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늘 지나오던 저수지가 있는데 한번도 안가본 저수지가있어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밑을 봤는데 A지점과 D지점사이에 도로쪽을중심으로(수심이깊은곳)대형 잉어와 향어가 둥둥떠다니고 있었습니다.. 바로옆이 큰도로인데 차소리에는 아무반응없고 제 발소리에는 엄청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도로를 확장할때 저수지를 매립한것이아니고 강건너는 다리에 교각쳐럼 되어있습니다. 가쪽 차로 밑으로도 물이 있는거지요. D지점에는 붕어새끼들 100여마리정도가때지어서 수면위로 뻐끔거리고있고 A가 새물유입구(약하게유입중), D가 무넘이 배수구 입니다 B지점은 마름과 땟장으로 꽉차있어 작업없이는 낚시힘들고요 C지점에 마름이 듬성듬성있어 여건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물이 거의 말랐을때 지형을 본적있는데 수심은 B와 C지점이 가장얕았었습니다
대구리 하이소
공략 하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4칸대의 수심이 1M이상 나오면 괞찬다고 생각되고
그 미만 이라면 c와 d 사이나 b나 a 사이의 중류대도 좋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b의 외곽 이 포인트로는 최고로 생각 되는데
수심이 1m 이상 나온다면 수중 좌대로 진입 하고도 싶네요
여름철만 아니라면
수초작업하고 B구멍을 노려 보곘습니다
깊은 지역의 a 나 d를 노릴 경우,
옥수수,떡밥을 위주로 하고 갓으로 붙인 사이드대에는
새우를 끼워 동시 공략도 좋다고 생각 됩니다
자동차의 소음은 무관할 걸로 생각되고
가로등 불빛이 문제인데 비슷한 조건이라면
조명의 각도를 잘보고 자릴잡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드릴일은 아니지만, 가로등에 전멸 장치가 있으니 잠시 꺼두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