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찬수선생님의 갓낚시에 반해서 저 또한 배워볼려고 합니다.
보통 제가 다니는 저수지나 수로는 사람들이 좀 있는 편인데
이런곳에서도 갓낚시를 통해 대물을 볼수 있을까요?
지난주 영인지(노지)에서 시도해봤는데 꽝쳤어요...30M 근방에서 밤새도록 들어뽕 하는 분 때문에
없는건지..아 정말 밤낚시에 뽕할곳에 후레쉬 비쳐가며 들어뽕 하시는 조사님들
옆 조사님들 좀 생각해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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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으면 갓낚시는 꽝입니다.
환경이 바뀌면 적응 한다고 하지만. 환경이 바뀐것도아니고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환경의 변화를 느끼는동안엔 고기입질받기는
걸렀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후레쉬비추다니... 참 매너없는분이 주위에 있었네요..
마니 떨어진곳에서 해보세요^^ 그리고 갓낚시 대물가능요! 어복이 따라만 준다면야^^ 그리고 비매너분들만 없다면 말이죠^^
갓낚시의 조과를 90% 이상 차지합니다...
도망가십시요...도망가서 혼자 몰래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편성하십시요...
어쩌면 이게 답입니다.
장소 대길이 대편성 기타등등....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것이 장소 선정입니다
아직까진 대물 걸어본 적은 없지만...ㅋㅋ;
무조건 정숙... 잦은 투척 No,,,
상황에 맞쳐 대 편성을 하시면... 붕순이 볼 수 있을겁니다^^
최소한 반경 50m 정도는 사람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못에 혼자할때랑 못에 몇분의 조사님들이 있을때 조과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실제로 갓낚시는 못에 갔을때 조사님들이 몇분있음 피하시는게 나을거에용...글고 혼자하시더라도 소변 두번볼꺼
좀 참아서 한번볼정도의 마음가짐으로 미끼낄때 후레시 숙달되면 필요없죠...정숙 정숙 또 정숙 이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수초가 있거나 도로변 주변의 못은 약간의 차이가 있겠죠...
옆조사님들이 후레쉬 비추어 가며 낚시한다면 대물이 물가로
나오지 않겠죠.
보나마나 꽝일 확율이 매우 높다고 보여지며
가능하면 인기척이 없는 곳에서 한다면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갓낚시는 장소 자체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서찬수"씨와 동출도 여러번 했고.....
직접 지도를 받아가며 경남에서 갓낚시를 여러번 했었습니다.
아직 모든게 정리되지 않았고 알면 알수록 어렵고 헷갈려서
자신있게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갓낚시는 평소 너무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있는 저수지에서는 좀 힘든다고 생각이 됩니다.
"갓"은 가장자리를 말하지만
어떤곳에서든 갓쪽으로만 찌를 세운다고 갓낚시는 아닌것 같습니다.
더군더나 후레쉬를 비춰가며 "들어뽕" 낚시를 하는 분들과는 병존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의 손이 안탄 저수지만 다니니 그럴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