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에서 월척급이상의 대물붕어를 보는일은 흔하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계시지않습니까^^
깔딱우님의 채비에는 아무문제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목줄에서 카본줄(원줄용)을 사용하는일은 바닥이 감탕지거나 뻘,퇴적층이 쌓여 미끼가 함몰되는 그런지역에서 많이사용하며 평소 바닥이 대체적으로 깨끗한지역에서는 수초대물낚시에도 케브라합사3호목줄과 감성돔4-5호 바늘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붕어가 먹이를 흡입할때 되도록 이물감을 적게 느끼게 함이지요^^
카본원줄을 본원줄보다 한호수 적게 목줄로 사용하셔도 지장은 없습니다. 또한 대물낚시에는 "운"도 따라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날의 포인트선정및 포인트에 정확한대편성을 잘 하였더라도 그날 대물붕어가 그포인트로 먹이활동및 회유를 하지않았다면 그날의"운"이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저역시도 10번 출조하면 월척급붕어를 만나는일은 3-4회에 불과합니다..그래도 3할대는 지켜나가고있는거죠^^저는 어복이 있습니다. 꽝의 빈도보다 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8-9치 붕어얼굴은 거의 보고옵니다..
낚은붕어는 꼭 다시 방생합니다.지금껏 가져온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마도 붕어가 그것을 알기에 제게 행운을 주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얼굴만보고 방생하는 미덕으로 붕어와 약속을 꼭 지키십시요..그것이 4짜붕어라 할지라도..그러면 4짜의 행운이 오지않을까요..
윗분들의 고견한 의견에 동의하며 한글자 긁적여 봅니다...
일단 첫번째로 월척으로 할수 있는 확률을 "최대화"해봅니다.
1) 계절
- 가을은 대물의 움직임이 가장 많은...또한 월척급이 되기 위한 9치 이하까지 붕어들의 식욕이 가장 왕성할때입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해야 하고 봄의 산란을위해...무궁무진한 "단백질" 보충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2) 미끼
- 단연 단백질 덩어리들이 좋습니다. / 지역간 다를수 있지만 추위가 첫번째로 찾아오는 남해쪽부터 동물성 먹이에 입질이 보편
적으로 많아집니다.
대체적으로 새우와 지렁이를 들을수 있습니다.
3) 저수지별 먹이습성
- 자연지라도 양어장과 유사한 습성이 있습니다...새우가 잘 먹히는 저수지가 있고 참붕어에 많은 입질을 보이는 저수지가 있습
니다..말뚝찌를 세워놓기 보단...예신이라도 들어오는 찌오름을 보기위해..저수지별 먹이 취향을 반드시 기억합니다.
4) 채비
- 흔히 원줄4~5호(3호도 사용가능)하며 목줄 합사로 3~5호까지 사용합니다. 대체적으로 카본원줄을 사용합니다..기타 채비는
개인취향이기 때문에 패스~
5) 정숙
- 대물낚시의 99%를 차지합니다.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정숙하십시요.
6) 수심체크
- 갓낚시를 예로 들수 있습니다. 산란기철 마리수와 월척까지 보장하는 얊은 수심을 공략합니다.(왠만한 꾼들은 모두 알고 있
는 사실이죠^^) 만약 이럴때 깊은수심을 공략한다면 그만큼 확률은 떨어지겠죠.
새우는 초저녁시간에 얕은수심에 있다가 달이뜨면 좀더 깊은 수심으로 새벽녁이면 더 깊은 수심으로 이동합니다..
붕어의 회유로가 변화되는 이 시점에 적절한 수심층을 공략합니다.
근래에는 수심50cm에서도 월척이 쑥쑥 올라온다고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물과의 거리를 두어 멀리서 40대 정도의 길이로 투척한 후 쥐 죽은듯 기다립니다.
반대로 붕어는 수심3m 이상권에서도 잘 올라오니 저수지별 수심층에 따른 붕어이동 경로를 파악하십시요.
7) 채비2
- 캐미는 무조건 물밖으로 내보이게 하십시요. 물 수평에 맞추시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붕어나 새우는 다소 무겁게 지렁이나 콩종류는 다소 가볍게 찌를 맞춥니다.
포인트 투척이 잘못 날아간 곳에 귀찮다고 그냥 두지 않습니다..반드시 던지고 싶었던 곳에 이쁘게 꼳아줍니다.
8) 물색
- 가을이 무르읽을수로 물색은 깨끗해져만 갑니다. 대물꾼들이 밤낚시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물색때문입니다...물색이 짙다고
해서 더러운게 아닙니다...붕어와 기타 수서곤충들의 먹이인 각종 미세 플랑크톤이 함유되어 있는 곳입니다.
대체적으로 물색이 깨끗하면 물고기 입질이 업죠~^^..
포인트 선정이 어려우니(하늘에서 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보면서 수초가 우거진, 물속 수풀이 잘 짜여진, 물색이 짙은...
이런곳은 바라보기엔 어려움이 있지요??^^) 이래서 꾼들이 밤낚시를 하는것입니다...
물색이 맑아도..밤엔 바로 "어둡기 때문입니다"
9) 내가 붕어가 되어라...
- 붕어 살아생전 도망만 다니고 숨어있어야 하고 조심조심 먹이사냥하고 물속안에서 공격력 하나없이 살아생전 숨어서만 지
내야 하는 불쌍한 동물입니다...
수초대를 공략해야 하는 이유? 월척급이 80% 이상 밤낚시에 올라오는 이유? 조용하지 않으면 잡을수 없는 이유??
(간단합니다...낚시 출조하실때 꼭 명심하십시요...내가 붕어라면 어떨까??)
도망다니는 붕순이 얼굴 구경하고 싶으시면..땀 뻘뻘 흘려도 아쉬움없이 낚시가방 들쳐 없으십시요...^^
10) 대물낚시
- 노 조사님이나 낚시경력 꽤 되시는 분들께 "대물낚시"에 대해 물으면...
"그게 뭐야??" 라고 말씀하십니다...비슷한 종류의 낚시기법은 있었지만 대물낚시 역시 계속 발전해야 하고 여러가지가 수정
되어야 하는 ing(현재 진행형) 상태입니다...
가끔은 누가 뭐래도 내가 답이다...라고 밀고 나가십시요...
바로 그게 정답일수 있습니다...
어떠한 정의도 확실한 답도 주지않는 소류지에서 저수지에서...
그들과 하나가 되어...한없이 작아지십시요...
자연속 인간은 분명 하찮은 존재입니다...그 하찮은 존재가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작아진 자신의 모습도 돌아볼수 있을것입
니다.
수만평의 큰 물웅덩이에서 티끌만한 존재가 되어 있을때 지금 갖고 계신 그 신기한 막대기로...
분명히 그님을 상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제일중요한거 월척이있을만한 저수지선정이나
그날의 기후환경 기타등등의 여건이라봅니다.
아무데서나 월척이 낳인다면 굳이 깊은 산속 소류지까지
힘들여 찾아 헤매이지 않겠죠.
5분만 청소,,, 꼬~옥 ^^
그날의 날씨나 환경에 따라 틀립니다
그리고 저수지에 대물이 움직이는 시기를 알아야 할듯 합니다
낚시기법 보다 포인트 보는 안목을 높이는게 중요 합니다 월척은 대개 낚시 하기 어려운
자리 또 이동이 힘든 곳에 주로 나옵니다 또 물가에서 부산을 떨면 절대 큰놈은 물가로
안나옵니다 인기척을 최대한 줄이는게 월척의 지름길 입니다 제 경우는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낚시대도 몇대 피지 않았을 때 큰놈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 처럼 청소를
하다 보면 자연히 조과를 올립니다 다년간 낚시 하신 분들 중에 월척 못 하신 분들은 어복
보다는 월척 못 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빨리 케치 하셔서 월척 하세요
깔딱우님의 채비에는 아무문제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목줄에서 카본줄(원줄용)을 사용하는일은 바닥이 감탕지거나 뻘,퇴적층이 쌓여 미끼가 함몰되는 그런지역에서 많이사용하며 평소 바닥이 대체적으로 깨끗한지역에서는 수초대물낚시에도 케브라합사3호목줄과 감성돔4-5호 바늘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붕어가 먹이를 흡입할때 되도록 이물감을 적게 느끼게 함이지요^^
카본원줄을 본원줄보다 한호수 적게 목줄로 사용하셔도 지장은 없습니다. 또한 대물낚시에는 "운"도 따라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날의 포인트선정및 포인트에 정확한대편성을 잘 하였더라도 그날 대물붕어가 그포인트로 먹이활동및 회유를 하지않았다면 그날의"운"이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저역시도 10번 출조하면 월척급붕어를 만나는일은 3-4회에 불과합니다..그래도 3할대는 지켜나가고있는거죠^^저는 어복이 있습니다. 꽝의 빈도보다 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8-9치 붕어얼굴은 거의 보고옵니다..
낚은붕어는 꼭 다시 방생합니다.지금껏 가져온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마도 붕어가 그것을 알기에 제게 행운을 주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얼굴만보고 방생하는 미덕으로 붕어와 약속을 꼭 지키십시요..그것이 4짜붕어라 할지라도..그러면 4짜의 행운이 오지않을까요..
일주일전 그렇게 배스많고 박하고 터가센 경북 약목에 두만지에서 월급잡았습니다
채비는 원줄 카본5호 목줄 카본 5호 바늘 7-8호 엄지손톱만함 (역시채비랑은상관없는듯)
지렁이 7-8마리 꿰어 한번입질에 눨급했내요 29 아쉽지만
역시 생각이드는건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 그만큼자원이 딸리지않나 생각드내요
그리고다시 3달간찿은 저수지를갔습니다 역시나꽝...
498하세요
연밭이나 대중탕에서 잡은 월척은 운이 좋으면 낚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느 저수지든 월척을 잡는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오염원이 없는 곳에서 꼭 월척을 잡고 싶으시다면 본인이 생각해서 수초대 잘 형성되어 있고
제방밑을 봐서 배수를 거의 하지않는 그런 청정저수지를 하나 찾아서
1년동안 꾸준히 그 저수지만 공략해 보세요... 월척 잡습니다.. 못잡아도 저수지 그림 자체가 월척의 가치로써 충분합니다
단, 한자리만 고집 하지마시고 같은 저수지 일지라도 낚시할때마다 기온등 여러조건이 비슷하다면
여러자리를 이동해서 꾸준히 낚시하시다보면
월척이 나올 확률은 99.9% 입니다. 즐기면서 마음을 비우면서 하세요...ㅎㅎㅎ
""낚시는 나의 인생"" http://cafe.daum.net/chongjung
그다음이 포인트인것 같구요....
다음은 무한한 기다림ㅠ
깊어가는 가을 대물꼭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첫번째로 월척으로 할수 있는 확률을 "최대화"해봅니다.
1) 계절
- 가을은 대물의 움직임이 가장 많은...또한 월척급이 되기 위한 9치 이하까지 붕어들의 식욕이 가장 왕성할때입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해야 하고 봄의 산란을위해...무궁무진한 "단백질" 보충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2) 미끼
- 단연 단백질 덩어리들이 좋습니다. / 지역간 다를수 있지만 추위가 첫번째로 찾아오는 남해쪽부터 동물성 먹이에 입질이 보편
적으로 많아집니다.
대체적으로 새우와 지렁이를 들을수 있습니다.
3) 저수지별 먹이습성
- 자연지라도 양어장과 유사한 습성이 있습니다...새우가 잘 먹히는 저수지가 있고 참붕어에 많은 입질을 보이는 저수지가 있습
니다..말뚝찌를 세워놓기 보단...예신이라도 들어오는 찌오름을 보기위해..저수지별 먹이 취향을 반드시 기억합니다.
4) 채비
- 흔히 원줄4~5호(3호도 사용가능)하며 목줄 합사로 3~5호까지 사용합니다. 대체적으로 카본원줄을 사용합니다..기타 채비는
개인취향이기 때문에 패스~
5) 정숙
- 대물낚시의 99%를 차지합니다.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정숙하십시요.
6) 수심체크
- 갓낚시를 예로 들수 있습니다. 산란기철 마리수와 월척까지 보장하는 얊은 수심을 공략합니다.(왠만한 꾼들은 모두 알고 있
는 사실이죠^^) 만약 이럴때 깊은수심을 공략한다면 그만큼 확률은 떨어지겠죠.
새우는 초저녁시간에 얕은수심에 있다가 달이뜨면 좀더 깊은 수심으로 새벽녁이면 더 깊은 수심으로 이동합니다..
붕어의 회유로가 변화되는 이 시점에 적절한 수심층을 공략합니다.
근래에는 수심50cm에서도 월척이 쑥쑥 올라온다고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물과의 거리를 두어 멀리서 40대 정도의 길이로 투척한 후 쥐 죽은듯 기다립니다.
반대로 붕어는 수심3m 이상권에서도 잘 올라오니 저수지별 수심층에 따른 붕어이동 경로를 파악하십시요.
7) 채비2
- 캐미는 무조건 물밖으로 내보이게 하십시요. 물 수평에 맞추시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붕어나 새우는 다소 무겁게 지렁이나 콩종류는 다소 가볍게 찌를 맞춥니다.
포인트 투척이 잘못 날아간 곳에 귀찮다고 그냥 두지 않습니다..반드시 던지고 싶었던 곳에 이쁘게 꼳아줍니다.
8) 물색
- 가을이 무르읽을수로 물색은 깨끗해져만 갑니다. 대물꾼들이 밤낚시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물색때문입니다...물색이 짙다고
해서 더러운게 아닙니다...붕어와 기타 수서곤충들의 먹이인 각종 미세 플랑크톤이 함유되어 있는 곳입니다.
대체적으로 물색이 깨끗하면 물고기 입질이 업죠~^^..
포인트 선정이 어려우니(하늘에서 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보면서 수초가 우거진, 물속 수풀이 잘 짜여진, 물색이 짙은...
이런곳은 바라보기엔 어려움이 있지요??^^) 이래서 꾼들이 밤낚시를 하는것입니다...
물색이 맑아도..밤엔 바로 "어둡기 때문입니다"
9) 내가 붕어가 되어라...
- 붕어 살아생전 도망만 다니고 숨어있어야 하고 조심조심 먹이사냥하고 물속안에서 공격력 하나없이 살아생전 숨어서만 지
내야 하는 불쌍한 동물입니다...
수초대를 공략해야 하는 이유? 월척급이 80% 이상 밤낚시에 올라오는 이유? 조용하지 않으면 잡을수 없는 이유??
(간단합니다...낚시 출조하실때 꼭 명심하십시요...내가 붕어라면 어떨까??)
도망다니는 붕순이 얼굴 구경하고 싶으시면..땀 뻘뻘 흘려도 아쉬움없이 낚시가방 들쳐 없으십시요...^^
10) 대물낚시
- 노 조사님이나 낚시경력 꽤 되시는 분들께 "대물낚시"에 대해 물으면...
"그게 뭐야??" 라고 말씀하십니다...비슷한 종류의 낚시기법은 있었지만 대물낚시 역시 계속 발전해야 하고 여러가지가 수정
되어야 하는 ing(현재 진행형) 상태입니다...
가끔은 누가 뭐래도 내가 답이다...라고 밀고 나가십시요...
바로 그게 정답일수 있습니다...
어떠한 정의도 확실한 답도 주지않는 소류지에서 저수지에서...
그들과 하나가 되어...한없이 작아지십시요...
자연속 인간은 분명 하찮은 존재입니다...그 하찮은 존재가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작아진 자신의 모습도 돌아볼수 있을것입
니다.
수만평의 큰 물웅덩이에서 티끌만한 존재가 되어 있을때 지금 갖고 계신 그 신기한 막대기로...
분명히 그님을 상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 내가 있다는걸 붕순이에게 알리지 말고
내가 있었다는걸 다른사람에게 알리지 마라...
꾼은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가을 대물4짜 하세요~^^
너죽고 나4짜님,
님의 박식하심에 제 댓글이 부끄러워 집니다. ㅋㅋ
저도 덩달아 배우게됩니다.
추천 꽝 ! 감솨~
멋있어요..
추천꽝 꽝
정숙을 유지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큰물에서 하는 낚시인줄 알았네요
소류지서 하는게 소물낚시 ㅋㅋ
위에분들 답글이 충분하여 농담이나 한마디 ~~~~~~~~~~~~~~~~
깔딱우님!
혹시 날파리 쪼메한거 눈가에 달라 드는거 그거 맞는가요 ㅎㅎ 닉이 재미 있어서요
대어낚시 10년 무월조사님 괭장히 많습니다.ㅋㅋㅋ
위에 분들 좋은말씀 참고하시면 도움이많이 될것같습니다.
혹시 한달에 출조를 1~2회 또는 더 작게 출조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우선 월척급 이상에 붕어가 서식 하는지에 저수지에 정보가 있어야겠구요...
주말에 출조를 항상 하신다면 평일에 사람이 많이없는 한적한곳에서 해보시라고 권해봅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어나 대형지 보다는 정보가 확실한 5천평이하에 소류지에 낚시를요 확률이 당연히 높습니다...
혹시 낚시가 안된다고 낚시하는 시간보다 잠자는시간이 많은것은 아닌지요?
남들이 대편성을 하지않는 생자리를 개척해보셨는지요?
혹시 장대면 장대 짧은대면 짧은대 한가지만 고집하지 않았는지요?
어는 저수지던지 월척급에 이상에 붕어가 항상 날올때만 나오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정보 확인후에 음력으로 날짜를 적어놓고 내년에 도전하십시요...
카드라 통신 또는 낚시방에 정보 너무많이 믿고 출조하는것도 실패에 원인입니다...
이름만 난 저수지보다는 꾼들이 많이없는 저수지 발굴이 최 우선입니다.
체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끼또한 여러가지를요... 저수지 특성에따라 잘먹히는 미끼를 확인하시길요
월척급 이상에 붕어는 정말 소중하고 고귀한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부터가 대형급에 붕어가 움직이는 시기입니다......대부분 다니는 한길로만 다닙니다.
올 가을에는 대구리에 축복이 있으시길요...
마음속에 낚시란 이름을 정립하게 됩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인지라 지키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저희가 갈망하고 희망하는 무언가를 얻을수 없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대물꾼이라면.... 좀더 나은결과 기대감 때문에 출조지.포인트선정에 가장 많은고민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