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주찌채비로 15회정도 출조했습니다.
13회정도 연주찌채비로 입질 한번도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30%연주찌채비,나머지70%는 기존 바닥채비로
저번주 입질 20회정도 봤습니다.
입질 빈도수는 거의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바닥채비는 7.5호봉돌,카본4호,감성돔6호,목줄길이 13센치,일반적인 무거운채비
연주찌채비는 연주찌마름모5호,8호봉돌,,바닥채비보다 조금더 무거운채비,다른건 동일
연주찌채비
장점:지저분한 바닥에서 예신과본신 시간차가 바닥채비보다 월등히 짧았습니다.
자동빵확률이 높았습니다.(2번의자동빵 모두 연주찌채비였습니다)
찌올림이 바닥채비보다 훨씬 점잖고 중후했습니다.
참고로 전 끌고 들어가는입질은 포기하고 케미를 잠굽니다.
단점:채비준비시간이 길고 현장에서 찌맞춤하기 어렵습니다.
바닥상태나 미끼에 따라 연주찌의 위치를 달리해야합니다.(시행착오가 많습니다.)
높은부력의 찌를 사용하기 부담스럽습니다.연주찌5호의 부력이 고리봉돌1호정도 먹습니다.
이상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결과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5:5비율로 20회정도 실험후 또 결과 올리겠습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도 염주찌채비사용중인데...
참..사용하면 할수록 특이한걸 느낍니다..
지금 같은 저수지에 염주찌채비와 바닥채비로 두달째 들이대고 있는데요..
나날이 다릅니다.
어떤날은 바닥채비에만 입질이 오다가...어떤날은 염주찌채비에 입질이 훨씬빈번합니다..바닥채비는 꽝일때도 있구요..
시즌내내 좀 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대물낙시가 거의바닥이 좀 지저분 해서
이 채비를 많이들 하시는군요.
다음 출조시의 경험담도 부탁 드려봅니다.
화이팅!
대물꾼님 말씀처럼 자동빵 하나는 일품입니다...
이제껏 찌올림은 5회 출조에 한번도 없었습니다..ㅎㅎ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한번 끝입니다...
저역시도 바닥채비로 다수 잡았구요..
멋진 찌올림을 기대하면서 이래저래 연주찌 옮겨 가면서
테스트 중입니다..급하게 휙 4마디정도 올리는 입질은 몇번
있었습니다만 타이밍이나 잡어같은 입질형태라 챔질 노우~~
10대중에서 그래도 깔짝이는 입질은 최고로 먼저 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테스트 중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메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저는 7호부력의찌에 8호봉돌 연주찌4호에 B좁살봉돌로 테스트 중입니다..
에고 시간이 없어 낚시 못다니고 있습니다.
전 낚시대 연주찌 채비해 두었는데~~~~~~~~~~~~~~
옥수수내림은 챔질의 묘미 때문에 사용은 거의 중단한 상태입니다
연주찌 채비로 꽝계를 우선 벗어나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7호부력찌에 8호봉돌,4호연주찌...B좁쌀봉돌..
많이 무거운 채비 같습니다...
너무 무거우면 붕어가 흡입하기 까다롭지 않을까합니다.
연주찌채비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가 붕어가 이물감없이 가장 흡입하기 좋은 조건을 만드는것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바늘을 띄우고 안띄우고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는 채비가 무거우면 올리지 못하고 끌고가는입질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실험중이기에 머라고 결론을 내리지 못합니다...
올해 100회정도 출조예정입니다.
내년쯤엔 제 나름대로 결론을 지을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후 4시부터 낚시해서 저녁 10시 반에 대를 거뒀는데...
이유는... 새우가 떨어져서입니다.
미끼가 더이상 없으니 집에 갈수 밖에요...^^
총 8대의 대편성중...연주찌 4대 일반 그냥 채비 4대...
15마리의 붕어는 연주찌 채비로 잡았읍니다.
그냥 보통채비는... 약간의 깜박임과..머리가 자꾸 따 먹히는 결과...
연주찌로 25~ 월척 두수 포함 15수 했읍니다.
저는 이유를 압니다.
바닥의 보이지 않는 말풀과 함께...약간의 청태가 걸려 나왔읍니다.
그날 상황에서 연주찌 목줄법과 일반 채비와의 비교테스트는 계속됩니다.
왜냐면요...
연주찌의 위치에 따라 ...또 새우의 크기의 따라 위치가 조금식 조정되어야 한다는걸 ..
정확한 구분을 짓기 위해서입니다.
연주찌의 위치가 그상황에 정확히...( 같은 자리에서도 낙시대의 위치에 따라 조금식 바닥이 틀린건 아시죠?)
맞았다면 일반 채비보다 조과가 월등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적인 띄우기 낚시...
맨바닥애서.. 공중부양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고는 권할바가 못됩니다.
어린대물꾼님...
찌올림이 마력이죠?
비교할수록 붕어가 많이 있는곳에선 입질이 아주 간결 하고 빠르게 들어옵니다.
씨알선별도 미끼의 크기로로 승부를 걸면.. 아주 기냥 올리더군요.
지금이시기의 말풀밭에선...
연주지의 위치가 봉돌쪽으로 가깝게 갈수록 씨알면에선 유리합니다.
다만 청태가 걸려나온다면 반에서 사용하시는데...
이것도..
자신의 연주찌의 부력과 바늘의 크기.. 미끼의 크기에 따라 틀리오니...
모쪼록 좋은 결과 바랍니다.
머리속에 그림을 그린데로 미끼가 들어가 있다니...
기쁘지 않읍니까?
자꾸 의심하지 마이소..
15수중 전부다 찌를 끝까지 밀어 올리더군요.
밑바닥 상황과 연주찌의 위치가 맞았다는 생각입니다.
어린 대물꾼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대어 상면 하실겁니다.
제 생각에도 너무 무거우면 올리지 못하고 끌고가는
입질빈도가 많지 않을까 물가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출조가 이랬다면 다음번 출조땐 조금더 부력을 조절해서
해볼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대물꾼님 말씀처럼 이물감없는 붕어의 멋진 찌올림을 기다리며
다음출조를 기약합니다..
모쪼록 늦은시간 쫗은꿈 꾸시길 바랍니다......
내 채비의 믿음으로 밀어붙여볼까해서 입니다...
해서 결과는... 밤새 네번의 입질중 세번을 성공하고 한번을 헛챔질 했습니다...
헛챔질 찌올림이 정말 죽였는데... 허무하게 허공을 가르고 말았답니다...ㅡㅡ;;
찌올림 모두 끝까지 잘 올려 주었구요...(바닥에 청태가 좀 심하게 끼어 연주찌를 바늘 가까이에 세팅..)
해서.. 36.5cm, 34cm, 32cm...세마리 모두 운좋게 월척이였답니다...
일반 채비에 비해 월등하다고 자신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힘든채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을 갖고 도전해 보세요~^^
열대중 1대 9, 2대8, 3대7,4대6..... 지금은 8대2가 연주채비를 사용합니다.
저번에 알려주신것처럼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연주를 옮겨서 사용하는거까지 몰랐네요 ㅋㅋㅋㅋ
무조건 바늘에서 가까운 1/3이점에 연주를 놓습니다.
입질을 대부분 올려주는데 확실히 일반채비보다 좀 빨리 올라오는거 같더군요
연주는 기존대로 3호를 사용하고 있으면 대신 바늘을 2호수를 낮추어서 사용합니다.
이것도 확신이 들때까지는 계속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