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한테 털린거 말고
대물붕어가 몇호까지 날릴수 있을까요
낚시 오래하시면 걸었을때 어느정도 구분이 가시지요
얼마전 수심 70정도에서 세미목줄 2.5호 18센티 두번
털리니 진짜 허탈 하네요
수심이 70센티라 잉여였음 물파장이 많았을건데
살짝 라이징하고 가는걸 보니 붕어였지 싶네요
전면만 부들 수초에 수심 70. 저수지 붕어
하루전에 매둔 목줄이었습니다
목줄 3.0으로 올려야 되는거 아닌지 고민입니다
잉어한테 털린거 말고
대물붕어가 몇호까지 날릴수 있을까요
낚시 오래하시면 걸었을때 어느정도 구분이 가시지요
얼마전 수심 70정도에서 세미목줄 2.5호 18센티 두번
털리니 진짜 허탈 하네요
수심이 70센티라 잉여였음 물파장이 많았을건데
살짝 라이징하고 가는걸 보니 붕어였지 싶네요
전면만 부들 수초에 수심 70. 저수지 붕어
하루전에 매둔 목줄이었습니다
목줄 3.0으로 올려야 되는거 아닌지 고민입니다
특히나 덩어리급들의 경우 정입질이나 타이밍이 늦어 끌고가는 입질에서
반사적으로 강한 챔질 많이 하시는데...모노 3호 목줄도 쉽게 나갑니다...
가급적 낚싯대 성향이나 채비의 밸런스를 고려 하셔서
챔질 하시면 목줄 터짐을 어느정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얼굴도 못 보고 2번 터졌는데요.
한번은 원줄의 도래매듭 부위가 터졌고요.
한번은 바늘 묶은 부위가 터졌네요.
바늘은 지누1호였고 목줄은 케브라합사 1호 였습니다.원줄은 카본 3호.
그런데 목줄이 너무 굵으면 대에 부담이 크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붕어 41센티 까지 건져봤는데요.
케브라합사 1호면 충분하다고 그동안 느꼈는데 이번 충주호에서 경험은 더 굵은 목줄로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합니단.^^;
수로붕어도 2.5호 목줄이 밀린적이 한번도 없는데
몇천평 정도 되는 저수지 붕어가 이리 힘을 쓸줄 몰랐습니다
세상은 넓은거 같아요~^^
덩어리 상대할 때는 합사가 제일 든든합니다.
카본 3호도 여러마리 걸어낸다면 한마리 잡을때마다 교체해야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카본줄 목줄 쓸때 두마리째에 목줄 나간 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모노원줄5호 pe합사 3호 사용합니다.
목줄터지면 아쉬움만 남습니다...
과한 힘으로 챔질하면 걸린 붕어가 8치급 붕어만 되도. 4, 5호 목줄이나 원줄이 터질 수도 있죠.
분명, 후킹시킨 것 같은데. 붕어는 안나오고
강한 챔질 때문에 붕어 입술만 뽑혀서 바늘에 걸려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낚시하다보면, 붕어를 낚았는데 입술(자바라?)이 없는 붕어들이 한번씩 보이면, '어떤 낚시인이 붕어 입술을 이렇게 뽑아버렸나?'하는 생각도 한다는...
이정도 챔질이면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의 손잡이대나 손잡이대 바로 윗칸이 폭발해버리기도 하죠.
낚시대가 불량이라고 오해 할 수도 있다는....
부드러운 정상 챔질에 고기가 한번 힘을쓰고
렌딩하는 과정에서 제차 힘을쓰며 전날 묶었던
목줄이 두번이나 터져 나가면서 어이가 없었네요^^
수심이 70에 정면이 부들이라 잉여였음 차고나가기 힘틀고 나간다고 해도 파장이 심했을건데
한번은 약간 라이징하며 조용히 떠났고
두번째는 소리없이 가버리네요ㅠ
분활채비였고 채비 연결부분은 L고무 오링이 있고
분활채비 첫부분은 스프링 편납홀더 입니다
여기에 2.5호 목줄이면 왼만한 3호원줄 버금 가는데
목줄 나간 부분도 무매듭 상단 이었으니
넘 아쉬움이 남네요
나도 그냐석이 궁금하여 집니다
제경우는 원줄 세미2.5호 목줄당줄2호로 스위벨윗목줄까지 같은호수로 쓰다가 당3호로 구입했다가 쓰던2호 다 쓰자 입니다
이채비로 붕어 4짜중후반,잉어70cm,가물치70,걸어냈고 알수없는 크기 잉어에게 52대4번칸수 부러진 적 있습니다
어떤때는 챔질하고 2~3초 버티다가 터진적도 있어서 목줄호수 괄음하기 힘듭니다
잠잠하네요
올 가을 계속 도전해보고
잡음 사진 올리겠습니다^^
털린거 아닐까요?
챔질을 살살하시고
채비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원줄 1.5호 목줄 1.5호면
붕어 4짜는 무난합니다.
셋팅에 원줄 5~6호에 목줄 합사3~5호
바늘 감생이6~8호 쓰시면 그런 걱정은
많이 없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잉어든 향어든 붕어든 얼굴이 확인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예민한 셋팅과
낚시 기법들은 생각조차 할수없고.
흐물거리는 미끼는 사용하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낚시대가 부러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얼굴은 보게 됩니다 ㅎㅎㅎ
1. 목줄메놓고 낚시바늘 걸어서 함당겨 보세요 같은 호수라도 낚시줄마다 강도가 다른수도 있습니다
2. 저도 예전에 젊을뗀(30대때) 챔질이 빠르고강했는데 지금은()
어차피 대물붕어낚시이니
원줄 5호 모노 나 카본
목줄도 케브라합사면 5호 ,pe 합사면 3호 추천!!
붕어, 숭어, 장어, 망둥이 있고 잉어는없네요
글루텐,옥수수에 허리급붕어 부터 4짜초반붕어까지 꽤많이 낚았는데
숭어 60~70cm 짜리도 여러수~
바닥이 돌바닥이라 채비손실이많아 채비보호차원에서
세미3호 원줄에, 목줄은 낚시점 땡처리 1.5호 모노줄 15cm ,벵에돔5~6호 바늘
설걸려 빠진적은 있어도 목줄이 터진 기억은 거의없네요
낚시대는 자수정드림, 천년지기레전드 중경질대이고 챔질은 강한것같지않습니다
이해가 조금되는것이 내리낚시하는분들
그 약한채비로 잉어까지 잡아내는걸보면~
단, 뜰채는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