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물낚시 1년 정도 댓구요, 월척사이트에서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구 있습니다.
몇달째 꽝을 치다 보니 대물낚시에 대한 회의도 들고 여러가지 채비법등을
연구도 해보고 시도도 해보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본 8-10대 편성 할 때
제 기준에서 보면 받침틀 사용하면서 부터 포인트 보다는 뽀대를 중시 하지 않았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포인트 선정시
평지지의 경우 물색,적정수심대,수중턱 등을 위주로 대편성을 하는데요.
저의 경우는 연밭의 대편성시 주로 연의 근처에 최대한 가까이 대를 붙여 편성하는데요.
연밭 대편성 시에도 수심층을 찾아서 w자형이든 지그재그씩으로 편성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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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인트를 읽는 눈이 미숙하기도 해서...제가 찌를 보기 좋게 폅니다ㅎㅎ
나머지는 고수님들께서..
저수지 특성에 따라 가끔 부채꼴로 편성이 될때도있지만
거의 대부분 들쭉날쭉 합니다
수초를 끼고 하기 때문에
수초의 형성에 따른 포인트 선정입니다
채비가 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수초에 최대한 바짝 붙여서 편성하심이 입질 확률이 조금이라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물론 수초 형성에 따라서 채비를 붙이는데요.
요즘 수초제거기 길이가 늘어나다 보니
꼭 앉고 싶은 연밭 포인트 인데도 갈때 마다
아담하던 연밭포인트가 점점 운동장으로 변하더군요.
이 경우 넓어진 포인트에 맞출려구 하니 점점 장대 편성이 대더라구요.
이와 같은 경우 넓어진 포인트에 맞춰 대편성을 해야대는지
아니면 예전 편성 그대로 가져 가도 대는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대편성에 들어가죠...
대편성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져,,,
수초는 포인터 여건에 맞춰서 대 편성을 합니다.
연밭에서는 연에 붙이기도 하지만 수심이 일정하다면 약간 떨어져서
찌를 세우기도 하구요.
많게는 12대,
여건상에는 5대에서6대도 펼치구요....
안출하시고 꼭 대물상면 하시길......^*^
차세대 12단, 이좋은 포인트 파워 12단이 있긴 하지만..
포인트 여건에 따라 대편성 및 받침틀 편성 여부를 결정합니다.
연밭 포인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고 조과도 뒷받침되는 경우도 많고요..ㅎㅎ
저는 바닥 상태부터 점검합니다.
연밭은 주로 감탕인 경우가 많아 깨끗한 바닥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연 주변에 붙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바닥 깨끗한 곳을 선호합니다.
조과도 더 낫구요...
그래서 수초가 있으면 우선 수초에 대를 붙이고,
나머지는 수심이 낮으면 긴대로 웬만하면 수심 50cm를 넘는 곳에
수심이 깊으면 짧은대로 수심이 2m를 넘지 않게 편성합니다.
나머지는 허전해서 그냥 빈곳에 던져 놓기도 하고요.
그러면 사실 모양은 별로지만, 가끔은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어떻때는 그냥 허전해서 빈곳에 던져 놓은 대에서 대물을 만날때도 있고요.
낚시대 편성한 모양과 나의 낚시 이론과는 달리 붕어 마음대로 나오더군요.
대부분의 장소가 낚시대 펼 수 있는 공간이 한정 되어 있습니다.
좋은 포인트는 보통 3 - 5대 정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대를 펼칠 수 있는 장소는....
비교적 포인로서의 역할은 별로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적인 포인트의 대부분은 받침대 자체가 아예 필요 없을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수초위에 낚시대를 올려 놓기만 해도 충분한 경우 많습니다.
많은 수의 낚시대를 펼칠 수 있는 공간.......여러분.... 앉지 마세요...
필시 꽁치실 겁니다.
좋기는 한데... 겨우 2대 정도 밖에 못 던지겠는데.....?
그래... 그곳입니다. 거기 던지세요.
2대 정도 밖에 못 던질 곳도 넣다보면 금새 5대 됩니다.
부채골 모양입니다..w자로부체로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