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좋게 항상 같이하시던 아버지연배 되시는 분들 두분과 저
3명이서 동출을 하였습니다
두분은 올해 첫 출조 이구요
탁이아빠님과 결투?건 으로 즐거운 조행을 하던 중
월척을 폰으로 접속하다 app당첨자 발표가 떠서 확인하다
퓔라이존 이사람이 당첨된걸 보고
문자를 했습니다
무받침틀 당첨 축하한다고^^
이후 첩부한 사진이 문제내용입니다
어이가 없네요
살다살다 이런 사람은 처음인데요
어찌해야하나요??
경찰서에 신고하고 고소조치 할 생각입니다
문자이후 전화와서 쌍욕 날리는데
저도 같이 쌍욕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옆에 계시던 두분께 참 할말이 없고 얼굴 뜨겁더라구요
어른들 있다고해도 찾아와서 죽인다느니 참 기도안찹니다
아직도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2월말 토붕사 시조회가 영천 탑못에서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인사도 드리고 아시는분들도 계셔서 일마치고
새벽에라도 참석할까 생각중이였는데
때마침 퓔라이존이라는 이사람이 거기서 낚시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때가 한참 퓔라이존 이사람과 웹상으로 공방 할때 였습니다
쪽지가 와서 영천탑못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케미히야님과 커피마시며
저희이야기를 했다더군요 자기말로는ㅎㅎ(쪽지도 아직 보관중)
그렇냐고 그럼 잘됬다싶어 퓔라이존 이사람과도 풀려고 새벽2시에
영천까지달려 영천 탑못에 도착한후 전화해서 만나기를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왔냐고 무슨이야기를 할것이 있냐고 만나기를 꺼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토붕사 본부석에 가서
사무장님과 케미히야님 낚시세상님 이렇게 세분을 뵙고 인사드리고
1시간 가량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중 제가 케미히야님께 아까전에 퓔라이존이라고 왔었냐고 물었습니다
케미히야님께서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ㅡㅡ 오히려 당황해서 아 그렇습니까 하고
이야기를 말았죠
알고보니 만나서 이야기도 안하고는 케미히야님 이름을 들먹인것이더군요
기도 안차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ㅎㅎ
이후 전화해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니
꺼려하다 끝내는 만나주더군요
정말 이때까지 저는 좋은 감정으로 좋게 풀려고 찾아갔습니다
새벽6시까지 서로 할말 다 주고받고 한치 거짓도 없이 다 이야기했습니다
ㅎㅎ자기말은 다 맞고 제가 한 말은 안믿더라구요
상관없었습니다
전 사실을 말했고 더이상 설득이나 믿어라고 강요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으니까요
이후 이일은 잊고 서로 좋게 멀리서 응원하며 헐뜯는일 다시는 없기로
이야기했고 잠못자고 피곤했지만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그사건을 물어보시는 분들께 만나서 좋게 풀고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답변을 드렸죠
저는 정말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이후 상품당첨 축하문자도 일부러 보냈구요ㅎㅎ
아니나 다를까 저딴식으로 행동하네요ㅎㅎ
저에게 기회를 부여했다고 문자내용에 있는데ㅎㅎ기가차죠
자기가 뭔데 기회를 주니 마니 ㅎㅎㅎ 원래 예전부터 그랬죠
자신이 운영자인양 오지랖 떠는 성격 ㅎㅎ알고있었지만 병적이군요
진짜 사이코같다싶을때가 자꾸 할말없으면 지난 이야기 들먹거리더군요
지난 잘못은 몇번이고 사과하고 이미 끝난일이고 당사자도 말이 없는데 말이죠
더이상 제가 정신병 걸릴 지경입니다ㅎ
스트레스에 어우 생활할때마다 짜증나네요
이래도 퓔라이존 이사람이 멀쩡하다고 보나요??ㅎㅎㅎ
제가 이런 사람과 상대해서 굳이 손해를 봐야하는건지
어찌 깔끔하게 처리하는 좋은 방법
신고하고 고소하는게 맞겠죠?
도저히 만남과 대화로는 안되는것을 오늘 새삼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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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답게 붙어요 화끈하게......
단,월척내기로 ㅎㅎㅎ
요즘 무료분양도 많이져서 월척 분위기 좋아지는듯 싶은데 개인적인 트러블을 공개글로 쓰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만나서 푸시든 법으로 해결하시는게 옳을듯 싶습니다.
합니다 두분이 좀더 시간을 가지고 각자의 활동에 충실하시다 보면 풀어질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두분이 억지화해보다는 천천히 시일을 가지고 주변분들을 통한 소통이 약기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일방적으로 오간 문자 내용을 공개하시는 것 보기 안좋네요
게시판성격에 맞지도 않고, 이런예기로 이슈화시켜 회원들에게 분란만 만드는것
같아보여서 보기가 좋치않네요.
제발 두분이서 못푸시면
쌩까고 사세요... 서로 남남처럼....
상호간의 문제는 두분께서 조용히 처리하심이 좋겠네요.
오히려, 이렇듯 공연한 장소에 사실이라 하더라도 적시하신다면, 차후 상대방이 딴 마음을 가지고 있을 시
역으로 당하는 경우를 꽤 봅니다.
안타까울 따름임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이 모여서 웃으며 지내도 모자라는 시간에
이렇게 얼굴 찡그리게하네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죠?
애들도 아니고....
결국 자기자신도 깎아내리는거 아닐까요??
둘의 문자내용을 대물낚시방에 올리는,
이 고자질같은 유치한 행동은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인가요..?
찌질합니다..
보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당장 내리세요.
이러는거 진짜 싫네요.
두사람중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냥 쪼잔해 보이네요.
두분 문제 관심 없거든요...
두번 다시 올리지 마세요
두분만 잇는곳이 아니므니다
그러니 시간이 약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가면 해결 해주것지
하면서 여기서 그럼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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