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의 아랫입술에 후킹이 자꾸됩니다. 채비는 원줄4호 목줄(합사)3호 감성돔 5호늘, 새우미끼에 바늘끝이 새우머리쪽으로 향하게 등꿰기를 하는데 아랫입술에 자꾸 후킹이 되어나오네요!!! 원인이 뭔지 윗입술에 후킹이되게 하는방법은 없는지? 선배님들의 조견 부탁드립니다...
확인해보시길.......
그리고 채비투척시 봉돌이 바닥에 제대로 닿질않고 물밑수초등에 의해서 먹이가 떠있을때 그런현상이 자주나타납니다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_ _)
윗분들 좋은말씀 주셨네요.
정상적인 새우대어 낚시에서는 아랫입술후킹은 챔질타이밍이 늦어면 이런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혹시 저수지에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어는지요?
좋지않은 환경에 따라 붕어에 먹이흡입이 정상적이질 않고 약하면서 매우 신경질 적입니다
새우를꿰는방법을 바꿔보십시요.
등꿰기를 하지마시고 새우허리와 꽁지 중간사이에 관통으로 뜨서 바늘미늘이 완전이 나오겟금하시고요
바늘허리를 눞혀주십시요. 바닦에 봉돌과 목줄에 사각지대가 생기면 찌에 전달되는 사각 지대도 생깁니다.
즐낚하십시요.............
물속 상황이 꼭 짜여진 그대로만 돌아가지는 않을거같은데요...
붕어가 위에서 흡입을 하여 빨아들이지요 꼭 새우가 정방향으로
붕어입에 들어가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용~ 빨아들일때
옆에 수초에 걸려서 옆으로 들어갈수도있고 뒤집어진상태로 붕어입으로 갈수있을거같은데...
그래서 가끔 옆주둥이에도 걸리고 밑에도 걸리고 그러겠죠?
늦은 경우 그러한 현상이 나옵니다...
챔질 타이밍이 조금 늦은듯... 한템포... 찌가 올라서 머뭇 가릴때...
챔질을 해보심... 좋을듯 합니다...
찌불이 정점일때 2마리를 잡았는데..
한마리는 콧구멍에 정통으로, 한마리는 밑입술에...
어렵네여~~
"빼빼로"님 말씀처럼 배수중이고 채비를 조금 무거운 채비에
찌오름을 감상하기위해서 챔질을 늦게 하는편입니다.
가벼운 채비에서는 찌오름이 빨라도 괜찮던데 조금 무거운
채비로 교체후 늦은챔질에서 이런현상이 나타나느것 같네요.....
댓글주신 선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498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돌아가기도 하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