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줄을 셀수도 없을만큼 보유하고있는데 써본줄 중에 개인적으로 버클리 Fire Line Crystal이 좋더군요.
그랜드맥스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짝퉁이 많은게 흠인데 이에비해 버클리줄은 상대적으로 저렴(?) 하면서
성능은 그 이상의 최고수준이라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굼해 졌습니다.
다른 분들은 민물원줄로 사용시 느낌이 어떤지요?
전 14파운드와 20파운드줄로 1미터 넘는 잉어들도 줄터지는일 없이 어렵지 않게 끌어내고 1년이 넘게 줄을 교체할 필요를 못느끼 고
있거든요.
너무 내구성이 좋은게 단점아닌 단점이랄까 뭐 그런정도입니다.
다른분들 사용기나 의견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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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은 많은 님들에게 소개해 주시는 것도 우리 꾼"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격과,후로로 카본줄인지,아니면 모노줄인지 카본 줄이면 맥스처럼 좀 부드러운지 괭장히 궁금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낚시줄 만큼은 검정되고 가격이 비싸도 좋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사용해 보신분에 사용기가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125YD 길이인데 125야드면 몇미터인지...
또한 색상이 크리스탈,짙은회색,연한녹색등 3가지 색상인데 색상잇는줄로 사용해도
고기조황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집에서 버클리줄파는본사가 가까워서 한번가서 구매해볼생각입니다~
답변좀 부탁드리겟습니다~꾸벅 ^^
4호줄이면 20lb제품을 사용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125야드면 114m이고 300야드면 274m 이네요,,
짙은회색(스모크)은 300야드짜리이고..( 제품이 시중에 별로 없습니다)
125야드짜리는 크리스탈과 플레임그린 두가지입니다.
강도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최강의 라인이며..
이미 오래전부터도.. 여러장르의 바다낚시에 점차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당진의 대호만 뻥치기꾼님들은,, 몇년전부터 이런 라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일반 카본호수와 강도 비교자체가 안될뿐더러..(2배이상~)
밑걸림시,, 줄터짐 0%..
열이면 열.. 바늘이나 목줄이 터진다에~ 백만표 입니다^^
세계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다시피..
세계최강의 라인이란점은 분명하더군요 ^^
참고만 하시고 한번 사용해보셔도 무방하다 보여집니다. 단,, 고부력의 대물낚시만요..!! 꾸벅^^
14파운드줄로도 2주전 근처호수에서 92센티잉어를 3.0칸 파워경조로 끌어냈으니까요?
모노줄에 비해 가늘어 바람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상대적으로 물에서도 흐름을 덜 탑니다.
낚시줄만 한화로 150만원어치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비수집광의 관점에서 보자면 줄로는 이 이상은 당분간 나오기 힘들겁니다.
릴과 대낚 바다낚시 전천후로 쓸수있고 한번 줄을 매고나면 낚시줄이 일회용 소모품이란
편견을 버리게 될겁니다.
작년에 미국인디아나주에서 낚시를 하며 매번 미터급잉어의 몸부림에 줄이 수십번 터지고나서
여러 낚시줄들을 수집해서 태스트한 결과 결론이 Fire Line Crystal 입니다
미국에선 스모크색은 Fire Line 이라고 나오고 힌색은 Fire Line Crystal이라고 나옵니다.
전 Crystal (힌)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 인터냇 낚시쇼핑몰들을 보면 루어섹션줄에 있습니다.
서구의 낚시는 대낚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에서도 극소수의 한인을 중심으로 대낚을 하지 미국인들이 대낚을 보며 하는말은 하나같이
신기하다는 반응입니다.
이마트보다 몇배쯤 큰 초대형 낚시매장을 가도 저같은 대낚을 하는사람들은 살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대낚이라든가 각종장비는 대체로 한국에서 공수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대낚할때도 이줄로 전부 셋팅합니다....
shimanoman님 말처럼 최강입니다....^^
일반 모노나 카본 나일론 등등.. 상당히 강하며, 한결 바람영향을 덜 탑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낚시점에서 재고품으로 먼지가 쌓여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오랫동안 민물낚시에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시가나 도레이 카본 줄을 사용하다가 이 제품으로 바꾼 후에는 카본 줄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떡밥낚시에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양방 붕어+ 대물 자주출현하는 곳에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저렴하고, 강도좋고, 다른 분들 언급하신대로 바람의 영향을 덜타고....
바람검객님 말씀대로 스모크 색은 파이어라인 이라고 출시됩니다.
코팅이 되어있는 PE라인이라 마치 풀먹인것처럼 부드러움이 아예 없던데요??
저도 버클리의 빅게임(모노)을 원줄로 사용중 입니다만 크리스탈은 좀 아닌것 같던데요...
목줄로는 괜챃더군요 1호줄 (4LB)로 떡밥 목줄로 사용해보니 잉어 50 다마도 무리 없었습니다~
더구나 양이 많아서 최소 5년은 사용할듯...
오히려 모노줄 보다 훨~씬 부드럽고 가늘고 매모리현상 줄꼬임현상 없고 강도와 내구성은 비교불가입니다.
저도 빅게임 모노줄은 호수별로 10스풀쯤 있고 월마트에서 세금포함해서 스풀당 8달러쯤에
산것으로 기억하는데 빅게임 모노줄은 말그대로 릴용 싸구려 막줄입니다.
크리스탈 라인이 이것 말하는거 아닌가요?
4LB줄을 20cm 이상 수평으로 들어도 밑으로 처지지 않는데 부드럽다니 이상하네...?
같은호수로 봤을때 카본사 보다는 부드럽지만 모노나 일반 합사(PE포함) 보다는
뻣뻣 하던데 다른제품 인가요? (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 ??
유럽권에서는 LB 로 나타내며.. 즉 LB 는 파운드 를 말합니다.
1 LB 는 0.453 KG의 인장 강도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20 LB 면 약 5호줄 정도가 됩니다....
아무래도 비중이 가벼워 물에 가라앉지 않고 바람을 탈것같아 포기했습니다.
게다가 유동채비의 위 아래 찌멈춤 고무를 쓰는데 왠지 찌멈춤 고무가 금방 닳아버릴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역시월척엔 분야별 내공만땅 고수님들이 많ㅇ계시는군요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