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대어 27cm를 깨기위해 별에별 방법을 다써봤지만 몇달째 똑같습니다..ㅜㅜ
바늘 사이즈도 기존 6호에서 10호로 대폭 늘렸고 외바늘 새우가 좋다고 해서 외바늘새우써도 안되고,,,ㅜㅜ
그래서 이제 쌍바늘 새우에 떡밥이나 글루텐을 같이 써볼가 하는데요,,
고수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제가 자주자는곳은 계곡형 저수지에 맹탕지 입니다. 물이 깨끗하며 새우도 많고 피리가 엄청나게 많아서
지렁이나 글루텐 쓰면 찌를 가만두지 않아요,,그래서 새우나 옥수수를 즐겨쓰는데 입질 맏으면 6~7치 애들만
물고 그이상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ㅠㅠ
그냥 순수 새우와 글루텐 or 글루텐,글루텐 or 새우와 떡밥 or 떡밥과글루텐,, 어떤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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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에 글루텐이나 떡밥 달리면 새우는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떡밥 글루텐 먼저 먹고 큰넘 있으면 새우를 먹겠지요..
글루텐 떡밥에 입질을 보이다 보니 큰 넘 기다릴 틈을 안줄것 같습니다.
그냥 외바늘 새우나 옥수수 가시는게 가장 문안합니다.
물색이 좀 탁해보이는 평지형 저수지..또는 베스터.. 혹은 강, 수로 <-- 월척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외바늘에 새우나 외바늘에 옥수수가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그말 붕어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은 붕어의 마음이라 생각이 듭니다.
너무 사이즈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시는 낚시가 되기시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시기가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새우 옥수수로 계속 들이대세요
꼭 월척은 나옵니다
미끼를 달리끼워보심이??
콩을 쓴다고 해서 대물만 무는것은 아닙니다
떡밥으로도 4짜를 상면 할수 있고 붕어바늘로도 얼마든지 물어만 준다면 대물상면 할수 있읍니다
단지 대물을 잡을수 있는 확율은 저수지중에 대물이 나올수 있는자리20% 채비20% 실력10%
그날운(대물이 와서 입질해주는 확율)50%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러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로서 4명이 같이 출조 했는데 저는 항상 본부석입니다 밥하고 커피태우고 조촐할때 막걸리한잔할수 있는자리요
그러다보니 제자리는 항상 널직하고 평평하고 동네꾼들 자주 앉는자리입니다
그래서 난 전략적으로 긴대(3.8이상 4.5칸까지)를 편성합니다
두번째는 작년에 대물낚시배운 제 친구 세번째는 정통 옥내림꾼 네번째는 일주일전에 낚시대 장만한 첫출조조사
결과는 저는 월두마리포함 7치이상 준척까지 40수 2번자리 친구는 7~8치 20마리 3번째 내림꾼역시 7~8치 30수
마지막 첫출조조사 37포획(포획당시 저수지 떠나갓음) 총 9치 까지 15수
37포획 미끼는 지릉이 채비는 22칸에 원줄 3호 떡밥찌3.6호에 목줄 1.2호카본 바늘은 붕어6호
결과로 봐서 단순히 실력이나 채비나 미끼는 아니라고 생각 들지요
그날 운이고 첫출조라 겁이 없어 혼자 으스스한곳(뚝~떨어져 조용한곳)에서 낚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채비라던가 미끼는 단순히 대물상면 확율만 올리는겁니다
첫째가 대물이 있는 저수지 둘째가 대물이 좋아하는자리 세째가 미끼와채비 네째가 경험(경력)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대물 상면 하실려면 대물이 있는 저수지를 찾으시고 사전탐사하여 대물이 어느자리에서 나왔는지 확인하시고
그자리에서 그저수지가 잘먹는 미끼를 사용하신다면 확율은 이미 50% 이상 확보하고 시작하시는 겁니다
단순히 참조만 하시고 항상 안출하시고 대물상면 기필코 하시길 바랍니다...
메주콩이나 징거미수준에새우 참붕어굵은넘이던 잔챙이를 조금은 극복할수있는 미끼를 써보시란 의미엿는데..
제경우는 잔챙이나 잡어 입질이 많으면 틈실한 새우나 참붕어를 꼬리꿰기로 바늘만 살짝 걸치는 스타일로해서
가능하면 물속에서 최대한 오래살아있게 미끼를 달아 낚시하네요
저녁에 달아논 새우가 아침까지 살아 있을때도 잇데요~~
10대 편성하면 가장 채비 던지기 어려운 포인트1~2대엔
메주콩 달아놓고 입질이 오던지 아님 대 접을때까지 잊어 버리고 낚시해요^^
27짜리 붕어면 내한테는 상어입니다..ㅡㅡ;;
고만마 그냥 하시던대로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