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늘을 묶을경우 묶으고난후..
미늘이 있는쪽 (앞쪽)
미늘이 없는쪽 (뒤쪽)
이렇게 나누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 뒤
어느쪽에 있어도 사용하는데는 아무련 지장이 없습니다.
2. 그런데 일반적으로 목줄이 바늘귀에 상할수있으므로 목줄을 대부분 미늘이 있는쪽 (앞쪽)으로 하십니다.
미늘이 있는쪽(앞쪽)은 오히려 목줄이 더 상할수 있습니다.
3. 목줄이 상할것을 피한다면 그와 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목줄을 보호할려면 미늘이 없는쪽 (뒤쪽)으로 목줄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셔야 목줄이 전혀 손상이 없습니다.
4. 미늘이 없는쪽 (뒷쪽)으로한 상태에서 바늘끝으로 (종이컵)한부분을 걸어서 목줄을 당겨보면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5. 보통 낚시인이라면 대부분
미늘이 있는쪽 (앞쪽)으로 있어야 목줄이 상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알고있으며 그래서 대부분 미늘이 있는쪽 (앞쪽)으로
목줄의 방향을 맞쳐서 사용합니다.
사실은 그와 정반대입니다.
그동안 잘못알고 계셨습니다.
(종이컵)으로 실험을 해보시면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6. 이쪽면 저쪽면 앞. 뒤 어느쪽이든 사용하는데는 아무련 불편이 없습니다.
바늘을 묶고난다음 본인이 편리한데로 사용하십시요.
제가 낚시를 잘 하는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결론을 말하자면 침이 있는 앞쪽이 맞는거 같습니다.
목줄 손상에 일반적인 바늘은 앞쪽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바늘은 귀를 뒷쪽으로 기울여 놓은 경우가 많죠
목줄을 앞쪽으로 매다보니 손상이 많아져서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죠
후킹은 앞쪽으로 매야 더 잘 되구요
후킹이 됐을때 바늘에 무리가 덜 갑니다.
위에 산수부린님께서 적으신 내용중에
종이컵에 걸고서 당겨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걸고서 당겨보는게 아니라 종이컵을 뚫거나
실을 반으로 접어서 바늘을 걸고 당겨보아야 될거 같습니다
고기에 걸었을때 침이 고기의 입술을 뚫고 실제로 바늘에
힘이 전달되는것은 제일 아랫쪽이 될테니까요
이때 목줄을 뒤로 묶었을시 바늘에 전달되는 힘은 침이 있는 앞쪽으로
약간 더 쏠리게 됩니다.
그래서 고기 제압 과정에서 바늘이 펴질 확율이 더 높아집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검지손가락을 구부려서 물건을 걸고 들어올릴때
구부러진 안쪽에 걸고 올리는거와 손가락 끝에 걸고 올리는거와
어느것이 더 힘들까요?
미세한 차이지만 그 차이 하나에도 대물을 걸었다 놓친다면 정말 실망스럽겠죠 *^^*
꾼의 집념님의 말씀에 두표!!!
제걸림 이후 제압과정에서 바늘이 고기의 입에서 이탈되는 것을 막기위한 것입니다.
종이컵에 바늘을 달고 당겨보면 안쪽으로 오는 경우
목줄을 당길수록 바늘끝은 안쪽으로 향하여 깊이 박힙니다.
반대로 묶은 경우 바늘끝이 박히는 길이가 짧아져 빠지기 쉽습니다.
같은 깊이로 박기위해서는 밖으로 목줄을 묶을경우 바늘 끝이 더 길어져야 하겠죠.
바늘귀에의한 목줄의 쓸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0.2호 모노사 목줄도 바늘귀에서는
않터집니다.
단 고기의 활성이 너무 낮은경우 밖으로 묶기도 합니다.
이경우 좀더 흡입이 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쪽이 맞습니다
바늘을 평평한 바닥에 놓았을때 미늘이 있는 날카로운 부분과
반대쪽 등쪽(?)부분으로 나눠서 생각해 볼께요,
목줄을 묶고 조이기전에 살짝 침한번 말라주고
미늘이 있는부분으로 목줄방향을 맞추고 난이후에 조여줍니다.
이유는 바늘귀를 잘 보시면 등쪽으로 살짝 뉩혀져 있습니다.
목줄이 등쪽으로 있다고 가정하면 잦은 투척과 챔질로 인해서
바늘귀에 목줄이 상할수 있다는 가정으로 안쪽으로 묶음을 합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말로 설명하기 정말 힘드네요^^
저도 바늘귀가 뒤로가게 대부분 묶어 사용합니다 ^^
목줄손상이나 수초걸림 방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늘이 있는쪽 (앞쪽)
미늘이 없는쪽 (뒤쪽)
이렇게 나누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 뒤
어느쪽에 있어도 사용하는데는 아무련 지장이 없습니다.
2. 그런데 일반적으로 목줄이 바늘귀에 상할수있으므로 목줄을 대부분 미늘이 있는쪽 (앞쪽)으로 하십니다.
미늘이 있는쪽(앞쪽)은 오히려 목줄이 더 상할수 있습니다.
3. 목줄이 상할것을 피한다면 그와 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목줄을 보호할려면 미늘이 없는쪽 (뒤쪽)으로 목줄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셔야 목줄이 전혀 손상이 없습니다.
4. 미늘이 없는쪽 (뒷쪽)으로한 상태에서 바늘끝으로 (종이컵)한부분을 걸어서 목줄을 당겨보면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5. 보통 낚시인이라면 대부분
미늘이 있는쪽 (앞쪽)으로 있어야 목줄이 상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알고있으며 그래서 대부분 미늘이 있는쪽 (앞쪽)으로
목줄의 방향을 맞쳐서 사용합니다.
사실은 그와 정반대입니다.
그동안 잘못알고 계셨습니다.
(종이컵)으로 실험을 해보시면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6. 이쪽면 저쪽면 앞. 뒤 어느쪽이든 사용하는데는 아무련 불편이 없습니다.
바늘을 묶고난다음 본인이 편리한데로 사용하십시요.
미늘이 있는쪽 (앞쪽)
미늘이 없는쪽 (뒤쪽)
** 산수부린님 작성한거 그대로 옮겨왔네요..지송합니다.
목줄이 앞쪽으로 와야 합니다.
이유는 목줄의 보호를 위해서...아니죠...
훅킹시 정확하게 훅킹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목줄이 뒷쪽에 있다면 헛챔질 및 살짝 거리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앞쪽에 있다면 당기는 힘이 앞쪽에 있어 바늘침에 정확하게 훅킹되는 것입니다.
송*섭 선생님의 강의에도 있습니다.
그럼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즐낚, 워리 하세요.
앞쪽에 있으면 챔질은 양호하나
대어를 낚았을때 목줄이 상하는 단점이 있다고 봤습니다.
저는 후자를 택해 목줄 보호를 위해 뒷쪽으로 합니다.
뒷쪽으로 묶을경우 오히려 목줄이 더상하지않을까요?
저는바늘 묶는것을 곡운샘(이창수)한테 배웠는데 앞쪽으로 목줄이 오게해야 한다더군요.
곡샘 송샘까지 등장을 하신것 보니까 중요한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군요..
저는 등샘의 "흑묘백묘론"을 주장합니다.
앞쪽이든 뒤쪽이든 고기(붕어)만 잘 잡으면 제일이라구 생각이 됩니다..
순전히 제생각임을 밝히고,
강조드리고 싶은것은 자기자신의 채비를 믿고 낚시를 하시라는것입니다.
물론 미늘쪽 앞쪽이 틀렸다 뒤쪽이 틀렸다가아니라, 자기자신의 채비에 대한믿음입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제걸림에 관해선 안쪽이 더 유리합니다.
우선 결론을 말하자면 침이 있는 앞쪽이 맞는거 같습니다.
목줄 손상에 일반적인 바늘은 앞쪽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바늘은 귀를 뒷쪽으로 기울여 놓은 경우가 많죠
목줄을 앞쪽으로 매다보니 손상이 많아져서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죠
후킹은 앞쪽으로 매야 더 잘 되구요
후킹이 됐을때 바늘에 무리가 덜 갑니다.
위에 산수부린님께서 적으신 내용중에
종이컵에 걸고서 당겨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걸고서 당겨보는게 아니라 종이컵을 뚫거나
실을 반으로 접어서 바늘을 걸고 당겨보아야 될거 같습니다
고기에 걸었을때 침이 고기의 입술을 뚫고 실제로 바늘에
힘이 전달되는것은 제일 아랫쪽이 될테니까요
이때 목줄을 뒤로 묶었을시 바늘에 전달되는 힘은 침이 있는 앞쪽으로
약간 더 쏠리게 됩니다.
그래서 고기 제압 과정에서 바늘이 펴질 확율이 더 높아집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검지손가락을 구부려서 물건을 걸고 들어올릴때
구부러진 안쪽에 걸고 올리는거와 손가락 끝에 걸고 올리는거와
어느것이 더 힘들까요?
미세한 차이지만 그 차이 하나에도 대물을 걸었다 놓친다면 정말 실망스럽겠죠 *^^*
무사히 고기를 제압해 랜딩할수 있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조은 정보이고요 여러 의견에 감사합니다.
낚시인의 매너 : 낚시대를 하기전 주변 청소 먼저 하고서 대편성합시다
목줄 손상한다고 뒷쪽? 목줄이야 갈면 그만이지만, 버스는 한번가면 안옵니다 ㅎㅎ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구나 ㅎㅎ
출처 행복한 낚시
참고로 저는 미늘쪽으로 묶음을 하고 있습니다..
5호바늘은 대물보고 하는기법은 아니니까요
대물낚시 앞쪽이 유리하나 뒤에도 관계 없읍니다 목줄 손상 걱정 할필요 없읍니다
보통 3호줄 로 목줄매는데 목줄 끊어지도록 바늘 오래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음대로 매시고 월하세요
바늘묶는것과 목줄 손상은 미미한영향에 불과합니다
앞쪽으로 묶는것은 훅킹확률을 배가시키기 위함이죠 , 윗턱에 ..
근데 양어장 낚시에서 예민한 채비로 낚시했을경우 제 경험으론 목줄이 바늘뒤에 있을경우 , 고기를 걸었을때보다,
뜰채에 담겨져 몸부림칠때 목줄이 잘 끊어 지더군여...복잡한건 싫어하는지라 경험상 바늘 앞쪽으로만 매서 씁니다...ㅋㅋ
바늘위 귀가 약간 뒷쪽으로 경사져 있습니다.
그래서 앞쪽으로 오게 해야 목줄의 손상도 적고..
뒷쪽으로 가면 귀 끝부분에 목줄이 쓸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훅킹 시 뒷쪽에 있으면 바늘 끝이 약간 뒷쪽으로 갑니다.
반대로 앞쪽에 있으면 바늘 끝이 앞으로 되어 훅킹 시 정확하게 윗 턱에 훅킹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것 같은데..
댓글이 많은 것을 보아
방법에 차이가 많은 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 하세요.
낚시점에서 묶어 파는 바늘을 사 보시면 매듭이 미늘 반대쪽으로 있는것은
찾아 보기 힘들것입니다. 챔질시 목줄 매듭이 바늘귀 경사진 부분을 지렛대 원리로
누르면서 입걸림 되도록 안쪽에 위치한 것이 아닐까요
제걸림 이후 제압과정에서 바늘이 고기의 입에서 이탈되는 것을 막기위한 것입니다.
종이컵에 바늘을 달고 당겨보면 안쪽으로 오는 경우
목줄을 당길수록 바늘끝은 안쪽으로 향하여 깊이 박힙니다.
반대로 묶은 경우 바늘끝이 박히는 길이가 짧아져 빠지기 쉽습니다.
같은 깊이로 박기위해서는 밖으로 목줄을 묶을경우 바늘 끝이 더 길어져야 하겠죠.
바늘귀에의한 목줄의 쓸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0.2호 모노사 목줄도 바늘귀에서는
않터집니다.
단 고기의 활성이 너무 낮은경우 밖으로 묶기도 합니다.
이경우 좀더 흡입이 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강하고 정확하게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목줄은
미늘이 있는 앞으로 와야 합니다.
그래야 후킹도 유리하고
뒷쪽에 있으면
어렵게 대물 한번 걸었는데
바늘털이 몇번하면 목줄 그냥 터집니다
터질 확률이 많다는 이야기지요
터진 후에 후회한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