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선후배조사님들
둘째출산으로 인해 일년 쉬고 있는 초보대물조사입니다,,,,
전에 새우대물낚시위주로 하다 다 정리하고 내년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떡밥 대물낚시 위주로 하고싶은데여 추산지나 고복지 위주로 4칸대 이상으로 6대정도로 공략할려고 합니다 ...
전에 옥수수로 36cm가 기록인데 단한마리의 4짜를 위해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
떡밥이나 글루텐 대물낚시 공략법이나 뭐가 다른 노하우가 필요한지여 ?
제가 아는게 없어서요,,,
낚시대는 뭐가 좋을지여? 4칸대 이상으로
채비는 그냥 전통바닥낚시로 하면 되는지?
소품으로 새우낚시소품에서 없는 소품은 있는지?
많은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씁니다,,,,
498하시고 좋은 해 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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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출산 축하드리고요 미흡하지만 제가 떡밥 대물낚시를 해본 경험을 토대로 사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출조지:외래어종(배스.블루길)이 많고 곡물 미끼가 통하지 않는 저수지
2:낚싯대및채비:일반 대물낚시에 사용 하던 낚싯대.20~44대 까지. 원줄4~5호. 찌28~40cm대물찌.봉돌6~8호
목줄 합사3~4호(10~15cm). 바늘 이세형10호(일반 대물 낚시시엔12호)
3:떡밥:신장.글루텐(신장3 글루텐7비율로 배합하여 약간 되게 비빔) 바늘귀 위의 목줄까지 감쌀수 있게 적당하게 떼어
(제 기준으로 엄지 손톱크기)바늘에 부착후 여러번 눌러 단단하게 하여 투척.떡밥을 너무 크게 달면 앞치기시
어려움이 있고.너무 작게 달면 투척 후 얼마되지 않아 떡밥이 풀리지나 않았나 염려하여 낚싯대를 자주 들어
보개됨. 제가 사용해본 결과론 저녘에 투척하여 아침에 낚싯대를 걷어도 글루텐의 일부가 바늘에 남아 있었슴
위와 같이 하여 낚시를 해본 결과 대물은 상면 하지 못했지만 월척은 여러마리 상면 했습니다
항상 안출.즐낚 하시고 일생일대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