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모임이있어 한 주 쉬면서 고향에 있는 계곡지의 상황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번주말에 그나마 물색이 괜찮았던 - 멧돼지 많다고 다시는 가지말라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곳으로 혼자 갑니다 "나 떨고 있니? 멧돼지한테.... ㅋㅋㅋㅋ"
그런데 이곳이 낚시 할만한 자리가 두세곳 밖에 없고 수초가 거의 없는데 -떡밥 낚시는 싫고-
우후에 도착해서 겉보리와 황토를 섞어서 미리 뿌려 놓으려고 하는데조과에 도움이 될까요?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붕어 얼굴좀 보고싶은데.....
새우랑 참붕어는 꽤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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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얼굴은 충분히........
지역이 어딘진 모르나 조금 빠를 수도 있으니 몇 번 출조하셔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왠만하면 위험하니 동출하이소~~ 꼭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ㅎ
조과에 많은 도움 되리라 생각 됩니다(제 경험상)
부들,갈대,수초등이 없는 지역에는 밑밥이 거의 필수 입니다.
이건 순전히 제 개인 경험일 뿐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환절기 건강 조심 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석적중리에 삽니다 ㅎㅎㅎ
그곳이 어딘지요?ㅋㅋㅋ
혼자는 마~이 위험합니다. 귀신도 나올지 몰라요!!!
같이 가입시더!!! ㅎㅎㅎ
항상 전날 하는것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당일날 뿌려서 성공을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평지형이 아닌 중게곡지정도 되면
아직은 조금 이를것 같네요.
제가 지난주에 두곳을 들려서 다 참폐를 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