 경험에 컴컴한 밤에 낚시대 던져 놓고 밤세워 찌불만 봤는데 날 밝으니 논에
물 가두어 둔곳에 대편성 했다는 ㅋㅋ 이걸 밤에 알았다면 옮기겠죠 ㅎㅎ
옮기지 않습니다...
몇박 하는경우는 가끔 옮기기도 합니다..
괜히 힘만 빠지고 전방 다 뽀사고...........밤에 혼자 쇼만 합니다.....
이제는 절대로 옮기지 않습니다......걍 푹 잔다 생각하고 그대로 하시는게 더 나을듯 ............^^
절대로...
결코...
NEVER ...
옮기지 않습니다.
말뚝입니다..귀차니즘도 한목 하구요
안출하시길..
전 말뚝 입니다 자리옴길려다 낭패 볼수도...ㅎㅎ
득붕 하세요^^ㅋ
노지낚시에서 앞이 잘안보이구요
렌턴불 자주 비추면 대물 달아나요 ~^^-
저는 한자리에서 보통 1-2일하고 입질이 없으면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옮기는데요.
제가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편 자리에서는 왠간하면 안옮깁니다. ㅋㅋ
근데 해떨어지면 절대 안옮김니다 왜냐 귀찮거덩요....어둑구석에 채비를 우째 던집니꺼...
일주일동안 일곱자리를 해봤는데 또 그곳에 가서 같은자리 돌고 싶더군요 ....쩝
남의떡이 커보이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ㅎㅎ
저수지를 꼼꼼히 체크합니다
밤새 말뚝이 대부분이지만
언제나 자리를 고수합니다...
이유는 많은 낚시대를 편성했기 때문에
도저히 자리를 옮길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수지의 붕어는 회유하기 마련이고
대편성후 옮기는것은 큰마음 먹지않고는 힘들기때문에
웬만하면 그자리 고수합니다.
안출하세요.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일년내내 자리이동은 거의 없지만..
한두번은 옮깁니다.
추석날 출조를 햇읍니다.
밤 10시경까지 단한번의 입질도 없고..
물안개도 피고 보름달만 배면 완벽한 조건...
그런데..
1미터 전후의 포인트는 한번의 깜빡임도 없는겁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짐을 싸서...
약간 깊는 2미터 권으로 자리를 옮겻읍니다..
옮기자 마자...
8치부터 턱걸이급까지 17수 햇읍니다.
그리고 12시경... 2.9칸대 대도 못세우고..에궁..마름 속으로 쓩~~!!
옮기는데도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그 자리가 마음에 든다,... 이런이유는 아닙니다.
옮기기전 완벽하게...
그날의 일기가 급변해서 출조전의 예상 포인트가
낚시 도중 바꿔 버린때라야 합니다.
분명히 그 상태로 가면 꽝입니다.
어제 어떤 분이.....^^
저의 짬낙시출조를 위문공연 오셨읍니다. 10시경..
그분은 달랑 두대만 들고 마름 언저리에 옥수수 껴서 던지더니
12시경 9치를 잡더니.. 바로 이어 워리한수..
그리고 바로 전접고 철수 햇읍니다..
포인트 이동를 결심한다면...
반드시 보상이 있어야 됩니다.
반대로 보상이 불확실하다면 구지 옮길 이유 잇나요..?
저기 가도 꽝인데..
분명 저기가면 붕어 얼굴본다는 타당한 이유 ..그리고 당연한 결과가 잇어야 합니다.
그러기 전엔..
참으심이
대물낚시 하기는분 대부분이 장짐 때문에 안옮기시지 싶네요.
올가을 대구리 상면 하세요.
꽝이라도 제가 맘에드는 포인트이면 일단 온갖 삽질과 돌덩이 이사(?)를 한후 아예 저만의 포인트로 지정을
해버립니다 -_-;;; 꾸준한 밑밥투척과 온갖 미끼를 투척하다보면 괴기가 몰리더라구요~
피래미새끼라도 잡히면 일단 한숨은....
그때 그 자리를 친구에게 양도했더니....^^
친구만 대박났죠....ㅠ.ㅠ
자리 않옮깁니다....^^ㅋ(사실 굉장히 귀찮죠~~ㅋㅋㅋ)
하지만 5대부터는 걍 죽치고 쫍니다.
차라리 자리 옮기는 것 보다 낚시대 한 두대 더 펴 보겠습니다. ^^
하지만 같은 저수지에서 포인트는 잘옮기지않고 차라리 아에 다른저수지로 이동은하더라도
같은 저수지안에서는 거의 잘 옮기지않습니다....^^
단지 귀찮아서...죄송합니다.
머 못잡으면 비린내 않맡아서 좋구요 ㅋㅋ
잡으면 찌맛 손맛 봐서 좋구요 ㅋㅋ 진짜 자리옮기는거 일입니다.
떡밥낚시하는데도 그런데...대물하시는 분들은 에고 후덜덜........
낮낚시라면 모를까...밤낚시에서 다시 자리깔고 대편성하고....ㅋㅋㅋ무지 힘듭니다...
유명한 특급포인트가 밤에 자리가 난다면 또 모를까...ㅋㅋㅋ
제 친구는 그렇지가 않더군요 ^^ 이리옮기고 저리옮기고..... 그러다 지쳐 잠이 들곤 하던데요 ㅋㅋ
옮긴다고해서 많이 잡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지금까지 같이 낚시다녀본 결과입니다.
그리고 한밤중에 옮긴다는거 그거 보통일 아닙니다.
에구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지쳐오네요 ㅡ,.ㅡ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은 옮기려면..
상상이 안갑니다^^
근 몇년동안 두번 옮겨봤습니다.
한 번은 겨울에 얼음이 얼어서,,,
언 낚시대 그대로 두고, 다른 자리 가서 대 폈구요,
한 번은 두개의 저수지 중
하나의 저수지에 5명이 앉아 있는데,
새벽 2시정도까지 입질이 없고,
아래 저수지 물색이 좋았음을 낮에 봐 뒀기에..
(낮에는 떡밥꾼들이 여럿 있어서.. 자리가 애매)
옮겼습니다.
옮겨서, 9치 8치 등 여러수..
제가 몇시간 답사하고, 난 이후
1박 더한 일행들은
옮긴 저수지에서 12마리?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짐...미칩니다.
생각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짐싸서 저수지 자체를 이동해 버립니다..
일명 이사간다고 하지요...ㅋㅋㅋㅋ 10번 출조에 두어번 정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수로에서 물을 뺀다거나..
저수지에서 물을 빼면.. 옮깁니다.. 10대펴도 다 걷어서 옯깁니다.. ㅎㅎ
힘들어도..
이사 하는 보람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외부의 꾼이 없는 곳에서 가끔은 이미 편 낚시대(8대 정도)를
그냥두고 포인트를 이동하여 서너대를 펴보고 입질 있는 포인트를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애초부터 소수의 대편성으로 입질여부에 따라 포인트도 옮겨 보고
가능하다면 저수지도 옮겨 보고 싶습니다
입질 없는 여유의 낭만(흔히들 좋은밤이라고 하지요)도 좋지만
찌불을 보는 낭만이 더 좋다고 생각하며
그림중의 가장 좋은 그림은 역시 붕어가 아닐까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여, 포인트 선정시에 저수지 평균2바퀴는 돌고
먼저 오신 조사님들 눈치 파악하고 주변 여건확인 확인하고 선정하기에
비록 꽝이라도 후회는 없어요.
혹시나 하는 맘에 아침에 다른 포인트에 조사님들 조과 확인 들어갑니다.
역시나 꽝이더군요.
달이 너무 발아서 꽝치고, 배수관계로 꽝치고, 기타 붕어와 운이 없어서
꽝치고 뭐 그렀습니다.
결과적으로 옵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쭉하고 최초 포인트선정에 신중을
귀우립니다.
다음번에 다시 낚시와도 그 자리에
다시않습니다.
우리형은 많이 옮깁니다.
나 보다 더 많이 잡을땐 짜증납니다.
우리 형은 늘~~~ 고기가 무리지어 있기때문에 찾아다녀야 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