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수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두 원줄이 불안불안 하여 전체다 교체를 하고 나니 ....3.5호로 한다는게 2호 줄로 18대를 전부 감아 버렸습니다.
바보조? 일단 방랑자 채비를 거진다 쓰긴하는데 ...아무래도...
16일 17일 2박3일동안 송전 오산집에 다시한번 도전할려구 하는중인데 이런일을 벌려 버렷네요...
전체를 다 갈아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2호줄에 모노사 2호 8호바늘정도 써야 하는건지..모르겟네요 ㅠ_ㅠ;
왠지 넘 불안 불안해서요 ! 원래는 3.5호에 합사2호 9호 바늘 정도 쓸려구 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뭐 일단 변덕스런 날씨가 따라줘야 하겟지만 어찌 생각 하시나요? 무매듭으루 매놨으니 일단 쟁겨 놓구 다시 맬까여?
아님 그냥 에라~~~ 과감히 ~ ㅋㅋㅋ? 여러분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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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4 두마리 했구요. 원줄은 2호줄에 스위벨 채비로 잡아 냈습니다.
참고 하세요.
4호 쓰고 있는데..2.5호가 더 낫지 싶습니다.
3호에서4호 찌 쓰실꺼면 2.5호
5호에서6호 찌 쓰실꺼면 3.5호
노지쪽엔 고기 없나 봅니다.ㅜㅜ
글루텐은 페리칸딸기 500번 주물러서 사용권장!ㅎ
저녁 9시에서 11시반
새벽 2시에서 4시
대충 이렇습니다. 참고하시고..홧팅입니다.
저는 걍~ 5호 쓰고있습니다. 그래도 다른분들 보다 조과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면 낚시가 피곤해집니다.
믿음을 가지고 도전!!! ㅎ
하지만 고기걸려서 터져본적은 없네요.
장애물에 걸리면 답이 안나오지만 목줄을 1호 모노줄이나 합사 0.4 혹은0.6호를 사용하기에
별루 걱정없이 집행합니다. 대부분 목줄이 터지구요..
한두푼하는 낚시대가 아니기에 터져도 줄이터지길바레서 2호 이상은 생각해본적 없네요.
예전 용인살때 송전지에서 토종48 떡54 걸어낼때도 거뜬했구요.
대여섯번 입질에 바늘 두어번 펴진것 빼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