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풀이 빼곡한 저수지에 찌를 세울려고 합니다
체비는 무거운 찌마춤을 햇는데도 찌 세우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생각 해 낸것이
봉돌에 신장떡밥을 달고 바늘에는 세우 끼우고 던져 넣기는 했는데
체비가 안착이 된것은 같은데
떡밥이 봉돌에서 다 녹아 내렸는지 어떤지 감이 오질 않네요
질문
빠른 시간에 떡밥이 봉돌에서 떨어지게 하는 방법 없나요?
고수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아직까진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하니 건강 유의 하시고
월이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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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푸석푸석하게 달아서 던지며됩니다 ㅡㅡ 건탄으로요
부실부실한 떡밥을 바늘에 뭉칠 때는 오른 손가락과 왼 손가락 3개(엄지,검지,약지)를
이용하여 꾸욱 눌려주면 떡밥이 각이 지는데 그 형태로 던지면 됩니다.
참말초짜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황토흙을 잘 개어서 봉돌에 매달아 포인트에 던지니까 잘들어 가던데요..
전 해보진 않았지만.. 많이들 하시는것 같던데
함 도전해 보세요.
말풀 밑에는 뻘인데 무거운 떡밥때문에 바닦에 쳐 백히지 않을까요?
고요한 한밤중에 첨벙소리 나는건 물로이수요~
그냉 수초제거기로 긁으세요
낚시대을 잘 다눌수 있어야 합니다 즉 수초치기대가 아닌 다음에는
스윙이나 앞치기로 투척했을때 찌와 붕돌에 무개와 부력으로 인해 봉돌과
원줄이 어떻게 가라앉는지 생각해보시고
봉돌 원줄 찌에 걸림이 없도록 노력해보세요
봉돌무게를 좀더 무겁게 하거나..~( 추가봉돌을 사용하는방법) .. 또는 대물본색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황토흑을 "푸석푸석" 하게 개어서 채비를 안착시킵니다.
푸석푸석한 황토는 물속에서 이내 풀어지고.본봉돌에 크게 영향을 주지않고.. 또한 물속생물들에게 도 좋은 여건이 형성된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어느저수지에서 황토물이섞여 흘러들어오는 냇가로 비늘에상처받은 몇몇붕어들이 상행하는것은 본적이
있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