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 모소류지
다른곳에서 밤낚시 하구 철수길에 글루텐으로 공략하던중
3치 정도의 납자루가 나오네요
찌를 던져넣으면 내려가기전에 가지고 놀던데
납자루 개체수가 상당히 많구요
수면적은 3천평정도
전역에 말풀이 빼곡하고
폐고사목이 군데군데 있고
수몰 버드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새우를 쓰면 밤에 납자루에 상당히 시달릴꺼 같은데
옥수수를 사용해도 납자루가 다 파먹지 싶은데
콩을 제외하고 대물 상면할수 있는방법이 있을런지요
498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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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는 새우가 덤비고
참붕어에도 참붕어가 덤비는데
납자루에는 납자루가........ㄷㄷㄷ
잡어나 기타 수중생물이 많은곳에서
납자루나 참붕어를 넣으면 시간이 지납에 따라 눈알이 없어집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배부분의 내장을 다 파먹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거의 미라 수준으로 뼈와 껍질 정도만 남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대물이 입질을 한다는거....이게 중요합니다...
납자루나 참피리가 꼭 싱싱할 필요가 없지요...
한대 건져 보았을때 완전 걸레나 너덜너덜 해져도 붕어는 확실하게 입질을 해줍니다..
그러니, 믿고 사용해보세요...
입질 없으면 아침까지 그냥 두셔도 관계 없습니다.
대물낚시는 기다림의 낚시입니다.
납자루나 참붕어를 사용하시고 한두대는 콩미끼를 사용해보세요.
굵은 콩이 조금은 낳습니다.ㅡ잔거는 2개정도 겹쳐서 끼워사용해 보세요.
즐낚하세요.^^
비슷한 여건의 저수지서 납자루 미끼로
37센치
참고로 납자루는 주행성이라
밤에는 귀찮게 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말조개가 정력에 좋다던디
후다닥~~~~
납자루 무쟈게 나오지만 납자루 입질 전혀 없는 저수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