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배운것을 토대로 이제 곧 첫 대물낚시에 도전을 하려 합니다. 대물낚시 특성상 10대를 전, 후로 대를 편성하시는데 이때 케미를 수면에서 얼마나 노출하고 낚시를 하시는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수심이 낮은 곳을 공략하는 경우에는 케미가 완전히 물밖으로 나올 정도로 노출...
수심이 1미터 50을 넘는 경우에는 물밑에 잠기게...
찌보기는 물밑에 잠기게 두는 것이 편하더군요,,,ㅎㅎ
아님 케미머리만 나오게 하고 낚수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케미고무 까만 윗 부분부터 내어놓고 사용합니다. 혹 모를 끌고 들어가는 입질 또는 다른영향....
편하신대로 하시면 별 무리는 없을것 같은데요!!
1. 케미컬라이트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 하도록 합니다.
2. 이렇게 사용하면 눈의 피로를 줄일수 있습니다.
3. 미세한 움직임도 입질을 쉽게 파악할수 있습니다.
피로도업고 입질파학도잘되고
저수지가서 할만하면 마파람~
~
저는 다대 편성시엔 거의 수면맞춤 동일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대 편성시 눈 피로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효..ㅎㅎ
10대...쓰고남은 케미컬라이트는 꼭 주머니로...가져 가시길..ㅎㅎ
대물의 경계심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수심 60에서 케미 잠궈놓고 42.5 올린적이 있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찌맞춤과 케미 높이와는 상관이 있지만 그것 역시 목줄이 눕거나 서 있는것인데
입질역시 미비한 차이일뿐입니다.
케미높이 저 같은경우에는 찌맞추면서 미끼를 달고 바로 던지기때문에
일단 대충 맞추고 미끼 달아서 던진후에는 케미높이가 안맞아도 걍 냅둡니다.
다음 미끼갈때 높이 조정을 들어갈지언정 일단 은 그 상태 그대로 둡니다
괜히 꺼내서 찌 맞춘다고 이리저리 첨벙대는것 보단 훨 났습니다.
전 무조건 푹 담궈 둡니다.
단 수심50cm이상만~~~~~~~~~~~~~~~~~~~~~~~
50cm이하 수심은 찌를5cm정도 노출시키고 낚시합니다.
그 이하면 두마디 이상 노출 상태에서 합니다.
수심이 80이하라면 네마디 정도 나오구요.
안출하시길....^*^
편한게 좋아요...!
캐미꽂이고무끝부분을 수면과 맞출때도 있고..그때그때 다릅니다 ㅎㅎ
캐미높이가 제각기 달라도 눈이 피곤한건...잘 모르겠습니다 ^^;;
입질시 훤하게 보름달 뜸니다.
바람이없을때..수면과 케미일치
전이러케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게 좋터라고요 ㅎ
찌보기도 좋구 졸다가 보아도 입질했는지 보기 편해요...ㅎㅎ
수면위로 올리든 내리든
사용자 자기편한대로 하는것이조치요
허나부력차이는 사용하시기 이전에
올릴건지 내릴건지 결정후에 부력을 맞추어야겠지요
올릴걸로 부력을 맞추어시 그날밤에 바람이많이불어
물및으로 내리게대면 결국부력은 앙맞으니까요
현장도착해서 그날바가면서 현장맞춤이
제알정확하겠지요 수심차도2m가 넘으면 수압때문에
부력이달라 지니까요 즉1m수심에서 찌맞춤한걸로
2m넘는곳에 포인트를 잡어면 부력이 무더지니까요
수면과 일치를 시키시네요~~
저는.. 캐미가 물밖에 확실히 나와야 합니다...!!
^^"" 물의 표면장력이란말에... ^^""별 상관은 없다 합니다....ㅋㅋㅋ
이제껏 그랬었고 앞으로도~~
이유는 잠겨있으면 왠지 답답한 느낌과 함께...
케미불빛이 붕어의 먹이활동에 영향을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한밤중 번쩍하는 느낌이 있기에 예신 파악이 쉽습니다..
바닥 지형이 경사졌을 경우 특히 계곡지의 경우에는
케미 2,3개 정도 길이로 노출시킵니다.
한가지 중요한점은 너무 찌의 높이에 신경을 쓸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바닦지형이 고르지 못한곳은 사람 환장 시키죠
왠만한 수심엔 1~2센티씩 잠궈둡니다.
다대편성시 눈의 피로 없구요
입질오면 어디선가 번쩍합니다.
그 기분도 상당히 좋습니다.
참고로 아직 출조못했슴니다...2월말경 산란 특수 노려볼람니다
여러대를 편성했을시엔 그렇게 하면 눈에도 피로가 덜오고
입질해서 찌가 올라올때 쉽게 쉽게 바로 파악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끌고 들어가는 입징형태에서는 캐미의 불빛이 완전히 사라졌을때 챔짐할...
수면일치가 대세이니 참고해서 저도 그리해 보겠습니다.
사실 떡밥 대물에서도 찌보기가 편한 수면일치로 맞추어 했습니다.
곧 대물낚시 첫 출조(연기) 예정인데 기다려집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대물과의 멋진 승부 하시기를 빕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