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반갑습니다.
헤 오름입니다. ^,^
나름 대물낚시 조력이 7~8년여에 낚시장비도 싼거지만
24대씩이나(?) 갖고 있습니다.
아직 큰 장비욕심은 없어서요.
저는 비싼거는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대로 괜찮으면 된다 " 는게 제 낚시장비 구입방법입니다.
일단 제 주력대는 원다 센스&테크의 제너스 파워이고,
받침틀은 지인에게 얻은 ok받침틀3단에 5단을 업하여 10단으로 만들었다가
많이 피고접는게 부담스러워 8단으로 다시 줄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받침틀 자작하는데도 제작비 6만원 조금 넘게 들었죠. 허접하지만...
항상 낚시를 하게되면 고민인게 처음생각은
오늘은 8대만펴야지하면 하다보면 에잉~ 한대만 더... 한대만 더...
왠지 한대 더 피고 싶은 곳이 생기고 꼭 그기서 대물이 올라올것 같은 느낌,
결국 9대 10대를 깔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도 꽝 아님 붕애들만 !
할땐 좋은데 철수땐 얼만나 고달픈지.
또 성격상 대충 딱는거 용납이 안되기에 꼼꼼히 딱다보면 일행들중
항상 꼴등으로 철수하고 나하나 땜시 모두가 철수가 늦어집니다.
눈들이 어찌나 따가운지... ㅠㅠ;
에잉~ 많이 펴봐야 월은 커녕 붕어도 보기 어려운데... 근데 왜 맨날 한대만 더 ...
하게 되는지 원~
예전엔 많이 펴면 12대까지도 펴 봤는데 정말 할짓 못되더라구요.
결국 받침틀도 더이상 펴고 싶어도 못펴도록 10단에서 8단으로 축소해 버렸죠.
근데 아직도 그 유혹을 완전히 떨치진 못했습니다.
받침대와 뒷꽂이 2개정도 여유분을 갖고 다니게 되더라구요.ㅋㅋ
이게 다 장비욕심 때문이겠죠.
애초에 낚시대가 8대뿐이라면 유혹도 없을꺼고
장비무게에 어깨가 축~ 처지진 않았을텐데요.
제나름 가격 쓸만한걸 추구하는데도 나름의 장비병이 차츰 느껴지네요.
요즘 남들처럼 장대의 필요성을 새쌈느껴 몇대 저지르고 있는중입니다.ㅋ
월님들도 저보다 더하면 더 하시죠?
제 경험상 많이 편다고 월하는거 절대 아니더라구요. 절대...
며칠전 적게 펴고 싶어 편건 아니지만(포인트 여건상) 6대만 펴고서 몇년만의 월척을 했거든요.
앞으론 절대 절대 많이 안펴기로 마음의 다짐을 합니다.
"6~8대만 펴자" 고...
바늘 많다고 월척 잡는것도 아니요 낚시대 많이 편다고 월척 잡는것도 절대 아니다.
나 스스로 되새깁니다 ㅋㅋ
대물낚시 Q&A인데 질문은 안올리고 혼자 주저리 주저리~ 주꼈네요. ㅋㄷㅋㄷ
에잉~ 한대만 더 ... 한대만 더... 펼까하는 유혹을 쉽게 이기는법 ?
여러분들의 노하우를 기다립니다 .
( _ ,_ ) 꾸~벅
5분만 청소,,, 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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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에 자꾸만 한대더 한대더 가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않하면 낚시하는 중에도 계속 마음이 쓰이고 뭔가가 찝찝하게 계속 남아있어 신경쓰이고
결국은 그곳에도 한대더!!!!!!!!!!!ㅎㅎㅎㅎㅎㅎㅎㅎㅎ
05:17분에 질문하시는 해오름님이나
06:40분에 1등으로 답글쓰신 산수우인님이나
06:54분에 2등으로 답글쓰신 rex님이나
07:37분에 답글 쓴 저 맥가이범이나
그마음이나 이마음이나 똑같지 안을까 싶은데
다 한때이니 세월이 약이 아닐런지요
낚시터 오분만 청소합시다
..
(갖고 싶은 낚시대 생기면 기존거 중에 별로 사용하지 않는거 장터에 내놓고
팔리면... 다시 장터서 중고로 삽니다.)
받침대랑 뒷꼬지는 6개만 보유( 그래야 더이상 펼수 없기 때문에)
받침틀은 사용하다가 처분했습니다. (장비병 원인이 이늠입니다... 이늠 사용
하다보면 낚시대 숫자가 늘어납니다.)
이렇게 5 ~ 6대 피고 낚시해도 불편함없고... 가끔 손맛과 워리의 행운도 있고
간편해서 좋습니다. (5단 가방에 모든장비 다들어갑니다...파라솔, 바람막까지)
기타 잡다한 소품류, 미끼류등
꽝치고 잠 못자고 아침에 철수 하다 보면 내가 왜 이리 많이 폈을까 싶어요...
머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낚시대 펼때 먼가 나올듯한 그 기분을 즐기면 됩니다 ㅎㅎ
넘기지 마시구, 덜핀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전 무조건 10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상황봐서 6대 정도 피는 적도 많지 만요...
어떻게....몇대를 펴야 한다는 자기 만의 기준은 가집시다.
찌와 찌와의 간격입니다.
좁은 곳에서 찌와 찌사이 거리를 50센티도 않되게...5대를 깐들... 아무 소용없읍니다.
넓은 곳에 10대를 핀다손 쳐도 찌와 찌사이의 간격을 1미터에서 1.5미터 정도 넓게 벌려준다면 조과는 더 더욱 좋아집니다.
편성한 대가 몇대가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몇대를 폈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넓게...조용히... 피십시요.
필월!!
철퍼덕~쉑~~등 주위가 소란스러운면 그님은 우리에게 멀어져갑니다
대와 대간격이 넓을수록 유리합니다 이변이 없는한 지는 8대입니다
물트림님 한방 솨~~~~
빼빼로님... 고수는 무쉰 고수입니까..? ^^
아직도 붕어가 새우에 입질 오는게 신기한 영원 초짜 입니다.
저 보다는 빼빼로 님께서 더욱더 초 절정 고수님이시죠.
댓글 감솨~ 드립니다.
근데 고민입니다.
제 별명때문에요.
헤 오름인데 ...
자꾸 월님들이 해오름 하셔갖고 정말 해오름으로 바꿔 버릴까 싶습니다.
전에 잘못 클릭한 실수로 회원탈퇴가 돼 아직 재가입 한달 안됬거든요.
월척 운영자님,
별명 마음대로 바꿀수있도록 해주세요.
한달 지나야되니 기다릴려니 답답~
별명 마음대로 바꿀수있는 대신에
바뀐 별명들을 다른님들도 알기쉽도록
회원정보란 클릭하면 알수있도록 했음좋겠습니다.
아~ 한대만 더... 낚시대를 사고 싶은 장비유혹병 물리치는 방법도...
좀 갈켜주세요?
( "_ _) 꾸~벅
그리고 절대 6대 이상은 펴지 않습니다...5대나 6대 정도 피면 찌 간격도 휠씬 넓어서 대물 걸려서 줄 엉키는 일 없고...건져내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많은 착수음이 나지 않아서 조용하게 할수 있어서 더욱더 좋습니다..또한 미끼 가는일도 그리 힘들지 않고요....
찌 보기도 휠씬 편합니다..
저역시 갈수록 낚시대설치대수가 줄어드는듯하네요
6~7 정도를 가장 선호합니다.
낚시대 숫자도 중요하지만, 대간격이 무엇보다 중요하단걸 강조하고싶네요..
간격좁게 많이 펴봐야 실이 더욱많습니다.
쫘~악 했습니다.
ㅋㅋ
담엔 이러지 말자 하면서도 또 물가에 나가면
나도 모르게 그만 ㅠ,ㅜ
붕어잡으러 다니면서 점점 내 머리가 붕어가 되어 가는건지...
반가버요 헤오름님!
자동빵전문 조사 붕어와 춤을 입니다.
자동빵의 확률을 높이려고 무조건 많이 핍니다.
전걷을때 생각은 다음날 하기로하구요 ㅎㅎ
편한데로 갑시다.
하십니다.
김태우님 서찬수님 같은 경우에는 5~6대 정도 편성 하시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김태우님이나 서찬수님 스타일을 좋아 합니다.
너무 많은 편성 보다는 꼭 필요한 대수로 중요 포인트을 노려서 다른분들 못지 않은
조과을 올리는것을 보면 저절로 수긍이 갑니다.
많은 대수을 편성 한다면 그만큼 많은 구멍을 뚫어야 하고 혹은 자연 그대로 보다는
조금은 사람 손이 탄 상태가 되겠죠.
될수 있으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한채 하신다면 어떠실지..
기본 6대를 편다고 생각하고..
맘에드는 포인트가 있으면 6대중의 1대를 그쪽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대를 많이 편다고 고기가 많이 잡히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근대 12대는 아무래도......캐미가 천원에 4봉지, 8개..... 그게 적당하지 싶어요....받침틀도 8대용 까지는 저렴하잖아요..ㅋㅋ
저같은경우에도 10대이상 편성하다가 점점 수가 줄어들어 지금은 6대가량 정 필요하다 싶으면 8대까지 편성합니다
몸 건강히 안출하십시요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대물이 다니는 길이 안보여요.
그냥 눈에 들어오는곳만........마음이 땡기는곳만 핍니다.
그게 9대를 넘지 못하네요^*^
다음에는 10대가 목표입니다 ㅋㅋㅋ
뭉치가 12개라서... 그래도 최근에는 1개는 비워 두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스스로 판단합시다!!!!!
2.많이 편다 싶으면 3대까지만
3.붕애 욕심있으면 낚시터 안갑니다.걍 시장가서 눈요기 실컷하고 오면 됨
4.세월낚아 좋고 바람쐬어 좋고 눈세탁해서 좋고
이리저래 다 좋네요
ㅡ,ㅡ"
결과는 항상 제가 집니다.
언제부턴가 그 친구 옆에서 똑같이 떡밥 외대를 펴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즐기게 되더라고요~
월 하세요. 그 사잇대에서..
오랜동안 낚시를 해오신 나이드신 분들의 공통적인 소희를 들어보면....대물낚시던 떡밥낚시던..
1. 대가 점점 짧아진다.
2. 줄이 점점 가늘어진다.
3. 그런 대의 수가 점점 줄어들어 최고로 3대이상 피지 않는다.
입질을 많이보기도, 꽝을 치기도, 여러번 하다보면...낚시방송의 자칭 식자(?)들이 하는 무슨 무슨식의 척하는 말에 코웃음을 치며 무심해 진다고 하시더군요.
맨처음엔 5대 정도 펴고 시작 했는데,하다보면 한대한대 늘어갑니다.
지금은 10대는 기본이고, 좋은 자리에 12대를 펼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편다고 꼭 좋은 조과를 거두는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자꾸 자꾸 아쉬워서 펴다보면 12대를 펴게 됩니다.
가방크다고 공부 잘 하나? 고 하시는데, 요사이는 가방크면 공부 잘 합니다.
짧은대 보다는 입질이 긴대에서 많이 오는 확율이 높더군요.
그건 소음이나 경계심에서 그런게 아닐까요.
한대 펴고 낙시하는사람 ???? 대물낚시에선 없던데요.
7대에서 10대가 기본이 아닐까요.?
10대 편다고 쳐도 호수마다3대씩이면 4.0칸까지라도 30대는 넘어야 되네요.
1.5. 1.7. 1.9. 2.1. 2.3. 2.5. 2.7. 2.9. 3.2. 3.4. 3.6. 3.8. 4.0 X 3하면 39대가 됩니다.
구색을 갗추다 보면 그렇게 되는것처럼, 10대 정도 펴는게 .........................
월님들 수초 구멍치기 하다보면 0.1칸이 부족할때도 넘칠때도 있으니 말입니다.
월님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제마음하고 똑 같네요.
저도 6~8대만 펴놓고 입질없음 자꾸 한두대 더 펴게 됩니다. ㅋㅋ
그래놓고 철수할때 후화감이 밀려옵니다.
시루나박님 장비보니 전 아직 한참 모지라는거 같네요.
장대가 별로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