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로 주말꾼입니다. 주말이면 소류지를찿아 어디든갑니다
항상가면 항상꽝입니다..ㅎㅎㅎ
간혹 운이좋아서 월이할때가 있는데요.가슴콩닥거리며 한번재봅니다
궁금하잔아요..
헉...36.5나옵니다 드뎌기록갱신이다.혼자좋아합니다(이맛에 낚시하니까요)..그전기록은 35정도니깐...
그리고 아침이오고 낚시철수준비하고 마지막으로 내가잡은 월이를 고향에 돌려보낼준비를 합니다.옆에계신 어르신이 찜이라두 해먹게 나나주슈 합니다 ..네 합니다크게..그리구 몰래 살리망 밑에잇는 끈을 풀어 놉니다...아시죠 외그런지...
그런대 이놈이 아침에 다시 제보면 약간 줄어있읍니다. 밤이라 내가 잘못젯나 그런의심도 해봅니다...
자그럼 월척고수님들 고기를 잡아노면 얼마나 줄어들까요 밤에젠 길이가 맛는건가요 아침에 젠길이가 맛나요 저에기록은 도대체 밤입니까 아침입니까 정말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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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 항상 있지요
공식 기록은 증거이겠구요
개인기록이라면 포획해서 계측 확인 했을때의 기록이겠지요!
그래서 살림망을 고운 모기장 살림망으로 가지고 다니세요
거친망은 붕어의 약한 부분-특히 지느러미 부분-을 다치게 하고 깍아버리지요
제 경우는 2cm까지 줄어 드는것까지 있었습니다
고운 살림망을 쓰시면 사이즈 손해는 보지 않으실것입니다
아님 포획 즉시 계측 기록을 싸진 직어 증거를 남기세요^^
안출 하시고 기록 갱신 하시기를......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월급이상을 건졌을때 순간 흥분한 기분으로 줄자나 자로 쟀을때 조금씩 크게 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붕어도 나름 스트레스를 받을걸로 보이고요.ㅎㅎ
붕어구경하시고 아름다운 방생을^^
전 35이상 넘어간다 싶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사진찍고 계측자 올립니다만..
아침에 똑같은 포즈로 고기 세워도 줄긴 줄더군요.. 실험해보세여..
지느러미도 약간은 상하구요.. 붕어도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약간은 줄어들지않나 생각해용~
잡은 순간에 어두움을 무릎쓰고 계측하고 나서
아침에 계측하니 1~1.5cm정도 줄더군여 이유야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부분이 스트레스에 의한 근육의 수축현상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줄어듭니다 기맥힌 찌올림님의 댓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짱구님 ! 만약 꼬옥 ~~ 기록 갱신을 위해서 밤에 잰 길이를 원하시면
아침에 계측자 위에 올려보시고 줄었잖아여 그러면 붕어를 머리와 꼬리를 잡고 스트레칭을 시켜 보세요
어느 정도는 돌아옵니다.
그러나 너무 심한 스트레칭은 안되겠져 !! ㅎㅎㅎ
넘 자주 하지는 마세요... 사람 없어 보입니다.
농담아닙니다. 정말로 어느정도 돌아옵니다
풍운아님이 월이를 한적이 있는데...
아침에 재보니 4치로 줄었다는....
월이도 4치 까지 준다는 풍운아님 말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험담 쓰니 안믿을수도없고 고민되네여
크기에 따라서 분명 줄더군요
예전에 턱걸이급을 낚았는데 아침에 1센티정도 모지라더군요
건데 집에 가져가서 약 12시간 큰다라이에 넣어두니 원상복귀도 되더라구요 ㅎㅎ
한번 꼭 실험해보세요
고운망을 써서 꼬리가 상하지 않았다면
정확한치수는 아침에 계측해야죠 ^^
먹이를 먹으려 했는데
적의 공격을 받았는줄알고
붕어가 제 몸을 부풀린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물속에 붕어에게 물어보고 왔어요^^
자정쯤..잡아서...아침에..계측자에..보니..39센치이던데..
아깝다.ㅎㅎㅎㅎㅎㅎ4짜의..꿈을.이룰수있었을텐데..ㅜ.ㅜ
자기방어에서 몸집을 움추리지는 않습니다
공격을 받을시
입을 크게 벌린다던지
큰 귀를 나풀거린다던지
배를 불룩하게 키운다던지
크게 소리를 지른다던지 .......등
여러가지 수단을 다동원하지요
몸을 움추릴 때는 자신을 은폐하고자 할때 뿐인데
이미 잡혀서 내손에 있는데 움추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덤비면 죽는다 .. 하고 키우면 키웠지.......
그레서 저는 붕어가 먹이 섭취시
적에게(먹이감) 자기를 크게 보이기위하여 몸을 부풀리고
먹이를 섭취하는데 적의 공격을 받으니
자기몸을 최대한키우고 몸부림쳤으니
당현히 몸집이 커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침에 줄어든게 아니고 잡혔을때 늘어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레서 계측의 정확한 치수는 잡고나서 바로가 아니라
한참이 지난후의 계측이 정확한 치수라 생각합니다
진풍이 생각입니다
가장큰 원인은 꼬리부분이 살림망에 쓸리기때문입니다.
꼬리부분의 부드럽고 투명한부분이 쉽게 쓸려나갑니다
아래사진을 비교해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첫번째가 잡자마자 밤에 계측한 사진.
두번째가 아침에 찍은사진입니다.
1.3cm 줄었더군요. 39.8에서 38.5로요
꼬리부분을 잘보세요.
위쪽 사진비교시 아래쪽이 밤새 꼬리가 많이 상했네요.
실제로 1cm - 2cm까지 size 줄어듭디다
사람의 시각차도 약간 있겠지만 요
괜히 다시 잿당 근데 정말로 줄어 드는거 맞찌여?? 아는사람한테 얘기하면 안믿어서 ....
고운살림망 쓰시면 괜찮을겁니다...
저두예전에 많이 경험한 일입니다...
살림망 그물 촘촘하면서 부드러운거로 바꿔보셔요...
안출하시고요...화이팅 월!ㅋㅋ
4자라고 자랑햇느대 ^*^:: 졸지에 뻥쟁이 .ㅋㅋㅋ
붕순이의 척추 뼈가 조금 늘어 났다가 잠시후 안정이 되면 원상 복귀가
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