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궁금해서 한글 올려봅니다 ^^
일단 대물낚시하게 되면은 의자에 오래 앉아 있잖아요..
아니 보통 비슴히 눕어있다고 하죠.. 행낚에서 동영상 보면은 최고로 편안
자세라고 하면서 눕어서 찌를 주시하는데..
여기서 궁금증은 의자에 목쫌에 몽침이 같은거 설치했는데 목이 부자연스럽고
완전히 눕어버리면 나의 눈은 하늘로 올라가게되더라구요...
여기에 많은 회원님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좋은 방법있으면은 시원스럽게 리플 부탁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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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별루 더라구요..
목도 더 아프공..
지금은 그냥 합니다...
근디, 몽침이 말그대로 잠은 잘 옵니다..ㅋ
하나 장착하고, 허리 부분은 의자의 앞뒤 조절 레버를 앉았을때 편한 위치에
고정하시고 나면 구형 몽침이를 허리의 움푹 들어간 부위쯤에 등받이에
흘러내리지 않게 단단하게 쪼여 놓으시고 하면, 처음엔 약간 불편해도
인체의 골격 구조상 가장 편하고 오랜 낚시로도 관절을 보호하는 방법이랍니다
늘 즐거운 낚시되십시요
저의 경우 폐품을 이용하여 조그만 등받이를 만들어 사용하니깐 아주 편안하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인즉, 가전제품 파손방지용의 PE(폴리에틸렌)포장재(두께는 약 3cm정도)를 의자에 알맞은 크기로 반접이식으로 청테이프를
이용하여 만들고(그림참조), 사용시는 저의 경우 지누7의자 + 행낚몽침이부착형의자시트 + 구형 뭉침이를 사용중인데, 구형몽침
이는 의자 하단(허리부분)에 고정시키고, 몽침이 위쪽에 자작 등받이를 놓아서 사용하는데, 낚시중에는 등받이를 사용하고, 취침
을 한다든가 할때에는 등받이를 빼내어 사용해보니 무엇보다도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으면 허리가 많이 불편한데 이 등받이 사용
하고 부터는 아주 편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답니다. 철수시에는 반으로 접어서 의자사이에 꽂아놓으면 되고요.....
그림판으로 그렸더니 업로드가 안되네요. 그냥 말로 설명할께요. PE포장지를 약 30cm x 30cm 정도로 2개를 잘라서 사방 테두리
를 청테이프로 감고, 두개를 나란이 붙여 한쪽면에 안쪽과 바깥쪽으로 청테이프를 붙이면 반접이식으로 된답니다. 이상 끝.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