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수로 물이 빠져 포인트가 많이 드러나있는 계곡지!!
저번주에 확인한 바로는 5~6치가 달빛에도 밤새도록 입질합니다.
이번에는 새우로 대물을 노려볼까 합니다.
수온이 내려가는 상황에 조금 깊은 곳을 노려 보면 괜찮을까요?
듣기로는 서리가 내릴쯤 큰붕어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듯 합니다.
2. 수심 0.8m~1.5m정도 되는 1000평정도의 소류지입니다.
저수지 전역에 말풀이 들어차 있습니다. 자생새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딱한번 낚시해 보았는데 새우에 너무 잔씨알의 붕어가 덤비고 발갱이급 잉어가 많이 덤빕니다.
거기에다 오리 녀석들이 밤새 돌아다니고요.
한달에 한두번 출조할까 말까한 직장인이라서 한번의 출조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즌도 끝나가고 마지막 기회인 다음주 출조에서 그분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화원분들의 조언을 듣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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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수심이 깊은곳 보단 얕은곳 수중턱 주위
갓낚시 형태로 공략해 보심 좋을듯 싶네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전 2번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잔챙이가 많다면 씨알 좋은놈도 틀림없이 있을것이고...
저라면 2번저수지에서 정면을 비우고 양옆으로 짧은대로 초저녁 시간에 집중해보겠네요....
그리고 미끼도 새우보다는 참붕어로 공략해보겠네요...아주큰놈으로
안출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