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전에 옥수수나 보리계열의 밑밥을 약간씩 뿌리거나,
어분+보리계열의 밑밥을 바늘에 달아 두세번 투척하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가는 곳은 관리터(강화도)이긴 하지만, 살치와 강준치가 아주 극성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옥수수 등 밑밥을 뿌리지 말아야 되나요?
아니면, 그래도 밑밥을 뿌려야 될까요?
이곳은 옥수수에도 살치, 강준치가 잘 달려듭니다.ㅠㅠ
참고로, 옆에 계시던 분 말씀으로는 새벽 3에도 극성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선호하는 곳 두 군데 저수지가 모두 살치와 강준치가 극성입니다.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다가오는 대물의 시즌에 모두 기록경신 기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옥수수 떡밥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블루길터에서 하루에 수백마리씩 걷어내면서 낚시하는 경우다 있다는...)
2. 대부분의 동물들은 배부르면, 더 이상 먹지 않는 법. 옥수수 밑밥을 배불러서 트림이 나오도록 계~속 뿌린다.
(4kg옥수수 한통을 하루에 다 쓰도록 꾸준히 뿌려가며 낚시해본 적이 있다는..계속 하다보면 어느순간 안보이는 시간이 옵니다.)
3. 1년 내내 그러는 게 아니고, 계절이 좀 더 지나 수온이 떨어지면, 녀석들의 체온도 더불어 떨어지고, 식탐&성화?가 그만큼 드라마틱 하게 떨어집니다.
S모그님 자세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밑지방은 관리터가 드물어서..
옥수수는 절대 안되겠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니 새우는 그나마 결딜만했습니다..
밑밥은 안뿌리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종철님, 그렇지않아도 이번에 새우망하나 구매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ㅋ
부처핸선님, 종철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잡어가 성화를 해야
붕어 오더라구요
낮동안은 잡어랑 놀다가 밤에는 붕어랑 놉니다 ㅎㅎ
옥수수 좋아합니다.
뿌리면,
원없이 잡는거죠.
한번은 왕창 뿌려보고,
또 한번은 안 뿌려보고, ㅎ
왔다갔다 해봐야 겠네요?^^
그것도 아주많이요
밑밥으로 잡어 유인해서 그나마 바늘옥수수 덜 건드리라고요
근데 살치 있음 그냥 저수지를 옴겨요.
거북이가 젤 싫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