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십니까?
처음 낚시 배울때는 용성의 슈퍼 포*트구요,(요때는 붕어 엄청 잘 잡았습니다)
대물 한답시고 머털의 장*대 골드 2셋트정도 사가지고
대물 몇마리 잡아보구서는 또 그장비 다팔아치우고
신*향에 꼽혀 3셋트 정도 장만해서 올한해 주구장창 다녔는데
꽝 신세를 모면을 하질 못하네요.
이게 뭡니까/?
이러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수* 경조에 눈독이 빠져서 틈만 나면
컴 앞에 앉아있네요. 어디 약 좀 구할수 없을까요?? 정신병원을 가야하느지.....
한때는 낚시 접을려구 생각도했었습니다.
장대 위주로 먼저 다처분하고나서 ...그후에
조용히 32칸만 4대들고 수로에 출조를 했는데 옆에 앉은 조사님은 36칸 이상대로 계속 끄잡아내고
전 32칸 4대 모두 바닦 돌망태기에 걸려 채비만 계속 터트려 먹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옆에 조사님께서 32칸까지는 바닦에 돌망태가 있다는 말을 제가 낚시 포기할때 말씀 해주더라구요..흐흑
결국 또 샀습니다. 44칸까지 헐~~~~~~~~~~~~~
그리고 같이 낚시 다니는 후배왈
낚시대(장비) 바꾸면 한동안 고기 구경 못한다고 하네요. (((전 한동안이 1년 입니다))
그말이 맞는가요???
후배 말 듣고 심적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만.....이~~런
님들도 명심하시어서 장비병 드시지 말고
어려운 경제에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맹호부대 운전병 출신)))
현재 장비로 대물들 상면 많이들 하십시요.
두서없이 헛소리가 많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 시즌 건강 조심하시고
겨울철에는 좀 쉬시고 ..........................가정에 충실합시다.
아들,딸 얼마나 귀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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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대의 장대는 새털.렉서스 수봉도 있지만~
미우나 고우나 신수향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단 한번도 주인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제 신수향은 해마가 없는 것이지요.
엄청난 횟수의 출조에도 아직도 삐까합니다.
요즘 나오는 신수향들이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는 합니다.
늦은 밤에 글 읽는 재미가 쏠쏠 하다보니~
쓰신 글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가정에서 소중한 가족들의 오짜 사랑을 걸어내시기를..
올해 잘 사용하던 낚수대 처분하고 대물한다는 이유로.....
새로 한셋트 장만중입니다 현재 15대정도 근데 2달쯤 매주 출조하지만 꽝 입니다.
낚시대 바꾸면 3년동안 고기 안잡인다 그말이 새삼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저두 1년이 다지났어니 이제부터 나오겠죠
그 이유인즉... 대부분 이래서...
1. 특히 낚시대가 반짝반짝 광이 나면 뽀대가 납니다.
이...뽀대 나는 낙시대를 이쁘게 피게 되죠? 사람한테나 이쁘지...붕어한텐 무반응입니다. 그런데 대편성 시...문제 입니다.
장비 더러워 질까봐 사전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반드시 소음이 뒤 따릅니다....
2. 최소한의 붕어위주의 대편성은 이제 물건너갑니다.
낚시대가 남아도니...욕심대로 마구 들이뎁니다. 거기에 수초제거기 까지 생기면 먼곳까지 수초 구멍뚫고 짧은대는 입질 받을 확률이 더욱 떨어집니다.
3. 불필요한 행동들을 해데기 시작합니다.
케미를 일렬로 정렬해 10대 이상 뽀대 작살나게 펴야... 고수 처럼 보이니...
투척이 자꾸만 많아집니다. 게다가 낚시대 상하면 않되니... 신속.정확. 강렬한 챔질 빠른 제압... 꺼려집니다.
어짜피 고수님들도 낚수 가면 꽝이 비일비재니... 꽝을 한다해도.. 실력은 숨길수 있을거라 위안을 삼으면..
하여간 뽀데..위주로 가는 일면 후까시 낙시로 변한다더이다.
그외 새 장비...원줄, 바늘 찌..낙시대의 기름냄새..
손에묻은 깔끔이병 로션냄새.. 엄청난 장비로 인한 물가의 어이없는 실수로 인한 소음발생,
일거 할수도 없으나... 조심할것들이 너무 많아지니...붕어 내모는 일들이 부지불식간에 일어날수 잇으니..조심하심이...
에혀.... 새거사서 중고50~60%에 팔고 또 새거사고...
왜 이짓을 하고 있는지 한심스러울때가 많이 있지요...ㅠㅠ
허나 절대 안고쳐 지더군요^^
케브라포인트(17대), 신수향(17대), 슈퍼포인트(13대) 각각 나름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힘들게 구입해서리 장비 분양은 생각해 본적도 없고 사계절 맘에 든대로 집어들고 다닙니다.
섬으로 장박들어갈땐 3종셋트 다 들고 간다는 ㅠㅠㅠ
전 맹호부대 통신대대 출신 입니다.
물트림님 댓글에......... 추천~ 꾹~!!!! 하고 갑니다.
10단 받침틀 사용하면서....... 많이 펴놓고 싶은 욕심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비여있는 뭉치를 보고있자면.....
미술이나.... 건축이나..... 물가에서나....................
필요한 곳만 취하고 나머지 욕심을 버리는............. "여백의 미"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지송.. 2분이나 맹호출신이라 하셔서..ㅎㅎ~)
저도 낚시에 징크스가 있다면
낚시가서 뱀보면..그날 조과는 거의 꽝~~
새장비 들고가면..다른 낚시대에는 잘잡혀도..새낚시대에는 절대 안잡힘..(거의 1년정도 감...)
그렇다고, 애지중지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새장비의 기름냄새가 나서 그런가...
암튼 용왕님께 고사한번 지내야 할것 같네여~
즐낙하세요~
작년한해 붕어같이 생긴거 한마리 구경도 못했습니다.
저희 조우회 회원 분들이 그러는데 장비 업글하면 1년은 고기 구경 못한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저는 연말 납회때 세로 장만한 짝대기로 자원 했습니다.(27Cm)
부지런히 다니다 보면 마법에서 풀리는 날이 있습니다.....안출하세요.
대체로 장비바꾸고나면 꽝이다가 대세인듯하나 제경우는 꼭 그런거 같지는 안읍니다
저는 신수향을 오래썻는대 몆년전에 사잇대로 케브라 수향 2.3칸을 구입한적이 있읍니다
마침 출조지포인트가 짫은대 포인트라 새로산 케블러수양대를 사용하게댓는대
3시간도 지나지안아 첫입질을 받어 37.5쎈티 붕어를 걸어낸적이 있읍니다 ..
또 재작년에 그동안 사용하던 신수향을 모두팔고 체어맨으로 전량교체햇는대요
체어맨으로 교체후 첫출조해서 처음으로 받은입질에 38쎈티붕어가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저는 새장비를 구입하면 대체로 조과가 좋더군요
아마 사람마다 징크스가 다르게 나타나나봄니다
때문에 항상 장비병에 시달린다는 ...ㅋㅋ
생장비 중후근 지름신이 데리고 오나 봅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