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되어 고수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2007년까지도 물을 빼지 않은 소류지에서 대물낚시 하면서 초보지만
손맛도 보고 월척도 본 소류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을에는 식당이 하나 있는데 그 식당 매뉴가 붕어탕, 메기탕, 잉어탕 입니다.
2007년 겨울에 다시 찾았으나, 물을 뺀 흔적이 역력하며, 바닥이 완전히 드러나 있으며,
제일 깊은 곳에만 물이 조금 차 있었습니다. 그렇게 물이 빠지는 소류지가 아닌걸로 아는데,
그 곳 식당 주인이 물을 빼고 고기를 잡았다는 생각이 물증은 없으나 듭니다.
그런곳에서 지금 낚시를 해도 낚시가 될런지....
질문을 드려봅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4268번 참조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