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채비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요. 자연노지의 경우 <소쩍새우는밤> 님의 말씀처럼
기본적인 채비만으로도 붕어(월척을 포함하여)를 낚는일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환경에 따라서 또 다른 채비가 필요한 경우 그 채비를 시도한다고 해서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느긋이 기다리는 낚시도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여러채비를 배워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 것도
또 다른 낚시의 재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순위의 차이 아닐런지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포인트를 보는 안목과 환경조건에 순응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조력이 갖춰진다면.. 채비에 의한 조과차이는 있겠지요. 허나, 그 이전까지는 채비는 자기만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해는 어떤 채비를 써볼까..고민하는 초보가 감히 한말씀 올려봅니다.
대물잡는데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율로따지자면 제생각은...이렇습니다...
포인트90% 채비10% 이유는요...포인트 잘
선정하면...안먹는미끼없고...어떤채비던 찌 쭉~
밀어올리는경우를 마니보았습니다...
카본4호 목줄3호 바늘 감성돔6호 7호벙돌
쿵맞춤에...새우 옥식기할것없이 50되는수심에서
찌가 막솟구치더라구요...붕애들도요..그런걸봐선
채비보다 포인트인듯합니당
바늘 돌돔바늘씁니다
찌맞춤 풍덩가라앉는 맞춤이고요
투박하다 생각해본적없고요
바꿀생각도없습니다
대물이잇는곳에서도 포인트 잘 듣는 미끼
집중력에서 판가름난다고봅니다
전 찌 올림이 넘 좋아서 바닥채비로 돌아 왔습니다 ... 대물은 포인트 선정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대물을 걸었을때 바닥채비 만큼 좋은 찌맛이 있을까요 ...
월님들 올 한해도 대물을 많이 상면 하시길 기원 합니다.
다만 물속의 지형에 따라,입질의 예민성에 따라
그리고 계절등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채비변형을 주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욱 효율적인 조과를 보기위해서는 채비까지 받처주면 더욱 좋겠지요,,,
좋은 포인트를 찾아보도록 할게요
포인트라 ... 어렵군요
확인하면 슬슬 가볼까? 이런다는 전설이...ㅎㅎ
암튼 포인트와 그 포인트에서 해마다 언제쯤 나왔는지
까지 알면 매우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조과에 있어서 채비의 비중은 20%에도
못 미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포인트 20 채비 10 어복70 으로 주고싶습니다
기본적인 채비만으로도 붕어(월척을 포함하여)를 낚는일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환경에 따라서 또 다른 채비가 필요한 경우 그 채비를 시도한다고 해서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느긋이 기다리는 낚시도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여러채비를 배워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 것도
또 다른 낚시의 재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물색,수온등 좋은 조건이 우선이지만
이속에도 꽝칠수도 있고 발전된채비로도 붕어가 안물어주면 그만이지요...
내가 낚시하는날 붕어 마음인것 같습니다...ㅎㅎㅎ
배스터가 아니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우문에 우답입니다만...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 백승
낚시도 공부해야 붕어들도 만날수 있다 생각 하네요
나름 한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배울것이 많습니다
즉 "저수지나 수로 둠벙등 그곳에 맞는 채비를 해야 붕어얼굴 볼 확률이 높아진다."입니다.
가령 유속이 있는곳에서 아주 예민한 채비를 하면 채비가 흐를테고
입질이 예민한 시기(저수온기)에 풍덩채비를 하면 이물감에 붕어의 입질을 못볼 확률 높습니다.
또한 부들이나 말풀등 수초가 많은 지역에서 옥내림처럼 가벼운 채비를 한다면
채비안착이 어렵겠죠.
여러가지를 봤을때 현장에 맞는 채비를 해야 조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낚시하는 곳에 붕어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입니다..
포인트가 뭐니뭐니 해두 최우선이라 생각하구여~~
다음 채비 인데.. 고수온기에 붕어 활동도가 좋을때는
채비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을 무의미 해 보입니다.
저수온기,또 바닥상태가 슬러지가 있을때등..
일반적인 상황이 아닐때는 상황에 맞는 채비에 대한 고민을 해야
붕어얼굴을 볼수가 있더군요..
전기붕어님의 댓글에 추천 꽉찍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