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대물 찌마춤?

IP : f7e0cd329acc4c4 날짜 : 조회 : 4704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무더운 폭염 날씨에 건강 하시지요? 건강먼저 생각하시고 낚시 하십시요^^^^***~~~ ☞질문) 대물낚시한다고 새우낚시하면서도 저 같은 경우 찌는 수평마춤을 합니다. 찌마춤 할려니 귀차니즘 발동해서 낚시방에서 파는 찌,봉돌 마춤 셋트 구입해서 사용하는데..내 눈으로 확인해 보니 수조통에 찌끝이 수면과 일치하는 수평마춤되어 있는 상태.. 앞으로,,무거운 찌마춤할려고 하는데,무거운 찌마춤할려면 찌에 봉돌달아서 수조통 바닥에 아주 서서히 가라앉게 해야 하는것 맞습니까? 수조통 바닥에 닿아서 정지해야 할까요,다시 떠오르게 해야 할까요?*****((((고민~~~))))

1등! IP : 9aa419b1e9db053
서서히 가라앉아 바닥에서 정지 한듯 멈추다가 초 슬로우 모션으로 다시 떠 오르는 찌맞춤과 ....

비슷하게 내려가 그냥있는 것과의 차이는 말그대로 납을 손톱으로 문질러만 데도 됩니다.


백지장차이이라는 말인데....

그러기에... 떠올라도 관계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로 가라 앉아도 상관 없읍니다.

특히 새우 생미끼 낚시는 .....

먹이를 취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의 붕어 만이 새우를 먹습니다.

입을 닫은 붕어는 절대 새우를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먹을 놈은 아무리 부력을 무겁게 한들 ...올린다는게 정설입니다.

늦가을... 초봄.. 저수온기에는 수초도... 물색도 맑아져.. 수온도 당연 떨어집니다.

이럴땐 오히려 수평 찌맞춤이 유리 할때도 있지만 ...낚시가 괭장히 피곤해 집니다. 잔챙이라도 조금 달려 드는 날이면..

대물과의 어신이 구별이 않되는 경우가 많아.. 입질에 너무 민감히 반응 해 자칫 피곤해 집니다.;


그외.... 지금처럼 물의 밀도나.... 수온이 높아 활성도 까지 좋은데다 수초 위를 원줄이 지나 ...

포인트에 들어가게 되면... 겨우 던져 넣은 구멍에....찌가 가라 앉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장점 보단 단점이 많다는 게... 이 경우 입니다.

678님...

어떠한 경우도 경험 만한 스승이 없읍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시고

처음부터... 너무 자기 자신과의 믿음과 동떨어진 채비를 하게 되면... 솔직히 믿음이 안 가죠?

네...

여러가지 해보시고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칩니다.

고민은 날 더운데..이젠 그만!!~~~ !!

즐기세요. 그리고 진보 하십시요.

조력 20년에 그자리에 주저 앉아 고집불통쟁이 혼자 고수 보다는

가도가도 재미있는 초보가 낚시를 잘합니다... 어떨땐...ㅎㅎㅎ

머리에 말뚝박아 정지된 틀...


글쎄요..

즐기세요..

498 화이팅!!

5분만 청소 하시구 그거 들고 쓰레기통에 넣으세요..
추천 3

2등! IP : 8612a343f403133
1. 찌맞춤...
찌맞춤을 하실때 봉돌외 추가되는것은....?
바늘. 도래. 찌고무. 원줄입니다.
케미꽂이가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찌맞춤 하는것은 (표준) 찌맞춤입니다.
여기서 : 바늘. 도래. 찌고무. 원줄을 포함을해서 케미꽂이가 수면하고 일치하는것은 (표준)찌 맞춤입니다.
: 바늘. 도래. 찌고무. 원줄을 빼고 케미꽂이가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하는것도 (표준) 찌 맞춤입니다.
: 봉돌을 포함해서 기타 소품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 케미꽂이가 수면하고 일치하면 (표준) 찌맞춤입니다.

2. (+) 프러스 찌맞춤을 알아보겠습니다.
(+) 프러스 찌맞춤이란...?
그냥 다같은 찌맞춤이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 찌맞춤인가 각각 다릅니다.
(+) 찌맞춤 속에서도 가벼운. 무거운 찌맞춤이 있습니다.

3. 아무것도없는 상태에서 봉돌만 (표준) 찌맞춤을 합니다.
그 다음에 : 바늘. 도래. 찌고무. 원줄을 포함합니다.
이럴때는 : 바늘. 도래. 찌고무. 원줄만 (+) 프러스가되어 (+) 찌맞춤이 되는겁니다.
(+) 찌맞춤인데 적당한 (+) 찌맞춤이 되는겁니다.

4. 아무것도없는 상태에서 봉돌만 (표준) 찌맞춤을 합니다.
이번에는 봉돌이 아주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바닥에 안착을 하더니 상승을 하지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표준)찌맞춤이 아닙니다.
(표준)에서 천천히 내려가는 정도의 (+)가 되는겁니다.
봉돌도 약간의 (+)가 되는겁니다.
그 다음에 : 바늘. 도래.찌고무. 원줄을 더하면 윗 3번찌맞춤보다 약간더 (+)찌맞춤이 되는겁니다.
이제는 조금더 무거운 (+) 찌맞춤이 됐습니다.

5. 아무것도없는 상태에서 봉돌만 (표준) 찌맞춤을 합니다.
이번에는 봉돌이 아주 빠르게 신속하게 바닥으로 빨리 내려갑니다.
위. 3번 4번보다 더 무거운 (+) 찌맞춤이 됐습니다.

6. (+) 찌맞춤도 각각 다릅니다.
어떤 (+) 찌맞춤을해서 사용할것인가 선택은 자유입니다.
선택에따라 입질이 왔을때 찌상승도 각각 다를수 있으므로 참고하십시요.
원하시는 (+) 찌맞춤을 하십시요.

7. 항상 찌맞춤의 기본은 (표준) 찌맞춤에서 이루어집니다.
(+) (-) (0)점 찌맞춤도 마찬가지 입니다.
(표준)의 찌맞춤을 아시면 나머지 찌맞춤은 충분히 다 알수있습니다.
찌맞춤의 대해서 충분한 이해와 설명이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글을 올려주십시요.
추천 2

3등! IP : efbe5b5eb0b062d
물트림.산수부린님 말씀이 맞습니다.
여기에 추가 하자면 각 찌재료마다 약간의 부력을 달리 해야....
갈대찌와 오동나무찌는 좀더 무거운 (+)찌맞춤
삼나무 찌는 윗분이 말씀하신 4번과 같이 찌맞춤을 하시면 될것 같네요.
추천 1

IP : 1c5bbe317d11c69
이건 저의 견해입니다

대물낚시 찌맞춤 즉 생미끼낚시 찌맞춤...하실때 굳이 수평맞춤 필요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9호부력을 가진 찌로 10호 봉동을 달아서 낚시를 하셔보세요.....

붕어가 미끼를 먹지않을까요?...

아주 잘올립니다....... 어찌보면 더좋은것(?) 같기도하구요.....

제가 몇달전 봉돌을 사놓고 집에 두고와서 6호부력을 가진 찌에 9호봉들을 달아서 사용을 해 본결과

아주 잘올립니다

허나 분명한건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수온이 떨어 짐과 동시에 입질형태도 예민한 형태를 띱니다

이땐 될수있으면 가볍게 찌맞춤을 하여 하는게 좋습니다..허나 저또한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사용을 하죠

머 입질을 안하는건 아닙니다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만 대물낚시라.........음...... 찌맞춤 꼮 필요할까요 전 아에 하지않는뎁쇼....
추천 2

IP : a8458c0d9aafbe6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일단 찌맟춤을 수조통에서 케미빼고 바늘빼고 봉돌과찌만을 사용하여 천천이 가라않았다가 올라와
수평이되게 맟춤을 합니다

이것은 현장에서 바늘과 케미 분리상태에서 맟춤을 해보시면 십중팔구는 천천히 가라않는 맟춤으로 되지요(유동찌)

그리고 현장상황이 수초가 많이 분포되어 있을경우 바늘 달지않은 상태에서 봉돌만 달고 수심측정을 해봅니다

안착이잘되어지겠지요 , 바늘이 없으니말입니다 ,이렇게 두어번 던집니다 ,그리고 똑같은 수심의높이로 찌가 나타나면

이때 정확한 수심임을 파악할수있습니다, 바늘달고 다시던져봅니다 역시 걸림이없고 찌의높이가 동일하면 그대로 낚시를합니다

만일 바닦의 안착이 잘되지않으면 ,핀도래 를 봉돌 하단부에 끼워줍니다

그러면 잘들어 감을 알수있을것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많이 무겁게 맟추시는데 저는 약간 무거운정도만으로 맟추고 안착이되지 않을시 이런방법을 사용한 결과

실보다 득이 더 많았던것 같네요

참고하시길..
추천 0

IP : 6305ac144d5235d
찌 재질에 따라 다릅니다.
무게 비중이 무거운것은 봉돌만 달고 천천히 내려가 바닥에 닿으면 되고
가벼운것은 좀 빠르게 내려가 찌통 바닥을 두번정도 튀기게 맞추시면
좋을 찌올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추천 1

IP : e1fc036aa0722a3
그저 저의 좁은 소견입니다

저야 당연 물트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허나 지금 질문을 주신 678님의 생각은 산수부린님의 말씀에 솔깃(?)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물트림님의 경지에는 다다르지 못할듯 하구요

(죄송합니다 678님)

이런 과정을 겪어야만 발전하리라 생각 합니다

참고로 전 진도붕어빵님과 흡사한 낚시를 합니다

새우낚시시 깔짝대는 입질이 있다가 본신으로 이어지지 않을시

들어보면 구구리가 매달려 있습니다

구구리가 끌고 가지 못할정도의 무게란 이야기죠

그래도 잡혀줄님 다 잡혀 줍니다^^*

5분만 청소 하자구요?5분은 넘 심하구요

최소 30분은 하자구요
추천 0

IP : 11214462770be62
산수부린님 찌의박사 십니다. ^*^~
대단하십니다. 짝짝~~~~
추천 0

IP : c2c8c96a6908184
저는 산수부린님의 다 맞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사람은 붕어 생각도 해야 그것이 올바른 찌 맞춤이라고
하죠
그냥 간단하게 만 코멘트 올립니다
대한민국에 전통 찌 맞춤을 보면 거의 대물 수준의 찌 맞춤을
두고 정통 이나 전통 낚시라고 하져 이것이 0 점 맞춤이
아닐까요? 현대 시대는 양식 어종이 많다 보니 낚시 줄 무게까지
포함해서 찌맞춤을 ㅇ 점 맞춤이라고들 하시는데요
이거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것은 마이너스 맞춤이라고 봅니다

쉽고도 간단한채비의 낚시인에게 한표던지고 싶고요
낚시는 붕어가 물어주어야 낚시가 됩니다
아무리 낚시조력이나 경력이 그날의 조황이나 조과를 보장할수 없죠
옆에서 낚시라고는 지렁이도 못끼우는 초보가 지렁이만 끼워주면
나보다 월등하게 조황이나 사이즈 대결로도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인이적으로 아무리 애를 써보아도 안됩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되시구요 498 하세요........
추천 1

IP : 2ad54e417aa146f
찌마춤 정석으로 무난하게 잘하신겁니다

그대신 현장에서 꼭짜마춤을 다시해보시면 무겁습니다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추천 0

IP : 6c468efee2419b3
안녕하세요 678님

새우대어낚시에 찌맞춤에 고민에 빠져셨군요

물트림님과. 진도붕어빵님에 의견에 동감합니다

중요한것은 왜 새우대어낚시에 찌마춤은 무거워야하나 입니다.

물론 지역에따라 틀리겠지만 새우대어낚시는 연안에 수초위주로 대편승을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바닦이수초위주고 따라서 체비를 바닦에 붕어에 눈높이에 맞출려하다 보니 찌맞춤을 무겁게할수밖에 없다는것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지금하고있는 찌맞춤체비와 또 6호 부력에찌에 7호봉돌을 달아서 두가지에 체비로 10회정도를 낚시를 함 해보십시요

대충은 느낌이 올것으로봅니다

오직 새우대어낚시만을 고집하는 저로서도 찌맞춤에정석을 아직까지 정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분명 유리한것은 무거운

찌맞춤입니다 체비를 붕어에 눈높이에 맞추자 입니다

단 초봄과 늦가을에 찌맞춤은 수조통에서 케미없이봉돌과 찌 아주 천천이 바닦에닺는 찌맞춤을합니다

님이 현장에서 여러가지의 체비를 비교해보시고 님에것으로 만들어보십시요

아~이것이 나에스타일에 맞는것이구나 분명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현장실습이 백마디에 말보다는 월등합니다

물트림님에 말씀......고집불통쟁이" 머리에말뚝박아 정지된 놈~~~~~~~~~~~~~~입니더 ㅋㅋㅋ^^*

낚시하기전에 무조건하고 5분만 청소합시더 즐낚하십시요.......

무엇이 단점이있고 장점이있는지를 분명히 알수있을겁니다
추천 0

IP : b3c029734f8e48f
일일이 서서히 내려가게 해두니깐
밑에 수초가있을시에 워낙서서히 내려가서 물속수초 걸려서 어차피 안내려갈거
천천히 내려가면서 걸리는시간이 속답답해서 못보겠더군요.

제가 성격이급해서 무거운찌맞춤 제경우 찌4호면 5호달아서 던지면 퐁당 입수 끝으로 달아버립니다.
서서히 내려가는것보다 조금더무겁게해서 조금빠른입수를 좋아합니다.
4호인데 7호달고 이런건 아니구요.
그냥 찌가 서서히 내려가는것보다 봉돌 실험으로 깍아보고 이상태에서 천천히 내려가는구나 하고 눈에보이면 그것보다
좀더무겁게해서 빠른입수로 해둔다는거죠~!

낚시하시다보면 마니피기 귀찮을때도있고 찌새로살때마다 귀찮을때도있고..
제경우 낚시하는동안 잠을 아예안자기떄문에 귀찮게 채비에 힘 안뺍니다.

이렇게 채비가 가장편하더군요. 멋진찌올림은 물론 투척도 좋고. 자기스타일이 다들 있으시겠지만.,
제경우는 요고라는거죠^^
추천 0

IP : 53f2a4eb3048d69
찌맞춤으로 수없이 논쟁했던 지난일이 생각납니다.
시중에 책도 여러권 나와 있습니다.
양어장 다니실거 아니면 읽지 마십시요.
물론 와리바시에 짱돌 달아서 찌올림 볼수는 없겠지만
찌에 봉돌달고 서서히 가라앉는 정도라면 무난합니다.
찌의 상승폭은 붕어 마음이구요.
낚시에서 가장 주의할 부분이 트랜드란 생각이듭니다.
어차피 취미에 불과한것을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