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우에는 예전에 작은저수지에서 낚시하다.수많은 치어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작고 새까맣게생긴게 꼭 올챙이와 비슷하더구요
한참을 관찰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가물치...
크기도 크고 가까이서 보니 정말 무섭더군요...제가본것은 가물치 치어였습니다
어미가 뒤를 따라가더군요..모성이란 참 아름답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조과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습니다...
저도 가물치 치어에 한표입니다.
이맘 때면 봉돌 떨어질때 마다 수면 위에서 아주 난리를 피지요..
올챙이는 수면위에 있긴 하지만 봉돌 떨어진다고 물 튀기면 도망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용히 물속으로 들어가지요..
또, 붕어 치어들의 경우 몰려 있거나, 뽀글대면서 산소 호흡을 하려고 수면 가까이 붙어 있긴 하지만,
가물치 치어들보다 많은 개체수가 몰려 있지는 않습니다.
가물치 새끼의 갓 태어난 몸길이는 3.8-4.3mm쯤 되고 5.5mm 까지 자라면 입이 열린다고 합니다. 또, 40mm까지 자라기 전까지는 표층의 플랑크톤을 먹고 살기 때문에 수면위에 뽀글뽀글대고 있는 것이며 이때 이미 아기미 호흡 뿐만 아니라 공기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타 어종과 다르게 수면위에서 군집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말풀이 최대로 자랄 때 이상하게 붕어치어들이 수면가까이에서 때를 이루어 호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소개구리 올챙이의 경우도 때로 모여서 위로 아래로 계속 움직이면서 수면호홉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고 두꺼비 올챙이인 작은 검정 올챙이는 군집을 이루어 다니면서 수면호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꺼비 올챙이는 장마 오기 바로 전 모내기철에 산으로 이동합니다.엄청난 수가 이동을 하므로 이동시에는 저수지를 피해서 낚시를 하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가물치치어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시기에는 가물치치어는 아닐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확인한바로는 붕어치어였습니다.(어젯밤 확인했습니다.)
저수지 전역에서 수면에 호흡을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인기척내면 팍~~하면서 사라지고 이내 또 다시 나타나더군요..
다음날 아침 확인하니 붕어치어가 확실했습니다.
검정색이져? 어른 엄지손톱 크기만한...
올챙이 입니다..
근데 정확한건 그게 두꺼비인지 황소개구리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크기가 작아서 두꺼비라고 하는분들이 많긴 한데 .
두꺼비는 산란이 빨라서 통상 지금 시기면 뒷다리가 나와야 하는데 뒷다리도 아직 안나오고...
황소개구리 생태가 어떤지 몰라서 그게 무엇인지는 정확히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햇갈립니다...
제가 붕어치어라고 답글 올렸는데
올챙이라는 답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검은색 올챙이 무리들은 두꺼비 올챙이들입니다.
두꺼비 올챙이들은 연안을따라서 무리지어 다닙니다.
아마도 채집망 던져보시면 까만 올챙이 가득 들어옵니다.
그런데 원글을 잘 보시면
"저수지 중앙표면에 생명체들이 보글보글.. "
직접 목격했으며 해마다 이 시기에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후뉘님이 목격하신것은 붕어치어가 확실합니다.
붕어치어 맞습니다 이시기에 송화가루가 많이 날아와서 저수지 표면에 앉아 있는데 그것을 먹는것으로
사료 됩니다 매년 이맘때쯤 낚시 하다보면 산소부족 현상인듯한 모습을 보이는데여 이시기가 지나면
가라앉는거 보니까 송화가루를 먹는거 같더라고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몇년째 반복되고 (조력15년)
저보다 내공이 깊으신분들 한테 물어봐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그럴겁니다
작고 새까맣게생긴게 꼭 올챙이와 비슷하더구요
한참을 관찰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가물치...
크기도 크고 가까이서 보니 정말 무섭더군요...제가본것은 가물치 치어였습니다
어미가 뒤를 따라가더군요..모성이란 참 아름답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조과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습니다...
무지뽀글거리죠...ㅎㅎ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뽀글뽀글....ㅎㅎ
처음에는 참붕어 이겠거니 했는데.
정확히 붕어 치어였습니다.. 4~5cm정도 되는 토종붕어 치어들이 모여 다니며 수면에서 호흡을 하고 있는거죠..
조금만 인기척이 나도 팔짝 거리며 사라졌다가 금쌔 다시 수면에서 뽀꼼뽀꼼 거리더군요..
이맘 때면 봉돌 떨어질때 마다 수면 위에서 아주 난리를 피지요..
올챙이는 수면위에 있긴 하지만 봉돌 떨어진다고 물 튀기면 도망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용히 물속으로 들어가지요..
또, 붕어 치어들의 경우 몰려 있거나, 뽀글대면서 산소 호흡을 하려고 수면 가까이 붙어 있긴 하지만,
가물치 치어들보다 많은 개체수가 몰려 있지는 않습니다.
가물치 새끼의 갓 태어난 몸길이는 3.8-4.3mm쯤 되고 5.5mm 까지 자라면 입이 열린다고 합니다. 또, 40mm까지 자라기 전까지는 표층의 플랑크톤을 먹고 살기 때문에 수면위에 뽀글뽀글대고 있는 것이며 이때 이미 아기미 호흡 뿐만 아니라 공기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타 어종과 다르게 수면위에서 군집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올챙이 치어는 제가 알기로는 절대 수면위로 올라오지않고
물속에서만 무리채 몰려 다닙니다.
만약 배스라면 빈바늘에 담배꽁초달아서 첨푸덩 거리면 꼭 2마리가 나온답니다..
암수이지요.. 잡아서 귀싸대기 때려주는 쎈쓰~ ^^
휘~~리릭~~~~~
ㅠㅠ즐^^
지금 시기에는 가물치치어는 아닐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확인한바로는 붕어치어였습니다.(어젯밤 확인했습니다.)
저수지 전역에서 수면에 호흡을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인기척내면 팍~~하면서 사라지고 이내 또 다시 나타나더군요..
다음날 아침 확인하니 붕어치어가 확실했습니다.
가물치 치어는 지금 없습니다. 가물치 치어는 6월경에 돌아 다닙니다.
이제 가물치 알자리 보러 나오는중입니다. 산란 임박^^
올챙이 입니다..
근데 정확한건 그게 두꺼비인지 황소개구리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크기가 작아서 두꺼비라고 하는분들이 많긴 한데 .
두꺼비는 산란이 빨라서 통상 지금 시기면 뒷다리가 나와야 하는데 뒷다리도 아직 안나오고...
황소개구리 생태가 어떤지 몰라서 그게 무엇인지는 정확히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햇갈립니다...
저는 가물치 치어에 한표!!!
저도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조금한 소리나 진동에 놀라 달아낫다 다시
수면으로 올라와 공기 호흡한것 같아요
붕어에 한표!
그런데 사진은 올챙이가 맞네요
얼마전,, 낚시 갔다가 봤는데.. 어 잉어가 다 있네 하고 가까이 갔다가..
젠장 징그러워 죽는지 알았습니다,올챙이가 뻥 조금 붙여서,,백만마리는 뭉쳐 있데용,ㅋㅋㅋ
산 개구리 올챙이는 작고 아주 진한 검정색을 띠기도 합니다만
때로 뭉쳐다녓다면 흔하진 않치만 도롱룡 일수도 ... 도롱룡 올챙이는 가장 진한 껌정색이면서 때로 모여다닙니다
흔하게 볼수 있는건 아니지요 ...
제가 이걸 말씀 드리는 거는 만약 낚시중 물가에 아주 검정색을 띠면서 작고 꼬리가 유난히 긴
올챙이를 이맘때 보시면 보호해야 한다는 겁니다...
도룡뇽은 귀하고 올챙이가 성충이 되는 확률도 아주 낮습니다,,,,
두꺼비자슥들이라고요...
(제가 본것과 같다는 전제하에)
두꺼비 올챙이가 확실한듯 합니다^^
붕어치어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가물치는 한달가량 더있어야 목격할수 있을겁니다!!
확인한바로는 올챙이가 구름지어 다니더군요
올챙이라는 답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검은색 올챙이 무리들은 두꺼비 올챙이들입니다.
두꺼비 올챙이들은 연안을따라서 무리지어 다닙니다.
아마도 채집망 던져보시면 까만 올챙이 가득 들어옵니다.
그런데 원글을 잘 보시면
"저수지 중앙표면에 생명체들이 보글보글.. "
직접 목격했으며 해마다 이 시기에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후뉘님이 목격하신것은 붕어치어가 확실합니다.
사료 됩니다 매년 이맘때쯤 낚시 하다보면 산소부족 현상인듯한 모습을 보이는데여 이시기가 지나면
가라앉는거 보니까 송화가루를 먹는거 같더라고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몇년째 반복되고 (조력15년)
저보다 내공이 깊으신분들 한테 물어봐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그럴겁니다
밤새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