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일어나..낚시가방 뒤져서....다시한번 딱았습니다...
붕어하늘에 용품주문하면서....광택제 샀습니다...다시한번 딱을려구요.....
합사줄도 샀습니다.....심심해서 줄 묶을라구요....ㅠㅠ...
대룩받침틀 중간지지대 샀습니다....어디든에 달려구요.....ㅡㅡ..
아..미치네여....심심해여....와이프가 낚시가랍니다....밥챙겨주기 귀찬다고....ㅋㅋ..
월님들 긴겨울 머하세요...도대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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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침니다..ㅎㅎ
내년에는 대신 많이 다녀주세용
이제 겨우 2주 되었는데 벌써 가시가 돋으면
10월부터 가지 못하고 있는 악동은 ....
저수지 한참 찾아다니다가 돗자리만한 크기로 녹은 얼음구멍에도 넣어보고 별짓 다 했습니다
고기는 못잡아도 마음은 편하더군요 ㅎㅎ
새해엔 미끼머쓰꼬님,,,댁내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놈에 손맛때문에....
광택제(왁스)사서 벌써 두번이나 절번 다 끄집어 내서 닦았구요... 이리저리 낚시점 가서 커피 얻어먹고 오고... 오는 길에
제방이 하도 보여 차 세워놓고 쭉 둘러 보고.... 별짓 다 합니다 ㅋㅋㅋ
이놈의 꽃피는 봄은 언제 오는지..... 이런 생각 하기 싫어 요즘은 당직을 도 맞아 합니다 쿄쿄 오늘도 근무중.... 이상무~!!
아~~ 빨리 봄이 왔으면............ 아니면 연밭치기님하고 놉니다 ㅋㅋ 쪽지팅으로.... 근데 오늘은 조용합니다 ㅎㅎ
경기는 어려워 가계는 휘청이는데, 낚시는 가고싶고,
일요일도 출근해서, 이곳 월척에서 삽니다.
안가자니...방구석에서 낚시대 조물락거리다 다 닳아버리겠고..
ㅋㅋㅋ
이젠 꿈자리에까지 낚시를 합니다..
절대로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병...맞는 것 같네요.
인터넷 낚시쇼핑몰을 하도 서핑해서리..이젠 거의 욉니다.
대형저수지는 파도치고,걍 마눌인데 화풀면서 월척에 평소안보는부분까지 세세 뜯어보고있네요
낚시는 잠시 잊게 되네요.
행복한 고민이죠.ㅎㅎ
장비도 손도 못되고 있어서 한가할때
분리후 왁스작업 등등~~할일이 꽉~~
모두들 연말 잘보내시고
내년에는 498하시길~~
저수지마다 오후 접어들면서 북동쪽 귀퉁이부터 녹아오더군요.
한가하신 미끼머쓰꼬님!
중간다리 달았습니까?
연장 없어면 울공장으로 오세요. 가깝지 싶네요.
요즘 구글들어가 눈빠지게 소류지 뒤지고 있습니다.
히긴 200개 정도 찍어두고 몇군데 가보지 못했는데도 말입니다.
전 겨울에 바다로 자주 떠납니다.
동해바다 거친파도!
남해바다 잔잔한 물결!
그래라도 달래야죠.
어제는 얼음깨고 낚시하시는분 많더군요. 잦년에 많이 댕겼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바쁘네요.
내년에 밤낚시 빡시게 쪼을라 카마 겨울에는 몸좀 맹글어 놓으이소오....
겨울에는 운돈 좀 많이 할랍니더...
물론 찌재료도 채취하면서여
찌몇개 만들다 보면 시간 잘갑니다 ^^
고슴도치와 가시 수준이 비슷하지 싶네요
머리에 쥐가 난지 오렌지입니다
빨리 시즌이 왔으면 합니다
휴~ 다 똑같네
같은 맘이네요 ~
봄은 금방옵니다..~~ 이렇게 한해도 가질 않습니까~~!!
식구들이랑 놀러도 가시구.....
저도 채비 다시 셋팅하고 대 닦고 해도 아직 겨울시작이네요..
그래서 수로쪽으로 뽕낚시나 가볼까도 생각중이지만.....
빨랑 내년시즌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국제식 대대 쓰리쿠션으로 무료함을 달렵니다.
당구는 겨울취미...ㅎㅎㅎ
23점 쳐요..ㅎㅎ 중대는 한 500점 치고요..
꽝치고 왔습니다.
이 넘의 병은 좀체 낫지를 않으니~~우찌해야 좋을런지.....
말씀하신대로 빈 살림망인가요..?
궁금하네요 신정 연휴에 한번 가볼려했는데..
얼음이 다소 얇게 얼어 구명조끼도 착용하고
열심히 낚시를 했지만 붕애얼굴은 못 봤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올 첫 얼음낚시는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맑은 공기도 맘껏 마시고 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잊을 정도네요
2일날 쉬게 되면
31일 저녁 12시 출발해서 4일 아침에 철수 계획 잡고
섬으로 가보려 합니다.
회사가 바빠서 2일날 쉴지 모르지만요
기나긴 겨울 몸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전 걍 아쉬운데로 하우스 감니다
그러다 반지 건지믄 마눌님한테 상납하구요.^^
하우스 갈 돈 충전해서 장비 조금 업시킬려구요..^^
비자금 모아 받침틀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몸도 충전하고 장비도 조금 업시키고 각자의 가정에도 내년 대비 충성하심이 좋겠습니다..^^
혹한기에는 사람이 추워 낚시를 못하는게 아니라 자연의 이치대로 붕어또한 겨울을 나게 두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혹한기까지 물가를 찾아다니며 쉬고있는 붕어를 걸어내고 싶지않아서죠..미물이나마 그들도 겨우내 쉬어야 내년에 꾼들을 위해 화이팅을 보여주지않을까요^^
장비의 발달로 한겨울 얼음만 얼지않으면 낚시를 즐길수있겠지만..아니..얼음이 얼어도 낚시를 즐길수있지만..
외래종으로 토종魚들이 사라지는가운데 한겨울까지 붕어를 걸어내고 그중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으니..이러다간 토종붕어 얼굴을 구경하기가 더어려워 질것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겨울은 우리꾼들도 붕어를 위해 쉬어주시죠^^ 장비점검하고..저역시 매주말마다 꺼내서 닦고..또 닦고 한답니다..
내년 따뜻한 봄날..마중나올 498을 위해서..
얼었으면 얼음구경하고 저수지 몇군데 탐방하고.....집으로 귀가합니다.....^^
얼음낚시라도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나와라 오버!!!!!!!!!!!!!!!!!!!!!
붕어하늘과 대우에서 받침틀관련 물건 받아서 일부 1차 보강(개조) 했습니다.
기분 짱입니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칼 갈구요(코팅 광택제 발라서 닦아줍니다)
드라이브 저수지로 갑니다 (얼지않는 저수지나 초봄 산란철 들이댈 저수지 찾으러 고고싱~~~)
가뭄이 심하여 다파내고
몇군데 안 남아네요
올 봄에 갈만한데가 어딜까??????????
몰랏던 둠벙 , 소류지 찾아내서 가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