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로 찌 둥둥 떠다녀서~
낚시하기 전 원줄/찌 물티슈로 닦으며 먼지 재거도 해보고 풍덩 채비도 해보고~세미에서 카본으로도 바꿔 보고 옥수수도 껴놓고 올라올 때마다 툭툭 쳐서 낚시도 해보고 나중에는 정 안돼서 찌 떠오를 걸 대비해서 목줄 25센티 이상해서 반내림스타일로도 해봤는데~ 딱 이거 다 하는 해결책이 없네요~여러 선배님들 정녕 여름에는 쉬는 게 답일까요? 아~~짜증 나서 여름 낚시 못 해먹겠어요~
기포로 찌 둥둥 떠다녀서~
낚시하기 전 원줄/찌 물티슈로 닦으며 먼지 재거도 해보고 풍덩 채비도 해보고~세미에서 카본으로도 바꿔 보고 옥수수도 껴놓고 올라올 때마다 툭툭 쳐서 낚시도 해보고 나중에는 정 안돼서 찌 떠오를 걸 대비해서 목줄 25센티 이상해서 반내림스타일로도 해봤는데~ 딱 이거 다 하는 해결책이 없네요~여러 선배님들 정녕 여름에는 쉬는 게 답일까요? 아~~짜증 나서 여름 낚시 못 해먹겠어요~
요즘은 밤 늦게까지도 찌가 떠오르더군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낚시하시길요.
계곡지 그늘진곳 아니면 2박은 꿈도 못꾸죠.
날은 더운데 선풍기는 더운바람만 나오고,파라솔은 있으나마나고, 찌는 떠오르고....
딱 하나... 너무 더워 모기는 없어요. ㅎㅎ
저는 가고 싶으면 저녁 7시에서 아침 6시 정도, 초간단 장비로 가죠.
내림이나 중,외통이나 외대,쌍포 정도로....
찌 떠오르는 거 무게 추가로 해결 안되요.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어요.
스트레스 만땅
단, 기포.대류 끝난다 싶으면 원위치 해야 ~~
푸욱
쉬셨다 해떨어지면 시작 하시는게
편합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찌몸통에 기포들이 붙게 마련
기포 때문에 찌가 올라오면
내림 낚시한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안 할 겁니다
이러튼 저러튼
그러한 현상이 생기면 낚시는 잠시 쉬면서 쇠주 한 잔 혀고
살부작사부작 하시면 됩니다
새벽 두 시경에서 네 시 함 해보셔요.
기포현상시 붕어 입질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냥 쉽니다.
떠 오르지만 움직이지는 않을 겁니다 그 상태에서 입질이 온 찌는 내가 맞춘 목수로 찌가 내려옵니다 그럼 그 놈만 보다가 챔질
아마도 그늘진곳?은 조금 낫지 않을까요? 대류현상 때문에 마찬가지 일런지~
어쨌든 기포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은 아무래도 기포가 많이 달라붙을수있는 찌의 몸통이겠지요
저는 몸통의 표면적이 적은 나노소재의 다루마형태의 작은찌에 찌맞춤을 조금 무겁게하고, 카본줄을 사용합니다
낚시하기 힘든 여름이 하루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면서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여름낚시할땐 그런거 신경도 안썼는데 언제부턴가 찌가 떠오르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