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저수지중에 약 1200평 정도에 평지형이고,
연안으로는 수초가 1m50정도 있구요.
저수지 바닦에 말풀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를 공략하고 싶은데 말풀을 제거해야 하는지,
아니면 봉돌을 무겁게 해서 낚시를 해야하는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월님들게 상의 드립니다.
부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같은경우는.....도루코칼로된 수초제거기로 바닦부터 박박 긁어요....
그다음은 갈고리를 이용해서 한번더,,,박박 긁고요.....그다음에 특공대로.....박박 긁어요........그다음에 바늘로 박박 긁어요..ㅋ
되도록 조금 넓게하구요...낮에 충분한 수초구멍속에 넣는 연습을해요.....그래야 밤에.....말풀은 포인트를 벗어나면....메어지기가 싶잔아요^^..그게 젤 짜증이 나더라구요.,,,여름에는 되도록 피하죠......
지금 이시기를 놓치면 말풀대를 공략하기는 어렵습니다.
빼곡히 자라난 말풀은 포기하여야 하구요
자라 오르기 시작하는 말풀은 일단 찌맟춤된 찌에다가
무거운 봉돌 하나를 더 달아서 수심부터 맟춰놓는게 우선 과제 입니다.
그러면 그 찌맞춤이 바닥에 안착된 찌맞춤입니다.
그렇게 일단은 대편성을 하시고
낚시방에서 파는 황토가 있을겁니다.
또는 삽으로 황토를 퍼다가 하셔도 되구요
그것을 떡밥처럼 개어서 바늘에는 미끼를 달고 봉돌에 그 황토를 떡밥달듯 달아서 투척하시는데
처음에는 좀 작게 하시고 찌가 안내려간다면 다시 처음것보다 크게 개고...그러면서
바닥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황토는 바닥에 가라앉으면 풀립니다.
자연히 미끼만 바닥에 안착이 되는거죠
그다음은 갈고리를 이용해서 한번더,,,박박 긁고요.....그다음에 특공대로.....박박 긁어요........그다음에 바늘로 박박 긁어요..ㅋ
되도록 조금 넓게하구요...낮에 충분한 수초구멍속에 넣는 연습을해요.....그래야 밤에.....말풀은 포인트를 벗어나면....메어지기가 싶잔아요^^..그게 젤 짜증이 나더라구요.,,,여름에는 되도록 피하죠......
특공대로 탁탁탁 몇번 긁고..
다시 갈쿠리로 긁어보고 안나오면 채비넣어서 퐁퐁 잘 내려가나 보고 난다음..
흙이나 겉보리 한덩이씩 뭉쳐서 던지고...
다음날에 합니다 . 완전히 제거보단 그냥 채비만 내려가면 합니다..
하신다면 듬승듬성 말풀이 없는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이 좋고 그런데도 없다면 가장 예민한 채비로 말풀이 서있는 수심까지
체크하셔서 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풀 윗자락정도에 먹이를 위치하는 방법도 훌륭합니다만
노력하셔서 말풀 사이사이 채비가 들어가는방법이 입질의 빈도는 높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말품을 건들이지는 않습니다.
낚시대 펴는 대수를 줄이고 쉽게 말해서 말풀이 없는 대머리 포인트를 찾아서 찌를 세움니다.
물색이 받혀주는 곳에서는 말풀이 있는 저수지에 위력은 대단합니다.
말풀이 풍성한 저수지에서 찌세우는 것은 짜증이 잇빠이 입니다.... 만 매력도 한 많습니다.
즐낚하십시요...
가능하면 말풀 건드리지 마시고
말풀없는 곳 찾아 사이사이에 넣으시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말풀 군락 끝선...드문한곳에서 많이 올라옵니다.
참 매력 포인트이죠.
봉돌만 밑으로 내리고 그위로 가지채비하면
말풀 윗쪽에서도 붕어가 무나요?
빼곡히 자라난 말풀은 포기하여야 하구요
자라 오르기 시작하는 말풀은 일단 찌맟춤된 찌에다가
무거운 봉돌 하나를 더 달아서 수심부터 맟춰놓는게 우선 과제 입니다.
그러면 그 찌맞춤이 바닥에 안착된 찌맞춤입니다.
그렇게 일단은 대편성을 하시고
낚시방에서 파는 황토가 있을겁니다.
또는 삽으로 황토를 퍼다가 하셔도 되구요
그것을 떡밥처럼 개어서 바늘에는 미끼를 달고 봉돌에 그 황토를 떡밥달듯 달아서 투척하시는데
처음에는 좀 작게 하시고 찌가 안내려간다면 다시 처음것보다 크게 개고...그러면서
바닥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황토는 바닥에 가라앉으면 풀립니다.
자연히 미끼만 바닥에 안착이 되는거죠
전 항시 이런 방법으로 공략합니다.
조금 귀찮고 힘은 들지만 그 보답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저희지역에도 1000평규모의 작은못에 큰붕어는 있는데
당체 말풀 땜시롱 찌를 세우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고,,,
그넘들 저보고 약올릴 볼뿐이고,,, 저는 잡고 싶은맘 뿐이고,,,
부득이 봉돌을 넣어야겠다면 윗분들 말씀처럼 약간의
낫질과 갈고리가 필요할듯 하네요.
야간에 찌가 잘 안 서면 열 엄첨 받죠. 아마 ^^
날씨가 풀리면 위의 방법 두가지 정도 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글 올려주신 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