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새우을 흡입할때 머리부터 흡입 하나여?
아니면 꼬리부터 흡입 하나여?
또 아니면 몸통으루 쭉 빠나여 ㅋㅋ <<=== 요건 놈당여 ^^
방금 낚시 티비 보니까 보트 낚시 하시던분 말이 (이름 모름) 그분 지인들이
수족관에서 붕어가 새우을 흡입할때 꼬리부터 한다면서 바늘을 머리쪽에서
꼬리쪽으루 해서 낚시을 하시던데 월척 선배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전 항상 꼬리꿰기을 했는데 헐 ^^;;
그래서 맨날 꽝인강 ㅋㅋ
도움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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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부분 바늘끝이 머리 쪽을 향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고수님들께 패스~~
그래서 통상 바늘을 뒤쪽에서 머리쪽으로 꿰는 것이지요...
생미끼를 먹을 때 붕어는 한번에 흡입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붕어의 입 깊숙히 있는 턱뼈....로...
조금씩 조금씩 으깨어서 먹는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예신이 들어오면서 무거운 입질을 보인다고 알고 있구요.....
보트낚시 하시는 분이 어떤 의미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나......통상 붕어가 생미끼를 공략할 때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붕어가 새우를 먹을때 머리부터 먹습니다.
참붕어도 머리부터 먹습니다.
2. 참붕어. 새우. 납자루. 생미끼는 머리부터 먹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자세히 알려면 붕어를 낚았을때 붕어 입안을 검사해보면 누구든지 쉽게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3. 그래서 바늘을 끼울때 꼬리부분부터 끼우고 몸통부분으로 온다음 몸통을 통과하여
바늘끝이 꼬리부분으로 향하게 합니다.
머리부터 공격하여 흡입하니까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하면 바늘이 되부분 붕어의 입 위부분에 걸리게 됩니다.
가끔은 바늘이 입 옆부분에도 걸리기도 합니다.
4. 지렁이는 꿈틀거리는 부분을 보고 공격을 합니다.
붕어 입장에서 봤을때는 움직이는것이 머리 부분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떡밥. 옥수수. 메주콩 기타 미끼는 어느 특정부위가 없으니까
미끼 전체를 보고 입질을 합니다.
통채로 입에 삼킬려고 합니다.
5. 참붕어. 새우. 납자루 생미끼는 머리부터 공격하고 머리부터 먹습니다.
수중 세계에서 붕어가 본능적으로 먹이활동을 머리부터 하는것입니다.
머리부분부터 먹어야 먹기가 편리하다는것은 본능적으로 아는것 같습니다.
붕어 입장에서 봤을때 그런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머리부터 흡입한다고 생각하나 확인을하니 혼돈이옴
새우의 각질 즉 침때문에 꼬리부터 흡입할수도 있을것으로 사료됨
새우의 뛰는 방향을 생각해야함 붕어는 본능적으로 뛰는쪽으로 입질을 할것같음
저두 눈으로 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
예전부터 내려오는 각종정보서에 어디에두 꼬리부터 먹는다는 글귀는
들어본적 없습니다.
몰론 간혹..꼬리부터 덥썩 물어버리는 성질급한 붕어도 있겟지만..
이미 검증된바에 의해 정보습득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새우의 각질, 수염이 앞으로 나있고 새우는 헤엄칠때 뒤로 가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예전엔 등꿰기를 했습니다만 머리 부터 꿰는게 조과가 좋을때가 많은게 꼬리부터 흡입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눈 파먹고 대가리 떼어 먹는건 징거미나 잡어, 통째로 흡입 못하는 잔챙이 소행이라 보여집니다.
정답은 붕어의 맘입니다. 먹고 싶은대로..... 사람이 붕어빵 먹을때 머리부터 먹는 사람, 꼬리부터 먹는 사람 다 제 맘이지요...
보트라 그런지 붕어도 잘 잡드라고요.
그래서 혼돈이 온겁니다. 새우는 뒤로가기때문이기두 하고 머리에 털이라고해야 하나 암턴 이거 때문에
꼬리 부터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참 ~~ 참붕어는 머리부터 먹꼬요 아이구 머리아포
그러나 붕어를 비롯하여 대다수 어종들은 머리부터 흡입을 합니다
수족관에 붕어를 잡아다가 키우면서 새우를 넣어줬드니 정확하게 머리부터 흡입을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8치이상은 꼬리쪽부터 쪼지않고 흡입상태에서 씹음
대물이면 꼬리부터흡입합니다
다들잘못아는것같내요^^
좀더 매끄러움입질과 챔질시 확률이 높습니다
어항에서 새우넣고 관찰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월잡으면 수염이 입밖으로나와있지요^^
일단 붕어의 새우 사냥은 거의 어두워진다음(불빛이 없어야) 시작이 됩니다.
새우의 머리 쪽을 먼저 공격하는 붕어들도 있고
꼬리 쪽에서 흡입하는 붕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붕어 마음입니다. ^^
방향이 꼬리면 꼬리 등쪽이면 등쪽
머리면 머리 ..
붕어는 먹이를 먹을때
중요 한것은 흡입 입니다
뒷쪽에서 새우를 발견 했다면
뒷쪽이 우선일 것이고
머리 쪽에서 봤다면 머리가 우선 일겁니다...
죽은새우경우 머리든 꼬리든 아무곳이나 먼저보이는쪽이 먹히는데요
살아있을경우는 거의 머리부터 날아가더군요~!
상식으로는 새우든 참붕어든 머리부터 공겨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비바보트진행자의 말 한마디 때문에
약간의 혼란이 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이 머리부터 공격하는것으로
알고있기에 그리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특히 머리 골부분이 죽으면 붕어가 좋아하는 냄새를 풍기니 만큼........
대체적으로 낚시도중 대를 들어보면 머리는 떨어져나가고 몸통만 남은 경우를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이 경우는 새우가 물속에서 죽어 서서히 부패하면서 가장 약한 부분인 머리부분이 들어올리면서 쉽게 떨어져나간 경우거나 잔챙이들의 입질(새우가 죽은뒤 비린내가 나는 시점부터)일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날의 상황은 특이하게 중간에 들어보면 80%정도가(미끼가 남아있는 경우)머리와 바늘낀 몸통부분만 있고 꼬리가 잘려져 나가 있더군요.
무슨 다른 잡어의 소행인가 의심이 들었지만 실물로 확인된 잡어는 없었습니다.
이날 올라온 고기는 붕어만 9치급 2수, 7~6치급 20여수 됩니다.
결론은 꼬리만 잘라먹은 범인은 붕어일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항상 이녀석은 새우를 먹고는 입밖으로 새우의 긴수염이 항상 길게 나와있더군요,,,
아침저녁으로 관심있게 관찰한 결과입니다,,,
붕어야 모르죠,,, 죽어있는것과 살아서 도망갈수 있는 경우는 틀리겠죠 //???
새우가 흡입을 하는 순간 바늘끝은 새우 입쪽으로 회전하기 때문이죠.
꼬리부터 꾀면 당연히 흡입시 바늘이 돌면서 머리쪽부터 들어가게되구요
그반대의 경우도 같구요
비바보트 박현철씨가 애기하는 머리부터 꾀는 방법의 핵심은 붕어가 흡입시
바늘이 돌면 꼬리쪽부터 흡입되게 하는게 훨씬 이물감을 줄이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애기입니다.
저도 새우를 수족관에 꽤 기른적이 있는데
큰붕어가 새우를 먹을때 보면 순간적인흡입시 새우가 접히면서 꼬리와 등쪽으로 흡입이 되더군요
그리고 우물우물 다시 휙 밷었다가 재흡입 이런 패턴이 제일 많았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새우 낚시를 할때 침도 꺽어주고 더듬이도 자르고 할때가 많습니다.
그건 붕어의 이물감을 줄여준다는 측면이 많은데 그런관점에서 생각하면 박현철씨의 머리부터
꾀는 방법이 상당한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흡입시 별다른 걸림이 없는 꼬리와 등쪽으로 들어가니까 붕어입장에서는 편하지 않을까요?
밤새도록 입질 한번 받지도 못했는데 아침에 주위분들은 살림망을 담가 놓아서
물어보니 이못은 새우머리 각질을 벗겨야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각질을 벗겨 낚시를 하니 하루밤 7회정도 8치에서 9치수준으로 그후
10여회 출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머리부터 공격하데요. 고수들도 입질이 없거나 붕어들의
활성도가 떨어지면 머리의 각지를 벗기거나 머리를 눌러서 낚시를 해보라고
권하잖아요.
보이는쪽부터 ;;
붕어는 새우의 수염,반짝이는 눈을 보고 공격하기 때문에...
새우의 각질이 앞쪽으로 붙어 있어서 당연히 머리부터 먹어야 하며 꼬리부터 먹으면 이물감을 느껴 뱉어머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항상 정면에서 먹는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붕어들은 머리부터 흡입을 합니다.
우리가 잔씨알 성화를 피하고자 할때 새우수염을 자르지 않고 하는이유도 바로 그런이유에서입니다.
육식성어종들은 대부분이 뒤에서 따라가면서 먹이 활동을 하는게 통상적인 내용입니다.
붕어의 90%는 머리부터 먹습니다.
꼬리꿰기를 할경우에는 새우의 크기가 작거나 잡어가 덤빌 경우에 주로마니 합니다.
그리고 바늘끝이 머리쪽으로 했을때가 가장 후킹이 잘됩니다.
이유는 붕어가 머리쪽부터 삼키니까요.
목줄을 묶은 바늘을 한손에들어 물에 담그고 빨대를 입에물고 한쪽끝을 바늘쪽에 대고 붕어가 흡입하듯이 빨아보세요
바늘끝이 빨대쪽으로 회전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이토론의 중요한점은 붕어의 입장에서 뿔과 더듬이가 있는 머리쪽으로 먹는게 편하냐.
아님 꼬리와등쪽으로 먹는게 편하냐 인것 같습니다.
새우낚시에서 머리가 먼저 없어지는 경우는 거의 잔챙이들의 소행일 확률이 높습니다.
큰놈들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새우를 끝까지 삼킵니다.
시험삼아 한번씩 머리부터 끼워보세요
머리만 따먹히는 횟수가 훨씬 줄어드는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오로지 한마리를 위하여 5센티새우를 등쪽에 표피에만 살짝끼워 아침까지 살아있을 정도로 미끼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구요
조금 작더라도 더 입질을 보고 싶은 분에게는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름대로 여러번 해본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새우나 참붕어나 비늘의 방향이 머리쪽에 겹쳐있어서 흡입하기가 꼬리보다
머리부터 흡입하기가 쉽다더군요.
먹이가 붕어주둥이보다 현저하게 작으면 방향은 상관없지만요.
어느정도 큰새우나 참붕어는 머리부터 먹는게 편하겠죠.
관찰한 결과.. 새우 꼬리부터 흡입했다고 합니다...
실전 낙시에서 활용해본 결과.. 머리부터 바늘에 낀것이 일반 등꾀기나 꼬리꾀기 보다 입질이
빨랐다고 하더군영... 지가 확인해본것은 아니고 비바 보트 그분들이 실험해본 결과라 합니다....
참조만 하세용......^^*
머리부터 먹는다는 것은 보편적인 생각이며, 그 이론을 바꾸려면 실험이 필요합니다.
비바보트 프로그램에서 근거없는 논리를 수많은 낚시인이 보는 앞에서 언급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미용실에 머리깍으로 갔다가 수족관에 월척붕어가 있었고, 그 속에 새우가 있어서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접근방향이 꼬리쪽이라 그런지 살며기 다가가 멈칫하더니 꼬리부터 흡입하는걸 본적 있습니다.
위에 저도 머리쪽부터 흡입하지 않을까 하는 댓글을 달았지만.....
저 역시 수족관에 새우와 붕어를 길러본 경험이 있고....물론 당연히 머리쪽부터 먹는다 생각해서 자세히 관찰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물치처럼 움직이는 모든 것에 공격성을 띠는 것과 붕어처럼....새우의 골이나 움직임 그리고 빛나는 눈을 보고 먹이를
향해서 달려드는 것때문에 머리쪽에서 삼키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지요....
한동안 또 회자되는 토론내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많으신 분들이 어항과 새우.....월척 붕어를 바라고 계시겠다는 생각에 미소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