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 배스낚시로 낚시에 입문 했습니다 배스 최대어는 57센지 입니다 그 다음에는
대낚시인데 잉어 향어 덩어리를 잡으러 한 5년 정도 다녔습니다 붕어월척은 대상어가
아니라 관심도 없었습니다 전국에 대물 나오는덴 거의 돌아 다녔습니다 잉어 최대어는
86센지고 향어는 67센지 입니다 전 지인들이 챔질 하나는 예술이라고 합니다 한 예로
붕어 5치만 돼면 피아노줄 소리를 냅니다 또 강잉어를 5분이상 넘겨서 제압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늦어도 7분 입니다 누구가 미터급 잉어를 낚았다고 가보면 실측해보면
거의 80센지 전후입니다 (낚시인들의 뻥아란?) 또 30분을 버텨다느니 난 그런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않됩니다 그러다 붕어낚시로 전향 다수의 월척을 낚아냈습니다 붕어 최대어는
37센지 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전부다 5초에서 10초내로 다 끄집어 냈다는 겁니다 물론 얕은
수심도 한 목 한다 생각됩니다 물 맑고 수심 깊은 계곡지라도 금방 꺼냅니다 한 마디로 손맛을
느낄새도 없이 픽픽 날라 옵니다 모든 어종이 그렇듯 너무 크면 순간 파워는 좋으나 지구력이
많이 딸립니다 베스는 45정도 잉어는 75정도 향어는 50정도가 가장 힘도 쓰고 지구력도 좋습
니다 그러면 붕어는 얼마 짜리가 가장 힘을 쓸까요? 참고로 제 주력대는 수보와 제왕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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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낚시가 아니고 대물낚시 대낚시면 그것도 붕어라면 대부분 속전속결 아니겠습니까!!
계곡지 수심 깊은곳이냐 아니면 평지지냐에 따라서
붕어의 힘도 달라집니다
계곡지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덩어리 붕어가 힘에서는 앞서지요
묵직한 손맛과 함께 4짜 상면.... 생각만해도 기분 쥑입니다
이번주 출조하시는 모든 월님들 쓰레기수거 말안해도 아시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끌어내는 것은 힘으로가 아니라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고기 걸은 낚시대의 액션과 고기의 버티는 힘과 사람의 힘 3박자의 밸런스가 유지되어야 하지요.
25대에 잉어85cm도 수심 1.5m에서 5분 안에 끌어내어 봤습니다.
물론 쉽게는 안되고 쪼그려앉았다 일어서고 대를 이쪽 저쪽 고기방향으로 틀어주고....
붕어도 44cm기록도 챔질시 덜컹 할때만 무게감 있었지 차는 힘은 없었습니다.
제 생각도 붕어는 9치급이 주로 옆으로 차면서 옆대를 감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수심 3~4미터에서 4짜 두마리 30후반 4마리 (계곡지.미끼 옥수수에)
제 낚시대가 다이아 물론 완전 대물대는 아니어도 힘 엄청납니다.. 10이내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올해 40.2 계곡지에서 수심 1미터 80 정도 금방 나오더군요..사이즈가 문제가 아니고 저수지등 다른 사항도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힘을 쓰고 안쓰고는 붕어에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수심이 1M 이내와 1~2M 사이와 3~4M 차이는 엄청납니다...
저는 잉어나 향어 붕어 같은 크기에 50CM 급에 순간적으로 옆으로 째는 힘씀은 붕어가 월등 하다고 생각 하는데요...
한 예로 수심 1M40 마름과 물수세미 사이에서 40대 후반만 돼면요...
낚시대 쉽게 못세울 뿐더러 제어 쉽게 않됩니다...수심이 얕은50~80에서는 초기제압 하시면 아주쉽게 나오지요...
힘을쓰고 못쓰고는 수심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글세요...몇센티가 힘을쓴다 보다도 수심에서 차이가 많다 보니까...^^*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낚시인의 뻥...
제눈으로 m급 잡는걸 보질 못했습니다
줄터지고 낚시대 부러지는것은 무쟈게 봤습니다
이곳 월척은 심심치 않게 m급을 낚아내더만요
m급 잉어가 많지요.
수심 3~4미터권은 5치이상만 걸어도
손맛은 죽입니다
저는 받아도 못먹는게 태반인데 말입니다...
처음 월척을 낚았을때 수심 50센지였습니다 챔질과 동시에 발밑으로
떨어진 월척에 기쁩반 아쉬운 반을 느꼈습니다 과연 4짜는 어떨까?
힘을 쓰는 붕어는 무엇일까 ? 하는 의문이 낚시 하며 자꾸 들더라고요
감사하고 물가에서 방생하고 돌아오며 또 쓰레기 꼭 치우고 오겠습니다
참~ 제 생각인데요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또 눈앞에 보이는 쓰레기 보고도
않치우는 사람도 똑같다 생각 됩니다 조사님들 어복충만 하시고 안출 하세요
힘제일 쓰는게 5짜 혹 6짜 큰게 젤 힘많이 쓰고 제어하기가 당연히 어렵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수심 90정도에서 4짜와 수심 2M권에 턱걸이 월척하고 ........누가 더 힘을 쓸까요???
더 힘을 쓰는것은 수심 2M 권의 턱걸이 월척입니다.^^
저는 사짜 할때 한참 걸렸거든요..
2.6칸에 수심 1.5m권이었는데 옆분이 뜰채를 대주셔서 포획했지요..
제데로 입걸림만 하면 붕어 한테는 미안하지만 느긋하게 손맛을 느끼는 여유도 좋겠지요.. 특히 안나오다 나올때는...
즉.. 수심 1m 안쪽은 강한 챔질을 하면 붕어의 얼굴을 바로 뜨게 만들지요.붕어는 저항도 못하고 올라옵니다. 하지만 깊은수심 2m이상 수심에서는 낚시줄에 사선이 생김니다. 챔질을 강하게 하엿지만 위로 뜨는게 아니고 안쪽으루 먼저 떙겨지면서 들려지죠.
앞쪽으루 떙겨지면서 붕어가 저항할 시간이 있습니다.큰놈일수록 깊은 수심에서 챔질과 동시에 올리는게 힘들어집니다.. 물에 저항에 의해서도 그렇지만 붕어가 당겨지는 순간 힘을 쓸수 있습니다...예를들자면 수심 3m권 같은 수심에서 구멍치기낚시와 스윙낚시 손맛은 엄청나게 틀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