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한다고 대 편성후 초저녁에 미끼넣고
새벽 2~3시에 미끼확인 및 미끼넣고...
자다깨다를 반복하다보면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이런낚시를 여러번 하다보니 무릎에 관절염(?)이 온것처럼 많이 저리고, 쑤셔옵니다.
일어서서 왔다갔다 하면 진동/소음에 대물이 왔다가 그냥갈까봐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으니, 그 상태가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낚시 쇼핑몰에 보면 다리 걸쳐놓는것이 있던데,
그것을 사용하면 다리가 정말 편안한가요?
아님, 무릎을 보호하는 다른 요령이 있으시면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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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쭉 펴시고 의자 뒤로 접히고 난로 틀면 고기는 절대 못잡습니다.
일어나면 해 떠있고 찌는 순간이동 하고
우유박스 참 좋은데...참 얄밉습니다.
다리를 올려 놓고 군용 모포로 다리를 덮고 있습니다.
담굴 필요가있을런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소음이 많이 나지안는범위내에서 무릎도펴고
기재개도 켭니다.암튼 건강이 제일입니다.
저는 낚시대와 조금 거리를두고 (다리를 쭉 뻗을수있는거리) 낚시를 합니다.
가끔 다리 쭉 펴주는거 많으로도 굳은 무릎이 한결 편해질껍니다. 잘때도 좀더 편한자세로~^^
영 뻐근하다싶음 옆에서 가벼운 스트레칭도 해줍니다. 고기도 고기지만 일단 나부터 살고 봐야지요~
이용하여 다리죽 펴고 낚수 하세여
저는 펴나네 부착하고 다리 쭈~욱 펴면 바로 꿈나라로....
붕어 잡어러 안가고 잠자러 감니다...
좋와하는 낚시 천년만년 할려면 몸이 젤 중요하겠죠
평생하실 낚시이니만큼 몸이 최 우선이라생각합니다
소음,진동 조금은 감수하시고 국민체조하심이 좋을듯하네요 ^^
몸괄리가 우선입니다~~~~
붕어도 좋지만,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을 해야겠심다.
주방엄마님의 말씀도 참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리를 쭉펼수있을만큼 받침틀과 거리를 둡니다....
여름이 아닌이상 모포는 필수로 사용합니다...
다른 월님들과 별다른 의견이 없네요...^^;;
요즘에 저는 난로 안쓰겠다고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ㅋㅋㅋ
난로 때문인지 맨날 잠만자고 눈뜨면 출근하기 바쁘고
난로와 잠시 이별입니다.
뭐 잡힐넘은 잡히겠죠...ㅎㅎㅎ
허리돌리기 도하고 앉았다일어서기도 몇번하면 졸음도 쫓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출조때마다 제일먼저 앉을자리부터 다듬어놓고 그다음에 낚시대 투척합니다
괴기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시면서 즐 낚하세요
편안한 물가여행돼세요
좋습니다.다리 쭈~욱펴고...그런데 다리 뻗고 나면 졸립더라고요..
오랜동안 앉아 있어야 하는 취미지만 1~2시간에 한번씩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몸도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앉으자리에 따라 다르겟지만 가능하면 최대한 낮추는것이 같은 공간이라도 다리를 쭉펼수 있는 공간 확보에 도움이 되고 소리없이 일어나 몸풀기를 한다면 좋읍니다
요즘 의자 시트 허리받침있는것들은 허리받침을 시트안쪽에 위치하게 하는것이 허리가 더 편안해 집니다
의자를 낮춘상태에서 무릅을 구부렸다고 가정할경우 발목부분이 교차하게 꼬아보세요 의외로 편안함을 느끼실것입니다
다리를 쭉 편상태가 되지 못할경우에 한번 해보세요
단 소리가 나지 않게 해야겠죠 ^^
저두 오랫동안 낚시를 해봤지만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 그렇때마다 케미컬라이트를 주시하면서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본하면서 기지개를 한번켜고 잠도 깨우고 좋습니다 ^^
낚시가 좋아서 하는것이라면 건강도 챙겨야 오래 낚시를 할수있습니다 ^^
물론 짐이 더늘고 주머니가 가벼워지겠지만..많은날을 추위와 싸워야 대물낚시를 하려면 그만큼은 감수 해야 겠지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물가에 앉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