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지대에서 대물낚시할때 7~8호 정도되는 찌를 사용해야 된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그게 좋은줄 알아서 그렇게 사용해왔었는데 5~6호부력의 찌보다 좋은점이 뭔가요
요세는 6호정도의 찌를 씁니다
8호부력의 찌를 쓰니깐 36대 이상의 대는 잘 안날라가요.. 투척시 소리도 큰거같구요
궁금한것 또 한가지는 전 원줄5호에 목줄4호 목줄길이 7~8센티 정도로 하고 씁니다 둘다 카본줄이구요
바닦에 쎄게 걸려서 일자로 천천히 쭉 빼니까 릴리안사에 매듭한 부분이 터지더라구요 전 목줄 터지라고 일부러
4호줄매서 쓰는데 이런;; 혹시 무매듭법으로 매면 목줄이 터질까요?
그리고 카본목줄과 합사목줄의 장단점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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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력을 쓰는 이유는 수초대에 투척시 채비 안착을 수월하게 하기위해서 대부분 그렇게 사용합니다.저는 8~10호를 사용하구요...
수초가 아닌 맹탕에서는 일반 떡밥찌를 영점 찌맞춤 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36대 이상에서는 투척이 어렵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원줄을 좀더 짧게 매세요.그럼 오히려 저부력 일때보다 투척이 쉬워질것입니다.맞바람이 불어도 한결 낮구요..
원줄5호에 목줄4호 이렇게 쓰면 보통은 목줄이 터지는게 이론상으론 맞습니다.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대부분 매듭부분이 터지죠.무매듭으로 하시면 지금의 매듭보다 어느정도는 나아질것입니다. 그러나 무매듭이라고 해도 매듭이없는것이 아닙니다.직접 묶어서 한번 보세요.제가 한쪽은 8자매듭 반대쪽은 무매듭 으로해서 당겨 봤습니다.10회중 7번이 8자 매듭이 먼저 끈어지더군요.그래도 원줄이 끈어진다면 호수를 낮추시거나 모노사로 권해봅니다.저는 주로 합사 사용합니다.
모노사를 사용할때는 뻘층이거나 자고기 입질과 물의 대류로 인한 목줄 꼬임시 사용하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욱 자세한건 선배님들께 pass 하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일명 통신병 매듭 8자 처럼 매듭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매듭보다는 인장강도가 한결 업~ 됩니다..
카본목줄과 합사 목줄은 바닥상황에 따라 사용을 고려 해야 될것 같아요 바닥이 깨끗한 마사토나 자갈 등~
걸림이 없다면 합사 수초지대나 바닥이 침전물이 많거나 걸림이 있는곳은 카본이 나을듯하네요~
489~늘~
긴대일수록 무거운 봉돌을 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봉돌을 쓸때가 있습니다(바람불때 뿌려치기 할때...)
봉돌이 크다고 착수음이 크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봉돌과 찌는 거의 같이 떨어 지니까요(그리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원줄 목줄 같은 줄이라면 대부분 목줄이 터지는게 맞습니다 (운이 없었나요????)
8자 매듭보다 강한건 무매듭법입니다 원줄을 무매듭으로 묵으면 안전 하겠죠
강도면에서는 카본사보다 합사가 튼튼합니다 장단점은 위분들 보세요...
무거운 봉돌을써는 이유는 소초 치기를 할때 수초사이로 채비가 안착이 되도록 하기때문 입니다
장대채비 투척시에는 봉돌이 무거우면 앞치기가 잘될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6호 봉돌 무게가 적당합니다
릴리안사가 터지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줄묶음에 문제가 잇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