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 전 중부지방 에서 머리도 시킬겸 다대편성후
생미끼 낚시를 했는데요 새우 달아서 넣자마자
환상적 입질 오잉 벌써? 느그덜 그동안 많이 고팟구나 하며
힘차게 챔질 어라 이기뭐야??? 흐미 미챠 부,부,불루길
이때 부터 힘든 낚시시작 ,,떡밥에도 거시기 옥수수에도 거시기
슬슬 머리에 스팀 나오기 시작하는대요 문득 경북 경산에서
보리밥 쓰시던 분들이 생각 나드라고요 그래서 여쭙니다.
보리밥 은 어떻게 사용 하는지??
즉 바늘을 갈라진 쪽 부터 껴서 뒤로 나오게하나요?
아님 반대로 뒤에서 압쪽으로 나오게 하나요?
그것도 아님 옆에서 옆으로 나오게 하나요?
그리고 몇알씩 껴서 사용 하시는지...
아! 혹시 중부 지방에서 보리밥 낚시 해보신분 계시는지요?
고수님 들 답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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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퇴치에 보리밥이 효과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보리밥 알갱이를 방향없이 가운데에 여러개(6~7알)로 끼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블루길이란 넘은 채비가 바닥에 안착하는 동안에만
공격을 하고 바닥에 안착이 되면 공격력이 떨어지므로 여러개 끼워야
남은미끼에 붕애 입질을 볼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블루길은 주로 낯에 활동을 하는것으로 압니다...
밤 시간에 집중하셔서 낚시를 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근처에도 좋은 저수지가 있는데요...
월척에서 정출행사도 치루었었고요...
블루길이 장난이 아닌 저수지지요...ㅎㅎ
전 그곳에 출조하면 낯에는 쉬고 밤시간을 이용하여 낚시를 한답니다...
참고로 메주콩을 자주 사용하고요...
블루길이란 놈이 식성이 대단하지요.
지렁이.새우.참붕어를 비롯한 동물성은 물론
떡밥에도 이놈이 달려드니 낚시인에게는 골치아픈
외래어종으로 낙인 찍혔죠.
심지어 식물성인 글루텐에도 반응을 한답니다.
그나마 야행성은 아니니 밤 시간을 노려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될수있으면 작은호수에 바늘을 사용하시고요(강성이 H 다섯개가 금상첨화)
전 후지꾸7호를 즐겨쓰는데 4짜급까지도 별무리없이 올라옵니다..목줄은 예민성이 많은곳이면 작은호수에 길게쓰시고요..
수초끼고할때나 입질이 시원하면 굵은호수에 약간짧게 매어 쓰시면 될거 갔습니다..
그리고 보리밥은 옆으로서너알끼우시고 마지막에 바늘이 작으면 세워서 끼우시면 바늘끝이 보이지않고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상~~~경주에 허접조사채비법입니다 ^^
베스는 어쩌다가 잡히니까 동물성 미끼를 써서 잡아내시면 버리시는데...
이놈의 블루길은 인기가 더 없으니 이 일을 우찌합니까?
죄송합니다. 질문과 전혀 다른 답을 한것 같아서요...
저도 사실 블루길 많이 있는데는 잘 안가지더라구요... 이게 어찌보면 다 같은 마음이 아닐련지요!!
베스나 블루길이 있는 저수지 아직까지////
산수우인님 추천 한방 꾹 누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넘들이 점점 야간에도 활동시간을 넓히나 봅니다.
동물성 미끼뿐만 아니라 떡밥 옥수수 다 물고 늘어집니다.
콩에도 가끔 건드리는것 같더라구여. ㅜㅜ;
5분만 청소,,, 꼬~옥 ^^
참붕어는 대물낚시로 좋은 미끼 입니다
이곳 월척은 뭐든지 질문 드리면 성심껏 일일이 답을
해주시는 님들 덕분에 항상 활기찬 월척이 되는것 갔슴니다..^^
낯 과 밤의 일교차가 많이 나는 계절에 건강 살피시며 손맛 보세요.
하도 성화라 씹고있던 껌을 끼웠더니 글씨............. 딱딱 소리를 내며 씺고 나오드레요
** 불루길** 낮에 입질하는 불루길도 불루길이지만 하루 종일 이리저리 말도 안되는소리로 친절을 천직 으로 하는
염병할~~~~불루길 조심
충북에 있는 좌대에서 좌대 낚시하는데
블루길(저희 어머니가 똘마니'라고 별명을 지어주셨네요^^)가
떡밥에 구르텐까지 9호봉돌을 아주 이쁘게 올렸던 기억이...ㅋ
멍멍이 한테는 좋은 매운탕..ㅋㅋ
심심풀이로 잡어보세요.
찌올림 좋고..
블루길 퇴치도 돼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
낚시 즐기기 나름 아닌가요?
블루길 갓낚시 금지 물유입구금지...
498하세요
건탄낚시도 해 볼만 하더군요...
잠자로 갔는지(블루길 )_ .....
그냥 그곳의 블루길 싹잡아서 튀김 해서 소주한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