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 한참 쪼우고 있을때.~ 본의아니게 나타나게 되는 진동소음에 때문에... 입질을 받는데 지장을준다고
생각되는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요.?
1.조용히 핸드폰으로 조우와 통화한다.
2. 한 10 미터 쯤 떨어진 조우를 부른다.
3. 커피를 끊일때 나는 버너의 훽~~~ 하는 나지막한 긴 시간의 소리와 코펠의 "딸가닥"거림
4.담배를 물때 라이터 켜는 "딸깍" 소리와 불빛
5.반대측 꾼들의 크다싶은 대화소리.
6.소피를 볼려고 일어나서 몇걸음 걷는 발자국과 오줌줄기의 풀밭소리.
7.쪼우는 낚시의자에서 자세를 바꿀때 .. 삐그덕.~~ 거리는 소음.등등..~~
밤시간시 가끔은 어쩔수 없이 나는 소리에 입질이 없을땐 ... 나름대로 민감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쪼음자리를 벗어나 식사를 하고온후 자동빵이 있을땐 낚시자리에서의 소리가 입질에 영향 주지않나 싶어
집니다..
이외에도 여타~~다른소리도 많습니다만.~~ 선배님들은 ~~!!!
이러한 경험에서 어떻게 생각 하신지요.?
밤낚시시 가끔은 궁금해 지내요.~~~ 안출하시고 올핸 꼭 기록갱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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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이 생각보다 진동이 상당할것 같습니다..
두벅..두벅..두벅...
후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쭈륵...쭐..쭐..
정숙~~정숙~~~정숙이 최고입니다`~~^^
저는 라이터도 압전식이 아닌 부싯돌 라이터를 사용하고,
담뱃불 빛이 영향을 줄까봐 모자로 가리고 담배핍니다.
다대 편성으로 분답하게 체비 미끼투척 착수음 소리또한 매우 조심 해야할 일입니다.
옆 사람과에 조용한 대화와 조금만 불빛 정도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꾼"님들이 많았어 분답해 지면 조과는 절대로 좋을수가없습니다...소류지 일수록... 대구리를 기원합니다.
쪼음에 있어서 소음이 조과에 그렇게 까지 중요하단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앞으로도 많은 궁금증에 도움 부탁 드려요..**__
5번은 신경질 많이 나는 경우입니다
조용하게 혼자서 낚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찾아서 아직까지 헤메이고 있습니다
주말꾼이라서 혼자 낚시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저수지 쓰레기 수거 최대한 부탁드립니다
쓰레기수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너무 허탈한 순간입니다
살그머니 일어나 소변을 보는 순간 입질이
막 시작한 오줌빨 쉽게 멈추질 않지요
어쨌든 대물낚시에서는 최대한 행동 자제해야 할듯.....
조용한 못에 와서 혼자만에 시간을 즐기는데
대폿집 모냥 떠들고 소란 피우는 사람들
정말 환장하지요~떠들고 소란 피우는 넘들
주둥이를 초릿대를 활처럼 휘어서 한방씩 날리고 싶은 마음
올른 꾼들에게는 다~쥐약임돠 귀싸대기 맞는일이죠,,
10m거리 조우와는 문자주고받음되고
생리적인 것은엊절수없죠,,정말 밤낚시아는사람의 발자욱소리(최대한정숙한걸음)
같은 일을해도 유난히 시끄럽게 하는사람이있습니다(이정도는괜찬타고)
1~7까지 긴밤을 꼬박낚시 하는데 모두일어날수있는 일들인데 최대한정숙 하면서 하심이,,,
그래서 "대어" 밤낚시 예를 먼저알고 하시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관찰해보면 붕어들 소음은 지나친 소음이 아닌이상 그리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동,,,,이놈에 진동에 아주 민감합니다...^^;
요놈들 잘 놀고 있나 볼려고 최대한 조심조심해서(뒷꿈치 들고 살포시) 다가가도
바로 인기척 느끼고 은폐해 버립니다.
큰녀석 일수록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잔챙이는 큰녀석 놀라서 숨을때 지도 같이
따라 허둥댑니다. 대물붕어 상면을 위해서는 많은 여건이 충족 되어야 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진동 억제는 대물붕어 상면에 제1 조건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전 최대한 정숙을 요하는 낚시를 할려고 노력합니다.
발자욱소리:저음이지만 땅의 울림, 의자 삐거덕 소리 고음으로 음파전달이 쉽게 될것같네요.
옆조사님께 피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만 하죠...
주고받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친구와 갔을때 월 구경 확률이 더 높은것 같던데요...
정면으로보고 재채기를할경우 물의 파장음이 대단하다고합니다
벗뜨, 물놈은 뭅니다..
필요없는 진동 소음은 경계해야 겠으나 너무 예민한 반응은
여러모러 피곤할 수 있을듯.
일반소류지를 가서 낚시를 하기전 소류지를 보면서 걸음을 하시면 아마도 물 파장이 보일겁니다
멀리서는 물파장이 보이지만 가까이 갈수록 줄어듭니다
그만큼 진동이 크면 클수록 붕어들은 입질을 할수 있는 확률이 적어진다봅니다
많이 납니다...
의자를 바꾸든지 해야지 짱납니다....
발자국소음이나 가까이 주차해둔 차 문닫는소리
라든지 무었이든 조심해야지 싶네요...
옆자리에서든 ...
남에게 피해를 주는 뻘꾼"들의 행위와 소음이 제일 신경쓰이죠.~!!
제맘처럼 같이낚시하시는분들도 대물낚시를 하셔서 다같이 정숙하고 조용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본인혼자만의 낚시터가 아니기에 다참을수 있습니다.. 다만..진짜 열받는 경우는..기본8~10대 편성하는 대물꾼들 가방무게 대충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옆사람 건너사람에 패끼칠까..
한번에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차멀리감치세워두고 죽어라 등에이고 낚시대편성했건만..늦은밤에 눈x이 동태눈인지 자동차헤드라이트 다켜고 hid불빛으로 저수지한번 싹 둘러본후에 본인이 펼자리뒤에 꼭 차세워두고 문 열었다 닫었다..결국엔 낚시대2대펼것을.. (절대 떡밥하시는분들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열거하신것 서로가지켜주면 좋겠지만.. 다 제맘같지않을것이기에 어느정도는 서로가 주의하고 양보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이거저거 다 신경 거슬리고 못마땅하다면..아무도 오지않는 산속 멧돼지목욕탕 있는곳에 가서 혼자서 조용히 낚시해야지 어떡하겠습니까..ㅎㅎ ^^;;
생리적인 현상으로 발자국 즉 진동이 제일 영향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